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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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국악창작곡 ‘강원별곡’ 공모강원문화재단은 강원도 특화 작품 확보 및 전통예술 분야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국악창작곡 공모사업인 ‘강원별곡’을 진행한다. 응모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의 성인이며 경력과 지역 제한이 없다. 응모조건은 강원도의 얼과 주제를 반영한 순수 창작곡, 표절 의혹에 휘말릴 의심의 여지가 없는 순수 창작곡으로 음원, 음반, 공연 등을 통해 정식 발표된 적이 없고 전통악기로 편성된 순수 연주시간 10~15분의 국악 관현악 창작곡이 대상이다. 총 3단계 심의로 진행되며, 2단계인 전문가 심의를 통하여 5곡을 선정한 후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로 도민들에게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연주당일 현장투표를 통해 최우수곡 1곡, 우수곡 1곡, 장려곡 3곡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곡은 순위에 따라 1000만원, 500만원, 200만원의 작곡료가 지급되며 공공저작물로 등록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4월 28일 금요일부터 6월 30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고 공모 신청서 1부, 악보 1부와 데모 파일 1부(mp3 파일)를 이메일(gwcf1340@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예술지원팀(033-240-1345)로 문의 가능하다. 최승주 예술진흥본부장은 "강원도만의 얼과 주제를 반영한 전통예술 분야 콘텐츠 개발과 활성화를 기대하며 관련분야 실력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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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협회, 대한민국작곡상 8월14일부터 공모 접수(사)한국음악협회는 대한민국 창작음악계를 대표하는 '2023 제42회 대한민국작곡상' 공모 접수를 8월14일부터 약 2주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작곡상'은 1977년 제정됐다. 우수하고 독창적인 음악 작품을 발굴 및 시상해 음악인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대한민국 창작 음악을 세계적 수준으로 유도해 국위 선양을 이루는 데 목적이 있다. 한국음악과 서양음악 부문을 격년으로 시행한다. 올해 공모는 한국음악부문을 시행하며 공모를 통해 선발된 수상 작품은 '제42회 대한민국작곡상 연주회'를 통해 발표된다. 연주회는 12월13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KBS국악관현악단'의 연주로 진행된다. 또한, 연주회 당일 현장 심사를 통한 대상 작품과 관객 투표를 통한 청중상 작품이 선정된다. 수상작은 한국음악 발전과 보존을 위해 작품집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역대 수상자에는 이상규(대통령상), 강석희(대통령상), 김정길, 박범훈, 장일남, 백병동, 이만방, 나인용, 우종억, 이영자, 백병동, 이철구, 임준희, 강순미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이 망라됐다. 접수는 8월14일부터 8월31일 오후 4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음악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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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념 ‘유튜브 구독 이벤트’ 개최경남 밀양시는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개최 기념하기 위한 ‘밀양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밀양시 공식 유튜브를 구독하고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홍보 영상에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BHC뿌링클 치킨(20명), 스타벅스 간편한 한끼세트(80명)를 제공한다.이벤트 참여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참고하면 된다.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구한 ‘사명당의 충의정신’, 학문을 숭상하는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지덕정신’, 죽음으로 정절을 지킨 ‘윤동욱 아랑 낭자의 정순정신’ 등 3대 정신을 기리고 시민 화합의 장을 열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영남루와 밀양강변, 남천강변로 일원에서 개최된다.축제기간 "역사와 전통이 어우러진 멋과 전시·체험” 등의 다양한 행사가 열리면서 매일 밤 펼쳐지는 ‘밀양강 오딧세이’ 빛과 불꽃의 향연이 밀양강 밤하늘을 화려하게 물들이면서 ‘시민 대화합의 장’이 펼쳐진다.서연주 공보전산담당관은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밀양시 유튜브를 구독해 유익하고 재밌는 콘텐츠를 즐기고,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즐기면서 밀양의 멋과 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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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문화패스 5월 말까지 모집 연장서울시는 서울청년문화패스 신청 접수 기간을 다음달 31일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청년문화패스는 서울에 거주 중인 만 19세 청년 중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에게 문화생활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발급받은 이용권은 국악, 연극, 뮤지컬, 클래식 등의 공연 관람에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연장 요청이 많았던 점 등을 고려해 접수 기간을 늘리기로 결정했다.기존 접수 기간 신청한 청년들의 선정결과는 5월22일 발표된다. 추가 접수 기간 신청한 이들의 결과는 6월 중 발표 예정이다.공연 예매는 별도로 구축할 서울청년문화패스 전용 누리집(www.youthcultureseoul.kr)에서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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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전통문화 혁신이용권 지원 40개사 모집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전통문화 혁신이용권(바우처)을 활용해 새롭게 도약할 기업을 공모한다.오는 5월27일까지 모집하며 기술혁신 분야 5개사와 사업고도화 분야 35개사 등 총 40개사를 선정한다. 국내에 사업자등록을 보유한 기업(법인 또는 개인)으로 전통문화 관련 사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 대상이다.최종 선정된 기업은 기업당 지원금 최대 2000만원에 자부담금 10%를 필수 납부해 최대 2200만원의 혁신이용권을 지급받는다.기술혁신 분야에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기술이전 및 지식재산권 관리 관련 컨설팅, 출원, 등록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사업고도화 분야에선 플랫폼 구축, 시제품 제작, 경영 컨설팅, 홍보·마케팅, 디자인 강화, 환경 개선 등 6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문체부는 전통문화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강화해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혁신·사업고도화 분야로 나누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이용권을 지난해부터 지원하고 있다.이 밖에 공진원은 지난달 31일부터 혁신이용권 전문 서비스를 공급할 신규 기업도 상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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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2023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5월 접수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3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접수를 5월17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는다.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 15회를 맞이한 스토리 공모대전은 다양한 분야 콘텐츠로 사업화할 수 있는 원천 스토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국내 최대 작가·창작자 대상 정부 포상 사업이다. ▲공연 ▲만화(웹툰) ▲애니 ▲영상(드라마·영화 통합) ▲출판 등 총 5개 분야로 구분해 신청받는다. 기성 및 신인을 불문하고 한국 국적을 보유한 개인 및 팀·법인이라면 누구든 도전할 수 있다. 심사는 독창성, 완성도, 시장성, 사업화 가능성, 분야 확장성을 기준으로 예심·본심·최종심 3단계로 이뤄진다. 대상(대통령상) 1편,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4편, 우수상(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10편, 특별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편 등 총 16편이 선정되며 총상금 3억2500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시상식은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 사업은 전년도 11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매년 참신하고 역량있는 작품들이 증가하고 있다. 과거 수상작 중 '기억도깨비'(2021년 최우수상·양은애)는 '기억을 넘어 너에게 갈게'라는 작품으로 연초 도서로 출간됐다. '물랭루주에서 왔습니다'(2022년 우수상·최난영), '칩리스'(2022년 우수상·김선미)도 연내 도서 출간을 앞두고 있다. 2011년 우수상을 받은 '국경없는 의사회'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재탄생해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 영국, 프랑스 등 전 세계 32개국 이상 수출돼 약 3조원을 넘는 경제효과를 가져왔다. 2013년 우수상을 수상한 '올빼미 소년'은 지난해 영화 '올빼미'로 개봉해 탄탄한 스토리, 치밀한 연출과 유해진, 류준열 두 주연배우의 열연 등에 힘입어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개봉 이후 3주 연속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콘진원은 우수 스토리 발굴과 사업화·유통까지 아우르는 전 주기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을 비롯해 사업화를 위한 비즈니스 매칭, 창작센터(경기도 일산 소재) 입주 지원, 수상작(IP)으로 콘진원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지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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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청소년중앙연맹, 제22회 청소년 통일백일장 전국대회 개최남북청소년중앙연맹(총재 정경석, 鄭京碩)은 2023년 4월 24일 ‘제22회 청소년 통일백일장 전국대회’를 공고 및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백일장 대회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여파로 기존 참여형 프로그램을 공모전 방식으로 진행해 왔으나, 이번 대회는 방역수칙이 완화돼 참여형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일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및 14개 시·도광역교육청의 지원으로 시행한다. 올해도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해외 한인학교, 각 기관 및 단체에서 예선 대회를 주관하고, 예선에서 입상한 상위 작품을 연맹 대회조직위원회에 8월 14일까지 추천하면 부문별 및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자를 선정한다. 최종 입상자는 9월 13일 발표되며, 10월 말 시상할 예정이다. 우수작품은 올해 발행할 작품 모음집에 수록하여 국내외에 배포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정부 기관인 통일부, 교육부,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KBS 한국방송 및 14개 시·도광역교육청이 후원·지원·승인했다. 백일장 대회는 제1회부터 제7회까지 ‘남북청소년교류 편지쓰기 전국대회(1회~6회는 편지쓰기, 7회는 편지쓰기 및 그림그리기 구분)’로 진행했다. 제8회는 ‘한민족 통일염원 청소년 백일장(편지쓰기, 그림그리기)’으로, 제9회와 제10회는 ‘통일염원 청소년 백일장 전국대회(편지쓰기, 그림그리기)’로, 제11회(2012년)부터는 ‘청소년 통일백일장 전국대회(편지쓰기, 그림그리기)’로 시행하고 있다. 본선에서는 편지쓰기 및 그림그리기 분야별로 유치부, 초·중·고등부·해외부문(기관 단체 추천 포함)등 청소년 199명, 우수지도 교사 20명, 우수지도기관 6개 등 총 225명을 시상한다. 최고대상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과 국회의장상을, 종합대상에는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과 통일부장관상, 부문별 대상에는 통일부장관상, 국회외교통일위원장상이 수여된다. 금상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정무직)상과 전국 시·도광역별 초·중·고등부 교육감상을 비롯하여 남북청소년중앙연맹 총재상을 각각 시상한다. 연맹은 유튜브(정경석 총재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행사에 더욱 쉽게 참여 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대회 공고는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북청소년중앙연맹 대회조직위원회와 통일한반도교육원(이사장 김갑재, 원장 모광용)이 대회 본선을 주관한다. 예선은 연맹 산하의 지방(해외)본부연맹, 관련 기관 및 단체 등이 주관하며, 시·군·구 교육지원청 및 각급학교와 해외 한인 학교가 협력한다. 미래통일세대 육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설립된 남북청소년중앙연맹은 현재까지 146만1737명의 청소년에게 통일교육·국가관교육·역사교육을 실시했다. 또 청소년 통일백일장 전국대회에는 국내외 청소년 165만8070명 참여함으로써 권위 있는 프로그램으로 정착했다. 남북청소년중앙연맹은 남북청소년 한민족공동체 동질성 회복을 목표로 하여 청소년의 투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건전한 통일관과 역사관 및 세계관을 함양해 미래 통일 세대를 육성함을 목적으로 한다. 연맹은 대한민국 정부의 1990년 5월 대한민국 청소년헌장 선포를 계기로 미래통일 세대육성을 위해 정경석 총재가 2000년 11월 설립했다. 1995년 7월부터 연맹 설립을 추진해 2000년 11월 통일부장관의 허가를 받아 통일분야 청소년 전문단체 법인을 최초로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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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문화재단, ‘나의 생활을 슬기롭게 만드는 방법’(재)정효문화재단(이사장 김정석)에서 오는 5월 8일부터 예술 아카데미 "슬기로운 정효 문화생활”을 개최한다. 강좌는 가야금, 가족과 함께 하는 단소, 국악과 함께 하는 숨요가, 민요, 사물놀이 장구, 소고춤 6개 강좌가 있으며 총 12주차로 구성 되어있다. 가야금 연주자 성준요, 대금 연주자 박혜온, 요가 강사 구예진, 우도설고춤 이수현, 타악 연주자 최영진, 경기민요 소리꾼 김세윤이 강사로 참여한다. 프로그램 중 국악과 함께하는 숨요가는 바쁜 현대인들이 자신의 생각보다는 몸과 음악에 귀를 기울여보는 동작과 국악음악을 결합하여 통해 "삶의 순환”을 수업 목표로 삼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하는 단소는 유아 동반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부모와 아이가 같은 취미를 향유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12주차에는 6개 프로그램 수강자들의 연주로 발표회를 구성하여 예술애호가들이 예술인으로 발돋움 하는 과정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다고 하며 모집기간은 4월 17(월)~5월 4일(목) 18시까지 정효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jeonghyo.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정효문화재단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작성 후 메일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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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학교(동아리) 23곳 선정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보호 및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2023년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학교(동아리) 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 학교(동아리) 23곳을 선정하였다.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청소년문화재지킴이’ 는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우리 문화유산을 알고, 찾고, 가꾸는 과정 속에서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올바르게 이해하는 참여형 청소년 특화 활동으로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청소년문화재지킴이’는 학교(동아리) 단위로 지도교사와 학생이 주도적으로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참여하도록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심사 결과 ▲ 초등학교 2개(전남, 광양제철남초 등), ▲ 중학교 4개(경북, 선덕여중 등), ▲ 고등학교 7개(강원, 강릉문성고 등), ▲ 국제학교 1개(인천, 채드윅송도국제학교), ▲ 대안학교 1개(경기, 쉐마학교) 등 총 23개의 학교(동아리)가 최종 선정되었다.선정된 학교(동아리)는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돋보이게 하는 창의적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유산을 이해하고 환경정화, 안전 관리, 홍보 등 다양한 체험·참여활동을 진행한다. 우수활동 학교(동아리)는 하반기 ‘청소년지킴이 한마당’ 전국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한편,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학교(동아리) 지원 사업’과 별도로 청소년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청소년 개인, 또는 단체는 기간 내에 신청을 한 후, 문화재청장으로부터 위촉을 받고 활동을 진행하면 된다. 2023년 청소년문화재지킴이 위촉 계획은 연 5회(4월 27일, 6월 29일, 8월 31일, 9월 28일, 11월 30일)이다. 위촉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문화재지킴이 누리집(www.청소년문화재지킴이.net)를 참고하거나 국제교류문화진흥원(연락처: 02-3210-3266)에 문의하면 된다.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문화유산 보호 활동을 통해 문화유산 분야 미래인재 육성과 청소년 문화활동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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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몽골 해외 ‘몽구르다’ 자원봉사 참가 청소년 모집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는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6박 7일간 몽골 울란바토르 일원으로 청소년 해외 자원봉사단을 파견한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만 15~24세 연령의 사회적 배려 청소년으로 해외여행 및 단체 활동에 결격 사항이 없어야 한다.이번 프로그램은 6월 3일(토) 연합 발대식을 시작으로 총 4회의 온·오프라인 사전 활동, 6박 7일간의 현지 파견 및 결과 보고회로 구성됐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활동팀을 구성해 봉사활동, 문화 교류 등 프로그램 전반에 계획부터 실행, 평가까지 자기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미지센터는 2022년 울란바토르의 ‘보양트오하 7번 학교’ 소속 아동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직접 창작한 한글 교육 동화책 300권을 전달했으며, 올해도 7번 학교와 협력해 재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글 교실, 한국어 문화 교육, 도전 백일장 등 교육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참가 청소년들은 7번 학교 한국어반 청소년들과 팀을 이뤄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테를지 국립공원을 방문해 말타기, 의상 체험, 게르 숙박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몽골 청소년과 함께하는 교류 활동 및 문화 탐방을 통해 사회적 배려 청소년들이 인문적 소양과 상생의 지혜를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미지센터는 여성가족부 ‘꿈과 사람속으로’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의 사업 공모를 통해 7년 연속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몽구르다’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문화 교류 특화 시설로서 우수한 역량과 운영 결과를 인정받아 우수 프로그램 부문 및 우수 활동팀 부문에서 각각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몽구르다 프로그램의 참가자 모집은 4월 18일(화)부터 5월 3일(수)까지 진행되며,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미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지난해 창작 동화책 역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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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 전통예술 프로그램 지원 사업 참여 요양시설과 예술단체 모집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노인요양시설 전통예술 프로그램 지원 사업’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할 요양시설 및 예술단체를 공모한다. 2018년 시작돼 올해로 6회째 진행되는 ‘노인요양시설 전통예술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고령화 사회 가운데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제한적인 노인요양시설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문화향유 사업이다. 매년 전통예술단체를 선발해 감상 위주의 공연이 아닌 체험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해왔다. 2022년까지 910여 명의 예술가가 1929개 노인요양시설에 방문해 요양시설 어르신들에게 전통예술 체험과 일상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해 노인요양시설 공모는 ‘주야간보호센터’와 ‘노인요양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33㎡(10평) 이상의 실내 공간을 보유한 요양시설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요양시설 현황 등을 구글 설문 링크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240개 요양시설은 각 5회 차 전통예술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참여예술단체 공모는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3인 이상의 전통공연예술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통예술 전공자 및 이에 준하는 경력을 보유한 인원이 반드시 포함돼야 하며,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단체는 프로그램 운영비로 2300만원 내외를 지원받아 6월부터 11월까지 전통예술 프로그램을 30회 운영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정책 담당자는 K-컬처의 뿌리인 국악을 더 많은 분이 누릴 수 있게 고령, 장애 등 개인적 여건이나 혹은 지역적 여건으로 문화향유가 어려운 분들을 찾아가는 문화 서비스를 더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전통예술의 사회적 가치 제고와 확산 방법을 여러모로 고민하고 있다. 이동이 제한적인 요양시설 어르신들의 문화향유와 예술활동 확장에 참여할 요양시설과 예술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노인요양시설 전통예술 프로그램 지원 사업’ 참여 요양시설 및 예술단체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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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국인 유학생, 민간 문화대사 '아우르기' 단원 모집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민간 문화대사'로 활동하는 문화기획단 '아우르기' 단원을 모집한다.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23 글로벌 문화기획단 아우르기' 단원을 모집한다.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가 높고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는 지원자는 우대 대상이며, 오는 5월7일 자정까지 접수 받는다.올해는 주한 외국인 유학생 80명을 선정해 약 6개월간 한국 고유의 문화를 체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탈춤이 교육과정에 포함돼 한국문화유산의 가치와 매력을 이해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단원들은 5월20일에 열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5개 분야의 멘토링(탈춤·사물놀이·케이팝·태권무·한국창작뮤지컬)과 5개 분과의 기획 세미나(교육체험·축제기획·공연기획·전시기획·놀이체험)를 통해 글로벌 문화기획단으로서 역량을 강화한다. 나아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문화탐방도 진행된다. 단원들이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직접 기획하는 '2023 아우르기 페스티벌'은 9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10월에는 역대 아우르기 단원들이 모여 우정을 다지는 동창회와 해단식을 끝으로 활동이 마무리된다.지난해 최우수단원인 우즈베키스탄 출신 아흐마드조노브 오모놀로는 "아우르기는 문화교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한국에 사는 유학생이라면 참여해 볼 가치가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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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인형극제, 3년 연속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선정재단법인 춘천인형극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2023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며, 인형극 창작예술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은 콘텐츠산업계 분야별 전문 교육 운영기관 및 전문가(멘토)를 활용한 도제식 멘토링을 지원해 미래 콘텐츠 사업을 이끌 청년 인재의 창작능력을 개발하고 콘텐츠산업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춘천인형극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 인형극을 대표하는 10명의 예술가가 멘토로 참여해 인형극 창작 과정 전반을 멘토링하는 ‘인형극 창작예술가 양성과 극단 창단을 위한 인형극 학교’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신규 인형극인 및 극단 창단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잇(it)다 인형극제’ 개최를 통해 신규 인형극인 및 극단의 공연작품 발표회를 진행함으로써 인형극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이끌고, 선의의 경쟁을 통한 인형극 장르의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춘천인형극제는 5월 2일(화) 오전 10시까지 ‘인형극 창작예술가 양성과 극단 창단을 위한 인형극 학교’에 참여할 26명의 창의교육생(멘티)을 모집한다.사업에 참여하는 교육생은 개별 멘토링과 다양한 집체 교육을 받게 되며, 개인 프로젝트 개발 및 다양한 현장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인형극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춘천인형극제는 재능을 가진 새로운 인재 유입과 기성 극단과의 협업을 통해 이전에 보지 못한 새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나아가 인형극 장르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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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예술인협회, 제33회 구상솟대문학상·제6회 이원형어워드 공모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구상솟대문학상’과 ‘이원형어워드’의 2023년 주인공을 찾는 공모를 진행한다. 제33회 구상솟대문학상 공모 부문은 시이며, 장애문인이면 기성·신인 구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발표작 5편과 신작 5편으로 총 10편(발표작이 없는 경우 미발표작 10편), 간단한 자기소개서, 복지카드 사본을 보내면 구상솟대문학상 심사위원회가 1명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300만원을 수여하고 ‘E美지’와 ‘솟대평론’에 소개한다. 제6회 이원형어워드는 장애가 있는 미술 분야 작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요 약력, 복지카드 사본, 소장 작품 10점 이내 사진 파일을 보내면 이원형어워드 심사위원회가 1명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200만원을 수여하고 ‘E美지’에 소개한다. 구상솟대문학상은 고(故) 구상 시인이 솟대문학상 발전 기금으로 2억원을 기탁함에 따라 마련됐고, 이원형어워드는 캐나다에 거주한 고(故) 이원형 조각가가 고국 장애미술인의 창작 활동 활성화를 위해 상금을 매년 보내줘 운영되는 장애인 문학과 미술의 권위 있는 상이다. 접수 기간은 두 상 모두 6월 20일부터 30일까지이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 발표는 7월 중 개별 통지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내 아트뉴스 게시물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문학과 미술 분야 최고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방귀희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대표는 "앞으로 장르별 상이 제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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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문화공간에서 창작공연 출연단체 모집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문화공간에서 장소와 어우러지는 전통공연예술의 멋을 펼칠 ‘2023 디 아트 스팟 시리즈’에 출연할 단체를 공모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디 아트 스팟 시리즈’는 다양한 공간에서 전시, 연극 등 타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국악에 새로운 감각을 더한 공연을 선보이며 전통예술의 매력을 드러내는 공연 시리즈이다. 특정 장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장소 맞춤형 공연으로 지금까지 문화비축기지, DDP, 뮤지엄 산, 국립현대미술관 등 공간이 지닌 매력과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전통공연을 관객에게 선보이며 호평을 받아왔다. 올해는 전통공연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창작품을 보유한 전문예술단체를 모집해 7월에서 10월에 걸쳐 문화역서울284 RTO, 경기도미술관, 수원시립미술관 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공연을 펼칠 기회를 제공한다. 총 6개 단체를 모집하며 단체별 최대 4000만원의 지원금과 공연을 위한 무대 및 홍보 등 간접 지원을 제공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K-컬처 매력의 원천인 전통예술과 대중의 접점을 확장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문화공간과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공연을 펼칠 역량 있는 전통공연예술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 접수는 5월 8일부터 5월 12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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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 청년예술가 창작 지원…30일까지 모집서울남산국악당은 청년 예술가 창작 지원사업인 '젊은국악 단장' 참여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는 음악, 무용, 연희 각 장르별 1팀씩 총 3팀을 선발, 전통예술분야의 창작 활성화를 지원한다. 희망자는 서울남산국악당 홈페이지에서 지정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접수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젊은국악 단장'은 2017년 서울시와 크라운해태가 체결한 업무 협약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청년국악 지원사업이다. 올해로 6회차를 맞았다. '붉게 단장한다'는 의미처럼 청년국악인들을 맵시나게 꾸미고 가꿔준다는 의지를 담았다.올해는 청년 예술가를 위한 전문가 멘토링과 리서치 워크숍, 신규 공연콘텐츠 무대화가 지원된다. 작품별 홍보마케팅 뿐만 아니라 국·영문 포트폴리오 제작도 지원, 청년 예술가들의 국내외 축제 진출과 활발한 작품 유통을 돕는다.국악당은 1차 서류심사 후 개별 작품 계획안 발표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말 최종 3팀을 선발한다. 선정자는 전문가 멘토링과 워크숍을 거쳐 신규 창작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작품은 오는 10월 서울아트마켓(PAMS) 연계 협력을 통한 쇼케이스와 60분 이내의 단독무대를 통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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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파리 '메종&오브제' 전시 참여 작가 모집한국도자재단이 오는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3 메종&오브제(Maison&Objet 2023)' 전시에 참여할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한국도자재단에 따르면 '메종 앤 오브제'는 세계 3대 인테리어 디자인 박람회 중 하나로, 1980년 처음 시작돼 매년 봄(1월)과 가을(9월) 두 차례에 걸쳐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Paris Nord Villepinte)에서 개최된다. 지난 1월 행사에는 전 세계 50여 개국 230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약 6만7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이번 행사에 여주시와 공동으로 참가해 72㎡(12×6m, 약 22평) 규모의 '경기도자관(Gyeonggi Ceramic Pavilion)'을 구성하고 우수 작품을 발굴·전시해 국내 도예인에 해외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참가 자격은 재단 '도예가 등록제' 등록 도예인 중 사업장 소재지가 경기도인 도자공예 작가 또는 디자인 작가다.모집 분야는 ▲테이블웨어(tableware) 등 생활자기 분야 ▲생활용품·수공예품·액세서리 등 인테리어 소품 분야 등 2개 분야다. 모두 12명의 작가, 48여 점 안팎의 작품을 모집한다.심사는 재단 내외부 전문가의 서류 심사로 진행되며 상품성, 유통 적합성, 현지 행사 직접 방문 의사 등을 평가해 선정할 계획이다.선정된 작가에게는 ▲해외 왕복 작품 운송료 면제 ▲운송·전시 기간을 포함한 작품 보험 무료 가입 ▲작품 전시 연출 지원 ▲홍보·운영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해외 유명 페어 참가 확대를 통해 K-컬처의 중심에 있는 우리나라 우수 도자공예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국내 도예인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성장 동력 마련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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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출판협회, 웹소설 아카데미 작가 양성 1기 모집한국전자출판협회는 '웹소설 아카데미 작가양성 과정'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새롭게 웹소설 작가가 되고자 하는 신인들과 재출발이 필요한 기성 작가들을 대상으로 웹소설 작가가 되기 위한 교육 지원을 제공한다. 전문 강사의 1:1 맞춤형 강의와 웹소설 전문 PD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교육 과정은 전부 무료로 진행되며 창작지원금 및 우수포상 제도를 통해 교육생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1기 모집은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본 교육은 오는 5월20일 시작해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김환철 한국전자출판협회 회장은 "우리나라 웹소설은 2021년 매출 1조원을 넘겼으며, 2013년 웹소설이 출발한 후 9년 만에 100배로 성장했다"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웹소설 시장의 버팀목이 될 인재를 양성하고, 그들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웹소설의 대중화와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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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시상금 규모 피아노 콩쿠르국내 최대 시상금 규모 피아노 콩쿠르가 개최된다. ‘제50회 삼익·자일러 피아노 콩쿠르’ 5월 22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삼익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삼익악기, 독일 자일러사가 후원하는 ‘제50회 삼익·자일러 피아노 콩쿠르’가 5월 22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삼익·자일러 피아노 콩쿠르는 50년 전통의 국내 최고 권위의 피아노 단일 콩쿠르로서 시상금 면에서도 3000만원 상당의 국내 최대 규모의 콩쿠르이다.이번 콩쿠르는 본선 진출자에 대한 심사평과 개별 연주 영상이 제공되며 일반부가 추가돼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최고의 권위와 세계적으로 호평받는 심사위원진 구성으로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로 진행되며, 참가 부문은 △초등부 저학년(1, 2, 3) △초등부 고학년(4, 5, 6)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로 총 5개 부분이다.삼익·자일러 콩쿠르 역대 수상자들은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와 국내외 최고의 교수진으로 활동 중이며, 특히 임동민, 신창용, 정한빈, 임윤찬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세계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신예 피아니스트들을 대거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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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21회 대한민국 어린이국악큰잔치’는 명실상부한 전통예술인재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행사로, 지난 20년간 수많은 국악 꿈나무들을 배출해온 경연대회이다. 당시 8세로 역대 최연소 대상을 수상한 정예닮(2016년 제15회 대상), SBS 영재 발굴단에 출연하는 등 뛰어난 재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악천재소년 표지훈(2015년 제14회 대상)은 본 경영대회의 수상자로 타고난 기량을 발전시키며, 전통 예술 인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2023년 ‘제21회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는 관악, 현악, 민요, 병창, 무용, 판소리, 풍물 등 7개 부문으로 펼쳐진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8세~13세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접수는 6월 5일(월)부터 6월 16일(금)까지 한국문화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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