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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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문화센터 6월 상설공연쉽고 재미있는 판소리 이야기 - 해설이 있는 판소리 ▷ 일시 : 매주 화ㆍ수요일 오후 8시 ▷ 장소 : 시민교육관 경업당 ▷ 문의 : 063) 280-7006∼7 6. 3(화) 이시원 - 춘향가 눈대목 6. 4(수) 최진희 - 심청가 눈대목 6.10(화) 김순자 - 수궁가 눈대목 6.11(수) 박미선 - 흥보가 눈대목 민소완 선생과 문하생들이 함께 하는 연창무대 6.17(화) 정준태 - 수궁가 연창 6.18(수) 김미숙 - 수궁가 연창 6.24(화) 소주호 - 수궁가 연창 한국음악의 흐름을 읽는다 - 우리소리 우리가락 ▷ 일시 : 매주 오후 8시 ▷ 장소 :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6.25(수) 박지용 아쟁독주회 판소리, 기악, 한국무용, 타악 공연 - 전통예술여행 ▷ 일시 : 6월 매주 목ㆍ금요일 오후 8시 ▷ 문의 :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전통가락에 실린 고운 몸짓 - 우리춤의 숨결 김희숙 심운회 궁중정재 ▷ 일시 : 6.7(토)∼8(일) 오후 8시 ▷ 문의 :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다양한 악기들이 빚는 조화로운 우리 음악 - 한벽루 소리산책 ▷ 일시 : 오후 8시 ▷ 문의 :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6.14(토)∼15(일) 솜리가야금연주단 6.21(토)∼22(일) 국악실내악단 소리샘 6.28(토)∼29(일) 청주시립국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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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날 행사 - 전주전통문화센터 <6.4>端午 전통문화축제 창포(菖蒲)에 머리감고 청풍(淸風)에 마음 씻고 ● 일 시 : 2003. 6. 4(수) (음력 5. 5) 16:00∼18:00 ● 장 소 : 전주전통문화센터 및 전주 천변 중국 초나라에서 유래된 단오는 시작의 첫 번째를 의미하는 ‘단(端)’자와 다섯이라는 ‘오(午)’자로 초닷새를 뜻하는 말로 일명 수릿날, 천중절, 중오절, 단양이라고 합니다. 일년 중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로 午時(오전 11시∼오후 1시)에 약쑥, 익모초 등을 따서 말려 두었다가 약용으로 쓰기도 하며 대문 옆에 세워 재액을 물리치기도 했습니다. 단오의 대표적인 놀이로 그네뛰기와 씨름이 있는데 그중 그네뛰기는 여성들의 대표적 놀이로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옛날에 외부와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 단오장이라 하여 창포뿌리를 잘라 비녀로 만들어 머리에 꽂아 두통과 제액을 막고, 창포 삶은 물에 머리를 감아 윤기를 더하는 등 풍속행사가 있었습니다. 절기음식으로는 쑥을 따다 반죽하여 초록색이 나면 수레바퀴 모양으로 빚어서 먹는 수리취떡과 단오절부터 여름 내내 시원한 냉수에 타서 마시면 더위를 타지 않는다는 제호탕 등을 먹었다고 합니다. 전주전통문화센터에서는 이러한 단오절을 맞아 센터를 감싸고 흐르는 전주천변에서 옛 선조들이 즐겨했던 풍속과 절기음식을 배우고 몸소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 행 사 ∽ ① 전속예술단 한벽 ‘길놀이’ 오후 4시, 센터에서 전주천변으로 이동 ② 민속놀이 경연대회 (무료) 오후 4시 30분, 전주천변 그네 터 ㆍ 종목 : 그네타기, 널뛰기 ㆍ 시상 : 참여자 전원에게 참가상 수여 ㆍ 접수방법 : 당일 현장접수 ㆍ 행사안내 : 063) 280-7000∼1 ③ 창포에 머리감기 재현 및 체험 오후 5시, 센터 앞 전주천변 노둣돌 ④ 수리취떡 만들기 재현 및 체험 오후 5시 30분, 센터 앞 전주천변 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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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날행사 - 비산농악<6.4>단오절 2003 축제 한마당 ● 일 시 : 6월 4일(수) 오후 1시부터 ● 장 소 : 대구관광정보센터 앞 광장, 야외음악당 ● 주 최 : 날뫼민속보존회 ● 주 관 : 비산농악ㆍ날뫼북춤 보존회, 대구관광정보센터 ● 후 원 : 대구광역시, 서구청, MBC 대구문화방송, 매일신문사, 영남일보, 대구일보, 한국예술총연합회 대구지회, 한국국악협회 대구지회 실록이 짙어가는 6월의 시작에 민족의 최대 명절 가운데 하나인 단오를 맞이하여 비산농악에서 단오절 축제 한마당을 마련하였다. 단오는 설날, 추석과 더불어 아주 큰 민족의 축제였지만 이제는 그 의미가 많이 퇴색하여 존재의 유무마저도 희미해져 버린 지금 설날을 구정이라 부르며 의미를 축소 할 만큼 우리는 그동안 발전 지향적, 서구의 물질 지향적으로 너무 급하게 달려온 것 같다. 하지만 우리의 문화와 전통은 우리 민족의 자긍심으로서 또 후손에 고이 물려주어야 할 아주 소중한 유산으로 우리가 스스로 지켜나가지 않으면 사라져버리고 말 것이다.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에 우리 비산농악ㆍ날뫼북춤보존회는 대구 전통문화 지킴이의 선두주자로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단오절 축제 한마당을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가지게 되었다. 전통놀이문화와 농경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은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향수를 되살릴 수 있는 시간으로 그리고 우리의 청소년들에게는 우리 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 그리고 이러한 문화를 소중하게 생각하여 보존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 제 1 부 > - 민 속 체 험 ㆍ시 간 : 13 : 00 ~ 15 : 00 ㆍ장 소 : 대구관광정보센터 앞 광장 ㆍ개회 ㆍ국민의례 및 묵념 ㆍ위원장 인사 - 김수배 ㆍ위원장 인사 - 광광정보센터장 ㆍ지게 저보기 ㆍ벼훑이 ㆍ잘개타작 ㆍ도리깨 ㆍ절구질 ㆍ멧돌 돌리기 ㆍ키질하기 ㆍ창포물머리감기 ㆍ그네뛰기 ㆍ제기차기 ㆍ투호던지기 ㆍ널뛰기 ㆍ윷놀이 ㆍ죽마타기 ㆍ닭싸움 ㆍ굴렁쇠 돌리기 ㆍ풍물배우기 < 제 2 부 > - 축 하 공 연 ㆍ시 간 : 15 : 00 ~ 16 : 30 ㆍ장 소 : 야외음악당 ㆍ풍 물 - 비산농악보존회 ㆍ동래학춤 - 영남불교대학문화원 ㆍ민 요 - 우리소리풍물마당 ㆍ장 구 춤 - 강정선국악무용학원 ㆍ살 풀 이 - 황정환무용학원 ㆍ진도북춤 - 오현숙고전무용단 ㆍ판 소 리 - 사단법인 영남판소리보존회 ㆍ봉산탈춤 - 봉산탈춤연구회 “흉터” ㆍ날뫼북춤 “허튼춤” - 날뫼북춤보존회 < 제 3 부 > 뒷풀이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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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 경기소리 발표회 ‘歌’ <6. 3>● 일 시 : 2003년 6월 3일(화) 오후 7시 30분 ● 장 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이번 공연에서는 이문원 선생에게서 묵계월 선생으로 전승되는 짝타령, 등왕각서, 적벽부를 더듬어 재현하여 첫선을 보이게 되었고, 한양천신굿 중에 뒷전거리 맹인굿을 무대에 올린다. 2부에서는 조선의 어느 때 청의 군사에 맞서 싸워야 했던 힘없는 나라의 백성에 대한 애환이 깃들어 있는 소리극 ‘여정’을 연주한다. ▒▒▒▒▒▒▒▒▒▒▒▒▒▒▒▒▒▒▒▒▒▒▒▒▒▒▒▒▒▒▒▒▒▒▒▒▒▒▒▒▒▒▒▒▒▒▒▒ 경기소리는 종류가 다양하고 수준 또한 높기 때문에 진짜 경기명창이 되기 위해서는 해야할 소리 공부가 엄청나게 많다. 간단한 민요 몇 곡을 부를 줄 알면서 좌창에 해당하는 ‘긴 잡가’를 못 부른 다든지 ‘휘모리 잡가’나 ‘산타령’을 못 부른다면 진정한 경기 명창이라 할 수 없다. 그 외에도 ‘송서’나 ‘시창’ 심지어 ‘고사소리(비나리)’는 물론이요 ‘독경’이나 ‘대감놀이’를 비롯한 굿소리도 경기소리의 대상이다. 이처럼 다양한 경기 소리를 다 익힌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옛날에도 각 명칭들은 자기 장기가 있어서 이중 몇 가지를 잘 부르는 것으로 행세를 했었다. 그러나 진짜 경기소리에 인생을 걸고 노력하는 명창이라면 이런 여러 가지 소리를 다 배울 욕심을 가지고 도전해 보는 것이 당연하다고 본다. 유창은 그런 면에서 장래가 촉망되는 대단한 경기소리의 큰 제목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명창의 칭호를 얻고 많은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런 것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옛것을 찾아 배우고 새로운 공연물을 기획하여 무대에 올리는 등 정말 남 다른 노력과 열정을 보여주고 있기에 기대를 하는 것이다. 과거 경기소리의 큰 사범들은 대부분 남자 명창들이었다. 남자 명창이 ‘12잡가’도 가르치고 ‘산타령’도 가르치고 ‘휘모리잡가’도 가르치고 ‘송서’등도 가르쳤다. 그런데 지금은 ‘산타령’만 남자 명창들을 기?예능 보유자로 지정했기 때문에 ‘12잡가’는 여자들만 부르는 소리인 줄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진짜 경기소리의 큰 사범이 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장르의 경기소리를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 유창은 그 동안 묵계월 선생님을 사사하여 ‘송서’중의 하나인 를 발표한 바 있고 음반과 책을 내기도 하였다. 그런데 이번 발표회에서는 소동파 글 와 왕발의 글 와 을 새로 배워서 발표한다고 한다. 옛날 한문을 많이 읽던 시절에는 '송서‘가 크게 유행했었지만 지금은 거의 부르는 사람이 없었는데 유창이 이처럼 여러 편을 복원하여 새로 보급할 수 있게 되었으니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르겠다. 유창은 이번 발표회에서 12잡가도 부르고 ‘독경’에 해당하는 도 레퍼토리로 개발하여 부른다. 은 남도창의 판소리처럼 혼자서 극적인 이야기를 경기소리로 풀어내는 공연물이어서 기대를 갖게 한다. 그리고 제2부에서는 경기창을 활용한 소리극 을 기획, 제작하여 직접 주연을 맡아 무대에 올리게 되는데 이러한 시도는 앞으로 매우 중요한 새로운 공연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어서 역시 기대를 한다. 유창이 이처럼 옛것을 복원하고 새것을 개발하여 무대에 올리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고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 크게 인정받을 만한 일이어서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런 발표회에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하고 함께 격려해 주었으면 한다. 2003년 6월 23일.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교수, 철학박사 최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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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공개음악회 <5.31>수릿날, 남원골 경사났네! 민족 고유의 명절 단오를 맞아 국악방송의 에서는 춘향의 고향 남원에서 공개음악회를 펼칩니다. 전 석 초대로 이뤄질 이번 공연에 애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공연명 : 국악방송 공개음악회 ● 출연자 : 이은관, 송순섭, 이유라, 남원 국립민속국악원 外 ● 일 시 : 2003년 5월 31일 토요일 15:00 ● 장 소 : 남원 국립민속국악원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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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악작곡가회 제2회 연주회<5.29>부산국악작곡가회 제2회 연주회 부산지역의 국악작곡가들이 창작국악의 활성화를 위해서 마음과 마음을 모아 무대를 마련했다. 이번 연주회에는 동양과 서양의 악기가 조화를 이루는 곡에서부터 판소리와 가곡에 현대적인 감각을 불어넣은 곡까지 다양한 곡들을 준비했다. ● 일 시 : 5월 29일(목) 오후 7시 30분 ● 장 소 : 금정문화회관 소공연장 ● 주 최 : 부산국악작곡가회 ● 후 원 :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국악학과 ● 협 찬 : 경희궁 ㆍ 너른마당 ㆍ 대백신소재 ㆍ 현대음악악기사 ● 문 의 : 부산대학교 국악학과 051) 510-1739 ● 공연 내용 ● 이은경 / 해금1, 해금2, 첼로 ‘여덟 줄의 모험’ 김미영 / 25현 가야금 ‘단오’ 윤소희 / 대금, 소금, 25현 가야금 ‘산사의 하루’ 김선희 / 신단가 ‘님의 침묵’ 최재륜 / 25현 가야금 협주곡 ‘饗宴(향연)’ 김월란 / 오보에, 거문고, 양금, 신디, 타악 ‘작은 사슴의 섬’ 황의종 / 성악곡 ‘내 구름 되거든 자네 바람 되게’ ● 작곡가 프로필 ● ▶ 황 의 종 ㆍ서울대학교 국악과, 동대학원 졸업 ㆍ제2회, 제7회 대한민국 작곡상 수상 ㆍ현, 부산대학교 국악학과 교수 ▶ 최 재 륜 ㆍ서울대학교 국악과, 동대학원 졸업 ㆍ광주국악작곡가회 회장 ㆍ현, 전남대학교 국악과 교수 ▶ 김 월 란 ㆍ부산대학교 국악학과, 동대학원 졸업 ㆍ제8회 정악원 주최 신인음악회 작품연주 ㆍ현, 부산대학교 ㆍ 동국대학교 출강 ▶ 윤 소 희 ㆍ부산대학교 국악학과, 동대학원 졸업 ㆍ현, 한양대학교 음악인류학 박사과정 ㆍ부산대학교 ㆍ 동국대학교 출강 ▶ 김 미 영 ㆍ전남대학교 국악과 졸업 ㆍ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ㆍ현, 명신대학교 음악과 교수 ▶ 이 은 경 ㆍ부산대학교 국악학과, 동대학원 졸업 ㆍ현, 부산대학교 출강 ㆍ김해시립 가야금연주단 기획 ▶ 김 선 희 ㆍ부산대학교 국악학과 졸업 ㆍ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과 졸업 ㆍ현, 금강초등학교 교사 ● 연 주 ● ㆍ강혜경 (25현금, 국립민속국악원) ㆍ김경수 (피리, 부산시립 국악관현악단 단원) ㆍ김현정 (신디, 부산대학교 국악학과 재학) ㆍ신정현 (오보에, 고신대학교 강사) ㆍ송강수 (타악, 김해시립 국악관현악단 단워) ㆍ정선희 (노래, 부산시립 국악관현악단 단원) ㆍ이진호 (아쟁, 진주시립 전통예술단 악장) ㆍ우리라 (첼로, 앙상블 비바체 단원) ㆍ윤경선 (25현금, 부산시립 국악관현악단 단원) ㆍ황의종 (노래, 부산대학교 국악학과 교수) ㆍ한영길 (소금, 대금, 부산시립 국악관현악단 단원) ㆍ홍혜경 (25현금, 광주가야금연주단 단원) ㆍ권은영 (거문고, 부산대학교 국악학과 강사) ㆍ김한아 (25현금, 광주가야금연주단 단원) ㆍ방병원 (해금, 부산시립 국악관현악단 단원) ㆍ성지은 (25현 가야금, 전남대학교 국악과 대학원 재학) ㆍ전지인 (해금, 효원 국악관현악단 단원) ㆍ최정민 (신디, 부산대학교 국악학과 재학) ㆍ이정은 (양금, 부산대학교 국악학과 조교) ㆍ이진희 (타악, 효원 국악관현악단 단원) ㆍ윤영호 (아쟁, 부산시립 국악관현악단 단원) ㆍ황두호 (대금, 부산시립 국악관현악단 단원) ㆍ홍윤진 (25현금, 광주가야금연주단 단원) ㆍ김미경 (25현금, 광주가야금연주단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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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릿결 눈대목 창극콘서트<6.13~14>소릿결 눈대목 창극콘서트 국립창극단 특별기획 공연 ● 일 시 : 6월 13일 ~ 14일 ● 장 소 :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공연단체 : 국립창극단 ● 문 의 : 02) 2274-3507∼8 www.ntok.go.kr 우리 창극 다섯 바탕 중 최고의 아리아가 한자리에! 창극과 국악관현악이 만나는 갈라 콘서트 형식의 새로운 무대 - 국립창극단 올해로 창단 41주년을 맞은 국립창극단은 그 동안 다섯 바탕을 비롯해 창작 창극에 이르기까지 100여 편이 넘는 창극 공연을 올려왔다. 는 지금까지 올려왔던 창극 중 가장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다섯 바탕 가운데 주옥같은 아리아만을 엄선, 한 자리에 올려 보는 시간으로 창극 공연 사상 최초로 기획된 귀한 무대이다. 옥중 춘향이가 부르는 "쑥대머리", 이도령이 부르는 "박석치 올라서서", 흥보와 흥보처가 부르는 박타령 "시르릉 실근 톱질이야", 조조가 부르는 "산천은 험준하고"…. 가락이 아름답고 구성이 알차 판소리 가운데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부르고 즐기는 눈대목(하이라이트)은 판소리를 잘 모르고 창극 공연을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어깨를 들썩이며 젖어들 수 있을 만큼 우리 귀에 익숙하고 정겨운 소리이다. 는 창(唱)과 국악관현악의 절묘한 만남이다. 이인원, 지원석, 원영석, 김대성, 강상구 등 새롭게 주목받는 소장파 작곡가 5명이 각각 '심청의 환생(심청가)', '흥보가 부자라니(흥보가)', '토끼 이야기(수궁가)', '적벽강의 불이야(적벽가)', '어화둥둥 내 사랑(춘향가)' 등 창극 다섯 바탕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음과 색을 입혀 창과 국악관현악의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인다. 는 창극계 젊은 스타들이 중심이 되어 꾸미는 젊은 창극 파노라마다. 국립극장 총체극 에서 빼어난 연기력과 창 솜씨를 선보인 박애리, 창작 창극 에서 주역을 맡았던 허종열과 주승현, 어린이 창극 에서 넘치는 끼를 과시한 서정금과 우지용, 2000년 입단과 더불어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젊은 재주꾼 남상일을 비롯해 왕기석, 왕기철, 김형철, 김차경, 김금미, 김미진, 남해웅, 허애선 등 젊고 신선한 소리꾼들의 풋풋하지만 알찬 소리를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 프로들의 한판 창극 , , , , 의 다섯 바탕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는 정회천 국립창극단 단장이 총 구성을 맡고, 예술감독 에 안숙선, 창 지도에 김경숙, 지휘에 이인원 등 국악계 프로들이 합심하여 만든 기획 공연이다. 서곡을 비롯해 다섯 바탕 창극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각각 나름의 다섯 가지 풍경으로 만든 작곡가로는 2002 KBS 국악대상 작곡상을 받은 김대성, 양악과 국악의 작곡어법을 함께 구사하는 신세대 작곡가 강상구, 지원석, 원영석 그리고 국립창극단 이인원 부지휘자 등 5명의 작곡가들이다. ▶ staff 총구성 - 정회천 / 예술감독 - 안숙선 / 지휘 - 이인원 작 곡 - 김대성 지원석 강상구 원영석 / 창지도 - 김경숙 ▶ cast ㆍ심 청 - 정미정, 박애리 ㆍ심봉사 - 허종열 ㆍ흥 보 - 김학용 ㆍ놀 보 - 김형철, 주호종 ㆍ흥보처 - 김차경, 김미진 ㆍ토 끼 - 김금미, 서정금 ㆍ별주부 - 남해웅 ㆍ조 조 - 남상일 ㆍ관 우 - 우지용, 왕기석 ㆍ춘 향 - 허애선, 김지숙 ㆍ이도령 - 왕기철 ㆍ방창단 - 이영태, 이광원, 조영규, 이시웅, 박성환, 오민아, 김유경, 유주현, 최윤서, 이연주 ㆍ연 주 - 국립창극단 기악부, 국립국악관현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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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국악관현악단 제260회 정기연주회-感 <6.12>서울시국악관현악단 제260회 정기연주회-感 ● 일 시 : 2003년 06월 12일(목). 오후 7시 30분 ● 장 소 :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 출 연 : 지휘 / 김성진 서울시국악관현악단 협연 / 김상훈(아쟁), 김혜연(대금), 김일호(거문고), 이주은(가야금) ● 가 격 : 전 석 10,000 원 (단체 30인 이상 20% 할인) ● 문 의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02) 339-1667,1638 세종문화회관 인포샾 02) 339-1700~7) *ㆍ☆ㆍ*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4인의 연주자들이 만드는 젊은 앙상블 *ㆍ☆ㆍ* 새로운 느낌‚ 젊은 느낌의 연주자들과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만드는 공연 ‘감’ !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지난해부터 소속 연주자들의 기량을 펼쳐 보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제260회 정기연주회가 6월 12일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상임지휘자 김성진의 지휘와 함께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소속 젊은 연주자 4명의 협연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가야금‚ 거문고‚ 대금‚ 아쟁의 협연으로 다양한 국악관현악 협주곡을 한자리에서 감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젊은 연주자들의 참신한 감성으로 풀어낼 이번 공연은 국악계의 변화하는 면모를 선보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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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이 이야기<6.3>춘향이 이야기 이시원과 함께 하는 춘향가 눈대목 ● 일 시 : 6. 3(화) 오후 8시 ● 장 소 : 전주전통문화센터 경업당 ● 내 용 : 춘향이 숙청 들란 말에 호소하는 대목 < 이 시 원> ㆍ전주예술고 졸업 ㆍ김향순‚ 이일주‚ 전인삼 선생 사사 ㆍ특장부문 판소리 전국국악경연대회 학생초등부문 최우수상 ㆍ진남제 전국판소리명창대회 학생초등부문 최우수상 ㆍ판소리 특장부문 전국국악경연대회 학생중등부문 최우수상 ㆍ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장려상 ㆍ특장부문 판소리 전국국악경연대회 학생부문 교육부장관상 ㆍ현재 전남대 국악학과 재학중 ㆍ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전수조교 ㆍ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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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실내악단 황토제(黃土堤) <5.31>황토제와 함께하는 국악실내악의 밤! 한벽루 소리산책 20 - 국악실내악단 황토제(黃土堤) ● 일 시 : 2003. 5. 31(토) ~ 6. 1(일) 오후8시 ● 장 소 :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 내 용 : 다양한 악기들이 빚는 국악실내악의 밤 국악실내악단 황토제(黃土堤) 산조와 판소리의 모태였던 빛 고을 광주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국악인들이 서로 뜻을 모아 1999년 1월에 창단한 국악실내악단입니다. 황토제(黃土堤)는 태양(日) 아래(下)에 사람이(人) 편안하게 살도록 만든 둑이나 언덕을 뜻하는 제(堤)를 모아 붙여진 이름입니다. 예전의 예향이란 명성에 비하면 알려진 국악실내악단마저 없는 실정에서 우리 민족 음악에 대한 애정이 애틋한 젊은이들이 모인 순수음악단체이며‚ 전통음악을 순수하게 살리는 한편‚ 현대 흐름에 맞게 발전시킨 국악 창작곡에도 남다른 애착을 가지려고 합니다. < 프로그램 > 1. 남도 신민요 新 뱃노래‚ 흥겨운 마을 2. 실내악 합주 남도아리랑 3. 실내악과 Drama Music 마지막 선물‚ 삼포 가는 길‚ 여인 4. 실내악 합주 TA(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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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창판소리 '왕기철의 적벽가'<5.31>물이 오를 대로 오른 소리 완창판소리 ㅇ 공연 일시 : 5월 31일. 오후 3시 ㅇ 장 소 :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ㅇ 관 람 료 : 2만원 ㅇ 공연 단체 : 국립창극단 ㅇ 문의 전화 : 02) 2274-3507~8 (국립극장 고객지원센터) [img:왕기철.jpg,align=,width=170,height=228,vspace=0,hspace=0,border=1] 물이 오를 대로 오른 소리 왕기철 명창(43)은 최근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남자 명창 중 대표적인 명창이다. 2001년 전주대사습에 이어 2002년 KBS국악대상에 이르기까지 주요 국악상을 연거푸 거머쥐면서 '한창 물이 오른' 소리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 형인 고 왕기창과 동생 왕기석과 함께 형제 명창으로 유명하며, 국립창극단의 완판창극 , , 등에서는 뛰어난 창극배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판소리학사 1호라는 타이틀과 함께 「판소리 발성법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을 발표,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명창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무대에서 왕기철 명창은 맑고 힘찬 소리로 송만갑, 박봉술제 '적벽가'를 불러 동편제 특유의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발휘할 예정이다. ◈ 완창자 : 왕기철 ㆍ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 ㆍ박귀희, 정권진, 김소희, 조상현, 한농성, 왕기창, 김경숙 선생에게서 사사 ㆍ한양대 국악과 및 동 대학 교육대학원 졸업 ㆍ2001년 제27회 전주대사습 판소리 명창부 장원 ㆍ2002년 KBS국악대상 판소리 부분 대상 ◈ 고수 : 조용수, 정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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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무등 가야금 연주단 정기연주회<5.27>제11회 무등 가야금 연주단 정기연주회 ㅇ 일 시 : 5월 27일(화). 오후 7시 30분 ㅇ 장 소 : 남도예술회관 ·ㆍㅇ 연주 곡목 ㅇㆍ· 1. 정악합주 천년만세 ----------------------------------------- 가야금 : 성심온, 서담, 준단원 전원 장 고 : 박시양 조선시대 궁중 연례악(宴禮樂) 악장의 하나로, 계면가락 도드리ㆍ양청 도드리ㆍ우조 도드리의 세 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악 가운데 줄풍류에 소가며, 세악 합주로 많이 연주된다. 2. 가야금 병창 단가(호남가), 수궁가 中 (가자어서가~관대장자) --- 가야금병창 : 황승옥 장 고 : 박시양 ㆍ중중모리 가자 어서 가, 가자 어서 가, 이수 건너 백로가 백로 횡강 함께가, 소지노화 월일선, 초강어부가 부진 배, 기경선자간 연후, 공추월지 단단, 자래 등에다 저 반달 싣고, 우리 고향을 어서 가, 환선 농명월, 원해근산이 여기라, 이수로 돌고돌아들어 어주하던 강태공은 기주로 돌아들고, 올린옥척 이뿐이라. 벽해 수변을 내려가니, 붉은 꽃 푸른 잎은 산영행수를 그림허고, 나는 나비 우난새 춘광춘홍을 자랑한다. 너울너울 진달화, 우질우질 계수들은 날 보고 반긴다. 타향수궁에 갔던 벗님이 고국산천이 반가워. 벽해 수변을 내린 토끼 깡짱 뛰어 내리며, 모르는 채로 가는구나. - 중 략 - 3. 가야금 3중주 < 캐 논 > ----------------------------------- 편곡 : 백대웅 고음 : 이송희, 중음 : 김가영, 저음 : 나수민 가야금 세 대가 앙상블을 이루어가는 새로운 연주형태에서 화음의 효과는 새로운 가능성의 중요한 요소이지만, 악기의 제약조건, 기왕의 연주습관에 익숙한 가야금 연주자들이 화음의 효과를 제대로 얻기 위해서는 마치 두개의 언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사람과 같은 훈련과정을 필요로 하고 있다. 가야금 3중주 캐논은 이러한 목적에서 단순한 화음으로 성부진행의 아름다움을 구현했던 독을의 작곡가 파헬벨(1653~1706)의 원곡을 가야금 삼중주로 편곡한 곡이다. 4. 25현 가야금 독주곡 < 바람ㆍ강 > --------------------------- 작곡 : 이준호 25현 가야금 : 정선옥 이 곡은 25현 가야금을 위한 독주곡이다. 단선율적인 느낌에서 벗어나 우리 음악에서 일반적으로 쓰이지 않는 화성, 즉 Diminished Chord를 사용하여 우리가락과 재즈적인 요소를 혼합함으로써 음색을 색다르게 활용하였다. 테마와 멜로디를 주고받는 형식 그리고 화성을 이용한 빠른 테크닉이 마치 항해하듯 선율과 리듬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5. 17현 가야금 독주곡 < 달하 노피곰 > ------------------------- 작곡 : 황병기 17현 가야금 : 조혜영 장고 : 박시양 달하노피곰은 백제의 가요 '정읍사'의 첫 구인 "달하노피곰 돋으샤 아귀야 멀리곰 비취오시라"에서 곡명을 따왔다. 모두 5장으로 1장 경건하게, 2장 중중모리, 3장 엇모리, 4장 고요하게, 5장 휘모리로 이루어져있다. 마지막장이 전곡의 클라이막스로 중간에 동요 '달아 달아 밝은 달아'의 가락을 들을 수 있다. 6. 18현 가야금 이중주 < 금(琴)의 전설 > ----------------------- 작곡 : 황의종 18현 가야금Ⅰ : 정선옥, 나수민, 양정순 18현 가야금 Ⅱ : 김 홍, 박혜정, 이송희 금(琴)의 전설은 천년의 소리라고 일컬어지는 가야금에 얽힌 이야기를 18현 개량가야금의 이중주로 표현한 곡이다. 금의 전설이 전해지는 김해의 여러곳이 곡의 좋은 소재가 되었다. 초선대와 선인의 이야기, 금을 타고 바둑을 두었다는 이야기를 모태로 하여 가야금의 맑은 소리를 다양한 형태의 연주기법으로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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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정오의 이동 예술무대<5.27~6.13>경기도문화예술회관 직장인을 위한 예술 프로그램,『정오의 이동 예술무대』 ○ 공 연 명 : 경기도문화예술회관의 직장인을 위한 ‘정오의 이동 예술무대’ ○ 공연 일시 : 2003. 5. 27(화)~6. 13(금) 기간내 화~금요일 ○ 소요 시간 : 30분(오후 12:30~13:00) ○ 출 연 : SISAY, 전통타악연구소, 도립팝스 리듬앙상블 ○ 장 소 : 도내 일반 기업체 및 관공서 (도청 잔디밭, 삼성전자, 경기지방경찰청, LG전자 오산공장 등) ○ 관 람 료 : 무료 ○ 문 의 : 031) 230-3279(공연과), 031) 230-3242~7(홍보팀) ․ 문화를 통한 노사화합 ⇒ 불황극복과 신바람나는 일터 만들기에 앞장섭니다. 요즘 우리 경제는 심각한 불황에 빠져 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은 위기설까지 대두되고 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시기적으로 노동계의 춘계투쟁 기간입니다. 경제도 어려운데 노사가 대립하면 어려운 경제환경을 풀어나가기는 더욱 요원할 수밖에 없습니다. 경기도문화예술회관의 ‘정오의 이동예술무대’는 산업․노동 현장을 직접 찾아가 문화의 향기를 전달함으로써 직장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작업 생산성을 높여, 궁극적으로 경제회복의 디딤돌이 되고자 합니다. 문화는 노사화합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특효약’이 될 수 있습니다. ․ 일상에 찌든 직장인들의 일터를 직접 찾아가 문화적 활력소를 제공, ⇒ ‘재미있는 일터’, ‘일할 맛 나는 직장’을 만들어갑니다. 직장인들은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나가는 산업 역군입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회색 빛 빌딩 숲 속에서 다람쥐 쳇바퀴 돌 듯이 메마르고 분주한 일상의 틀 속에 갇혀 있습니다. 이런 직장인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이 점심시간인데, 그나마 분초를 다퉈가며 후다닥 ‘한 끼’를 해결한 다음, 담배 연기 자욱한 다방이나 어두컴컴한 사무실 한 켠에 앉아 삼삼오오 모여서 잡담을 하거나 ‘당구’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경기도문화예술회관의 ‘정오의 이동 예술무대’는 이렇게 재미없고 여유없는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을 즐겁고 신나는 시간, 손꼽아 기다려지는 시간으로 바꿔드리고자 마련한 ‘출장’ 공연입니다. 또 문화를 통해서 직장내 응집력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 고정관념을 깨고 관객을 찾아가는 ‘spot’ 공연 대부분의 문화 행사나 예술 공연은 주로 저녁시간 아니면 주말에 열리는 게 정례화되었습니다. 경기도문화예술회관의 정오의 이동 예술무대는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고 점심시간을 이용합니다. 또 잔치를 벌여놓고 사람들이 오기만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관객을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스폿’ 공연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맛있게 점심식사를 한 후에 일상의 찌든 스트레스가 단번에 날아갈듯한 공연을 관람한다면 아마 직장은 신나고 재미있고 ‘어서 가고 싶은’ 일터로 바뀌지 않을까요? ․ 이국적이고 경쾌한 퓨전 콘서트 경기도문화예술회관의 ‘정오의 이동 예술무대’는 30분짜리 공연이지만, 짧은 시간안에 관객들의 흥을 북돋울 수 있는 경쾌하고 이국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도립팝스오케스트라의 리듬앙상블팀과 안데스 음악 전문 연주 그룹, 시사이(SISAY)가 출연하여 클래식과 팝에서부터 남미 안데스지역 잉카 주민들의 민속음악에 이르기까지, 이국적이면서도 다채로운 퓨전콘서트를 마련합니다. 덤으로 리듬앙상블팀의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와 더불어 잉카족의 전통악기, 의상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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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연의 가야금 창작 세계 "줄"<5.28>성금연의 가야금 창작 세계 올곧게 흐르는 가락, 숨결 “줄” ◆ 일 시 : 2003년 5월 28일 (수) 오후 7시30분 ◆ 장 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 주 최 : 성금연 가락 보존회 전북 전주시 동서학동 877-1 (063)286-3179 / 서울(02)418-9034 http://huniv.hongik.ac.kr/~kayagum ◆ 주 관 : Tong Entertainment 02)3445-0306 ◆ 후 원 : 서울특별시 ◆ 문 의 : 정현경 017-291-0701 # 기획의도 故 春史 성금연 명인의 가야금 창작 세계를 재조명하는 공연. 성금연은 가야금 산조의 명인으로 부각되어 왔지만, 산조 외에 가야금 창작음악에도 많은 힘을 기울여 여러 작품을 남긴 명인이다. 이번 공연은 그의 후대인 지성자 김귀자 3대로 이어지는 가야금 음악의 맥을 통해 진정한 예인의 모습을 발견하고, 후대에 의해 정리되고 한층 발전된 성금연의 가야금 창작 세계를 심도깊게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또한 단순히 고인을 추모하는 음악회가 아닌 여러 친분있는 예술가들과 함께미래지향적인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이고 특히 춘사 성금연 선생의 음악과 삶을 정리한 자료집을 음악회와 동시에 발간하여 성금연의 예술세계를 더욱 높여주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 春史 성금연(成錦鳶) 선생에 대해 성금연은 민속악 부문에서 일가를 이룬 남편 지영희 명인과 함께 1950, 60년대 활발하게 활동했던 가야금의 명인이다. 최막동(현재 최옥삼으로 알려진 가야금의 명인), 안기옥, 조명수 선생 등에게서 가야금 산조와 풍류를 사사하고, 정정렬 명창에게 판소리를 사사한 성금연 명인은 국악예술학교(現 서울국악예술학교) 창립과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現 서울시 국악관현악단) 창립에도 큰 역할을 하였고, 1968년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의 기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1974년 남편 지영희와 함께 인간문화재도 반납하고 미국 하와이로 이주하게 되고, 이주 후에는 하와이에 한국민속예술원을 창립하여 미국에서 뿌리를 내리고 한국문화를 알리는 데 노력하였다. 1977년, 1984년 1986년 세 차례의 모국방문 공연 후 1986년 미국 하와이에서 타계하였다. # 프로그램 < 1 부 > 1. 성금연류 가야금 산조합주 가야금 : 지성자, 김귀자 북 : 정화영 2. 이매방류 살풀이 춤 : 이매방 - 휴식 - < 2 부 > 3. 향수 (꽃의 향기) - 성금연의 1965년 작품 15현가야금 : 김귀자 장구 : 지성자 4. 눈물이 진주라면 - 성금연의 1980년 작품 15현철가야금 : 지성자 춤 : 이매방 5. 새가락 별곡 - 성금연의 1960년대 중반 발표, 1984년 완성 작품 15현가야금 : 지성자 타악 : 다카다 미도리(高田 みどり) # 곡목해설 1. 산조합주 (가야금:지성자,김귀자 북:정화영) 성금연의 음악에서도 빼놓을 수 없지만 가야금 산조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만한 성금연류 가야금 산조를 딸 지성자와 외손녀 김귀자가 함께 연주한다. 기존의 동일한 가락을 함께 연주하는 산조 제주 형태에서 벗어나 색다른 변화를 꽤한 곡으로 1994년 ‘지성자 가야금 연구소 발표회’에서 초연 되었다. 진양조 : 산조의 본래 연주 형태인 독주의 매력을 잃지 않도록 하면서 합주와 어우러지는 멋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독주와 합주의 대비를 선명히 했다. 중모리 : 본 가락의 반주 선율을 새롭게 구성하여 가락을 든든하게 받쳐주도록 하는 것은 물론, 원래의 가락 사이에 다른 가락을 보조함으로써 선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하였다. 중중모리 : 높고 낮은 상, 하청의 대비를 염두에 두었다. 이것은 기존 ‘산조2중주’ 등에서도 종종 시도된 바 있는 기본적인 합주 방식인데, 같은 가락일지라도 높고 낮은 음역에서 얻을 수 있는 음색과 농현의 효과를 기대해 보았다. 굿거리 : 성금연 산조의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인데, 특별히 시나위적인 분위기를 살리고자 했다. 자진모리 : 이 장단이 지닌 다양한 리듬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가야금 두 파트의 가락과 리듬을 대비시켰다. 휘모리 : 제1파트가 선율을 연주한 뒤에 바로 제2파트가 뒤쫓아 가며 연주하는 반복 효과를 염두하여 구성되었다. 2. 이매방류 살풀이 춤 (춤 : 이매방) 살풀이춤은 조선조 중엽 이후 나라가 안정되고 서민문화가 활발히 전개되면서 광대예술이 발전함에 따라 창우(倡優)들에 의해 창작된 것으로 보여진다. 살풀이춤의 핵심적인 형식은 손에 수건을 들고 남도무악인 살풀이에 맞추어 추는 것인데, 이 춤의 용어는 춤꾼 한성준이 1903년 극장공연에서 살풀이라는 말을 쓴 데서부터 비롯되었다. 경기도 지방의 김숙자류와 전라도 지방의 이매방류가 1990년 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로 지정되어 전승되고 있다. 오늘 공연되는 이매방 명인의 살풀이 춤은, 몸짓의 흐름이 자연스럽고 구수하면서도 대범한 멋을 가지고 있으며, 흥이 많고 즉흥성을 띄는 특징이 있다. 또한 부드러움과 강약의 조화 속에서 정중동의 아름다움이 극치를 이룬다. 3. 향수 (꽃의 향기) (15현가야금:김귀자 장구:지성자)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절절하게 표현한 성금연의 15현가야금을 위한 대표적인 작품이다. 자신의 적적하고 덧없는 심정을 한 송이의 꽃에 비유하였기에 일명 ‘꽃의 향기’라고도 불린다. 메나리조를 바탕으로 전개되며, 가야금으로 표현되는 민속 음악의 리듬이 흥미 있다. 꽃에 삶을 비유하여 노래한 드라마틱하고 환상적인 곡으로 애상적인 느낌이 드러난다. 1악장 : 중모리 장단으로 시작. 아침 이슬을 머금고 피어난 한 송이 꽃에 눈길이 가면서 추억을 회상한다. 2악장 : 농악에서 사용하는 칠채 장단으로 이채롭게 시작. 경쾌하면서도 안정적인 자진모리 장단으로 바뀐다. 꽃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며 고향에 돌아가고픈 욕구가 더욱 강렬하게 표현된다. 3악장 : 중중모리. 성금연 선생은 이 부분을 탈 때 언제나 마음속에서 한 방울의 눈물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4. 눈물이 진주라면 (15현철가야금:지성자 춤:이매방) 성금연 선생이 서울을 떠나 하와이에 거주하던 중 부군인 지영희 선생이 타계하시자 이국에서 혼자 남게 된 외로움과 적막함을 달래기 위하여 하염없이 즉흥으로 연주하던 곡이다. 다행히 녹음으로 남아 얼마 후 선생이 직접 장단이 맞지 않는 부분만 고쳐 하나의 완성된 작품으로 정리하였다. 철가야금 연주하여 농현의 여음 길이에 변화를 살릴 수 있으므로 감정의 표현이 자유로우며 특히 곡 전체적가 진계면조로 되어 있어 한스러움과 애틋함이 돋보인다. 장단은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진양조로 구성되며 본래 약 30분 정도의 곡이지만 본 공연에서는 춤사위의 흐름을 살려 약15분 정도로 축소 연주된다. 5. 새가락 별곡 (15현가야금:지성자 타악:다카다미도리(高田 みどり)) 성금연 선생이 바리공주 설화를 듣고 감흥을 옮긴 곡으로 부군인 지영희 명인이 오랜 기간 여러 지방을 돌아다니며 채집, 채보한 장단을 바탕으로 재창조한 작품이다. 경기 무속음악에서 사용하는 장단을 가야금으로 옮긴 첫 번째 작품으로 의의가 크다. 가야금 가락은 진도 지방의 무가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장단은 경기지방의 리듬으로 이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1960년대 중반에 가야금만으로 처음 발표된 이후, 지영희 선생의 해금독주곡 ‘도살풀이’를 가야금 가락으로 만들어 함께 연주하자고 했던 약속을 이 곡에 넣어 새롭게 구성하여 1984년 공간사랑에서 성금연, 지성자 명인이 김덕수 사물놀이팀과 함께 완성된 작품을 발표하였다. 장단은 푸살-터불림-빠른터불림-도살풀이-봉등채-올림채로 구성된다. 본 공연에서는 일본의 유명 타악기 연주자 다카다 미도리와의 협연을 통해 새로운 느낌으로 만날 수 있다. # 출연자 - 지성자 성금연 명인의 딸 1945년 서울 출생 1994년 사천왕사 왔소 축제 ‘세계의 太鼓’ (일본 四天王寺) 1996년 ‘눈물이 진주라면’ 음반 발간 1997년 지성자 가야금의 세계 독주회 (일본 동경 민예관) 아시아의 해양 - 산음. 꿈의 항구 박람회 (도코리겐) 성금연류 가야금산조 악보집 출판 1999년 지성자 가야금 독주회 2000년 지성자 가야금 병창 발표회 2002년 제52회 FM 국악무대 - 2002 한, 일 음악의 어울림 이매방과 지성자의 세계 (일본 동경 스파이라르홀) 현 재 성금연가락보존회 대표 서울 국악 예술 학교, 전북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출강 - 김귀자 지성자 명인의 딸 1970년 동경 출생 1997년 후쿠이 국제예술제 대한민국부문 출연 (일본 후쿠이켄 하모니홀) 2000년 제11회 KBS 서울국악대경연 현악기부 장원 2001년 한국고전예능 - 인간문화재들의 至藝 출연 (일본 AOI) 한국전통음악을 즐기는 밤 (일본 민예관) 2002년 한. 일 음악제 2002 전주세계소리축제 기념공연 ‘기악의 명인명가’ 출연 현 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전문사 과정 성금연 가락 보존회 회원 KBS 민속반주단 단원 # 특별 출연자 이매방 중요 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예능 보유자 중요 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예능 보유자 정화영 서울시 지정 무형문화재 제25호 판소리고법 예능 보유자 국립 국악원 민속단 지도위원 다카다 미도리 (高田 みどり) 동경예술대학 교수 세계적 타악기 연주자 연출 - 심우인 ㅣ 음 향 - 조원철 ㅣ 조명 - 최 욱 ㅣ 무대 - 박진희 사진 - 윤석우 ㅣ 디자인 - 최명성 ㅣ 기획 및 홍보 - 김진이, 정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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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록주 추모공연(창극 놀보박) <5.26>[img:박록주1.jpg,align=,width=320,height=240,vspace=0,hspace=0,border=1] 무형문화제 5호로 지정된 박록주선생의 업적을 기리기위한 (창극 놀보박)공연 ▣ 날 짜 : 2003년 05월 26일 ▣ 시 간 : 19:30 ▣ 장 소 : 구미문화 예술회관 대공연장 ▣ 문 의 : 011-531-6997 ▣ 입장권 초대 ▣ 주 최 : 박록주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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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비산농악 정기공연<5.24>2003 정기공연 飛 山 農 樂 ( 風 物 ) ⊙ 일 시 : 2003년 5월 24일 오후 5시 ⊙ 장 소 : 대구관광정보센터 앞 광장 ⊙ 주 최 : 비산농악ㆍ날뫼북춤 보존회 ⊙ 연행 순서 질굿 길군악 정적궁이 → 농사굿 → 병정소집굿 → 마당굿(반직굿ㆍ엎어빼기) → 다드래기 → 싸움굿 → 물래돌기ㆍ허허굿 → 살풀이ㆍ덧배기 → 모듬굿 → 판 굿 → 오방진 → 덕석말이 뒷마당풀이 ⊙ 편성 쇠 4, 징 4, 북 10, 장구 6, 소고 10, 태평소 1, 잡색 3, 기수 9 ⊙ 출연자 회 장 - 김용배 단 장 - 김수배 쇠 - 곽정달, 나문구, 안경동, 윤종곤, 오세도 징 - 박노준, 오태호, 김우환, 소영화, 임월향 장 구 - 양기화, 송군자, 유경순, 김은정, 김주영, 김민지, 박혜령, 백선미, 박은희 북 - 백두현, 이성재, 이상복, 김존용, 안상옥, 김종국, 김세기, 권영희, 박영수, 강정선 소 고 - 박점수, 서동중, 박효진, 이명호, 김효재, 류종옥, 김선미, 김진환, 임선환, 천정숙, 김후남 기 수 - 노태환, 배만태, 최명호, 진정현, 남창호, 여간연, 이미옥, 임재수, 박춘덕, 한희란, 김용길, 김윤경, 조현웅, 박보미, 이지민 양 반 - 김용배 각 시 - 신필이 포 수 - 김인제 태평소 - 이주상 *★*:☆*:*★*:☆*:*★*:☆*: 비산농악ㆍ날뫼북춤 전수안내 *★*:☆*:*★*:☆*:*★*:☆*:*★*:☆*: ㅁ 전 수 내 용 : 쇠, 징, 장구, 북, 북춤, 설장구, 소고, 12발상모 ㅁ 전수교육자 : 기능보유자, 전수 교육 보조자, 이수자, 전수장학생 ㅁ 전 수 문 의 : 비산농악ㆍ날뫼북춤 보존회 대구시 서구 평리 2동 1097-23 (서대구 전화국 ↔ 달서교회 중간) 053) 554-0262, FAX 053)551-0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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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열 교수 발표공연<5.24>故 정재국(달영) 선생을 기리며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에능보유자(인간문화재) 강정열 교수 발표공연 ● 일 시 : 2003. 5. 24(토) 오후 3시 ~ 5시 ● 장 소 : 전라북도립국악원 3층 공연장 ● 주 최 : 전라북도립국악원 ● 주 관 :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 강정열 전수관 ● 후 원 : 문화재청, KBS 전주방송총국, MBC 전주방송국, JTV,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새전북신문, 전리일보, 국악신문, 국악중심, 신나라뮤직 - 1 부 - 1. 병창 남도민요 새타령 채옥선 외 15명 / 장단 : 이성근 2. 병창(단가) 녹음방초 심청가 中 봄이가고~심봉사 좋아라고 강정열, 송상준, 오정석 / 장단 : 이성근 3. 병창(단가) 공도란이 춘향가 中 갈까부다~이차 내 잊었네 주정수 외 9명 / 장단 : 이성근 4. 병창(단가) 죽장망혜, 편시춘, 충효가, 백발가 강정열 / 장단 : 이성근 5. 무용 예기무 특별출현 김광숙 - 2 부 - 6. 병창(단가) 호남가 중중머리(단가), 수궁단가, 소지노화 황미선 외 9명 / 장단 : 이성근 7. 가야금산조 신관영류(진양조, 중중머리, 엇머리, 자진머리, 휘머리, 중머리) 강정열 / 장단 : 이성근 8. 병창 춘향가 中 사랑가(진양조, 중머리, 중중머리) 최승례 외 15명 / 장단 : 이성근 [ 출 연 자 ] 송상준(대구), 오정석, 채옥선(서울), 주정수(전주), 최승례(대구), 박연숙(광주), 편성심(대전), 정효숙(수원), 황미선(고양시), 김용란(전주), 나형순(전주), 안소현(전주), 김미경(성남시), 강미경(전주), 이권순(전주), 이권순(대전), 임경화(대전), 김현주(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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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한국음악 성악 정기연주회<5.23>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전공 2003 한국음악 성악 정기연주회 ● 장 소 : 대전 평송청소년 수련원 대강당 ● 일 시 : 2003년 5월 23일(금) 오후 7시 30분 ● 주 최 :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전공 - 1 부 - 1. 남도잡가와 관현악 「새타령 」 [ 편곡 : 김희조 / 지휘 : 이태백 / 창지도ㆍ안무 : 김경숙 ] 한해숙, 공효진, 김세아, 권은아, 송미섭, 송민정, 황보혜린, 고애림, 박아름, 박연희,박영희, 유성실, 이금숙, 이소윤, 조선하, 한여름, 김가나, 안은경, 양민아, 양영신,오유리, 이소연, 이하나, 김정옥, 김효연, 배은정, 이유빈, 정순자, 천미지 2. 서도소리 「긴난봉가, 중난봉가, 잦은난봉가, 사설난봉가」 [ 소리 : 한병숙 / 장단 : 길관호 / 지도교수 : 박기종 ] 3. 가야금병창 「수궁가 中 고고천변, 가자어서가」 [ 장단 : 김형준 / 지도교수 : 강동렬, 장경옥, 이영희 ] 송미섭, 김정옥, 권은아, 황보혜린, 김세아, 유성시, 고애림, 이소윤, 이소연, 양민아, 이유빈, 오정석 4.경기민요와 관현악 「신고산타령, 오봉산타령, 오돌독이, 뱃노래, 잦은뱃노래」 [ 소리 : 박영희, 정순자 / 편곡 : 이용탁 / 지휘 : 이태백 / 지도교수 : 김장순 ] - 2 부 - > 단 막 창 극 「춘 향 전」 ㅁ 연출ㆍ지휘 : 이 태 백 [전주대사습 기악부 장원, 전국고수대회 대통령상, 국립창극단 악장역임, 현 목원대 한국음악전공 교수] ㅁ 수 성 음 악 : 문 경 아 (아쟁), 전 윤 허 (대금), 김 성 주 (장구), 남 경 호 (북) ㅁ 작 창 : 김 경 숙 ㅁ 대 본 : 한 승 석 ㅁ 연 주 : 목원대 창극단 ㅁ 반 주 : 목원대 국악관현악단 ㅁ 안 무 : 김 해 진 ㅁ 스 텝 : 조연출 - 최 광 수 무대감독, 진행 - 김 규 원, 조 광 호 소 품 - 송 민 정, 유 성 실 의 상 - 황 보 혜 린, 고 애 림 ㆍ 도 창 : 김 가 나, 안 은 경 ㆍ 춘 향 : 조 선 하 ㆍ 이 몽 룡 : 한 혜 숙 ㆍ 변 학 도 : 최 광 수 ㆍ 월 매 : 오 유 리 ㆍ 향 단 : 송 민 정 ㆍ 운 봉 : 공 효 진 ㆍ 곡 성 : 윤 석 기 ㆍ 순 창 : 이 하 나 ㆍ 통 인 : 이 소 연, 이 유 빈 ㆍ 사 령 : 김 민 구, 오 정 석 ㆍ 육 방 : 길 관 호, 유 성 실, 양 영 신 ㆍ 권 주 기 생 : 박 영 희, 배 은 정, 이 소 윤, 김 세 아 ㆍ 기 생 들 : 권 은 아, 황 보 혜 린, 고 애 림, 이 소 윤, 박 아 름 ㆍ 농 악 팀 : 김기홍, 채성복, 양예랑, 김주희, 김형준, 김현주, 김소미, 김 환 ㆍ 무 용 : 임연희, 이현진, 김민아, 이효선, 최아름, 한아름, 박수현, 이슬비, 이수진, 정지영 ㆍ 역 졸 : 이종화, 최세정, 최혜선, 김명숙, 임상혁, 김은하, 김비나, 류정윤, 이상미, 박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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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레 예술단 '태풍' <5.22>가족과 함께하는 한두레예술단의 퍼포먼스 축제 신명과 웃음으로 ‥‥‥ 한두레마당예술단 2003 태풍 ● 일 시 : 2003. 5. 22(목) 오후 7시 30분 ● 장 소 : 구미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주최 · 주관 : 한두레마당예술단 ● 후 원 : 구미문화원, 구미예총, (사)한국농악보존협회 구미지회, (사)한국국악협회 구미지부, 명창 박록주 추모사업회, 구미연극협회, 무을농악단, 지산발갱이 들소리보존회, 극단파파루스, 오상고등학교, 고씨공방, 유림국악기 ● 문 의 : 054) 457-1082 < 프 로 그 램 > 1. 천 둥 천둥이 치면 만물에 생명체를 잠깨우고 고요한 산사의 새로운 시작과 동물의 여운을 달래주며 그 소리에 울림은 잠재되어 있는 우리의 몸에 신명을 불어넣는다. 전통 고유의 북가락을 합주형태로 대북과 모듬북으로 장식하고, 웅장하고 다양한 가락의 변화 속에는 호랑이 울음소리와 말발굽 소리를 연상케하는 새로운 음악적 요소를 볼 수 있다. 2. 어린이 댄스스포츠 구미 어린이 댄스스포츠단은 민선영 단장에 지도로 구미지역 뿐만아니라 전국문화행사에 초청과 함께 전국대회에 많은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는 단체이며, 8~14세 구미어린이로 구성되어 앞으로도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3. 열두발춤 농악 중 판굿에서 각 치배들의 개인 기량을 보여주기 위한 부분으로 되어 있는 열두발 놀이를 우리음악 아리랑의 반주로 재미나게 춤과 율동으로 만들어 보았다. 4. 설장구 우리 국악음악과 악기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장구이며, 판굿의 구정놀이(개인놀이, 설장구)를 앉은반 형식으로 장구의 음악성을 드려낸 것이다. 주로 강약의 변화(다함께, 연주자끼리 주고 받는것, 개인과 전체)와 전체 음악 속(한 배)의 개인별 즉흥년주의 맛, 그리고 장단을 말아가는 것과 풀어가는 것의 굴곡 등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5. 삼도축제 삼도축제는 꽹과리, 징, 장고, 북의 사물을 가지고 우리나라 전국에 분포되어있는 농악가락을 중심으로 화려하고 재미있는 음악을 집합하여 만든것이다. 우리의 가락 속에 잠재되어 있는 음양의 원리와 자연의 이치를 수많은 세월을 통해 학습하고 다져온 호흡으로 한데 어울어져 만든 음악적 리듬이라 할 수 있다. [특별출연]- 작은거인 예술단 서커스 인간극장등 TV출연 다수 6. 지산발갱이 들소리 구미에 유일한 무형문화재 발갱이들(발검들)은 지금의 구미시 지산동에 위치한 넓고 기름진 평야이다. 예로부터 농작업이나 일할 때 부르던 노래가 곧 발갱이 들소리이다. 소리는 모두 10가지로 영남아리랑, 어사용, 가래질소리, 망깨소리, 목도소리, 모찌기소리, 모심기소리, 논매기소리, 타작소리, 칭칭이로 구성되어 있다. 선창자 백남진은 타고난 맑고 구성진 창(唱)으로 무리없는 창법을 구사하는 기능 보유자이다. 이 들소리는 총 열가지로 영남아리랑을 시작하여 어사용을 주고 받으면서 시작된다. 7. 풍년굿(무을농악) 무을농악은 일반적인 농사굿이 아닌, 군사굿(진굿)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또한 대형이 다양하며, 12마당이 각각 개성이 있어 다른 농악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움을 선사 할 것이다. § 출 연 자 § 박정철, 이재상, 박성호, 주병언, 이종민, 송대현, 김정진, 심범진, 곽내원, 배천환, 하재헌, 류현수, 정재호, 김지원, 주영호, 김기창, 현승훈, 김진경, 금동훈, 황민왕, 황영권, 이상영, 박창건, 최대령, 황주영, 이기철, 심성보, 차민규, 최무현, 김주혁, 김실한, 김성희, 허 인, 구지석, 조재흥, 이지현, 정소희 지산발갱이 들소리 보존회 백남진 구미어린이 댄스스포츠단 단장 민선영 김정은, 김보경, 김정혜, 김소연, 박난영, 오유리, 박예인, 김예빈 작은거인 예술단 김명섭 외 6명 연 출 : 박정철, 이재상 무대감독 : 정현진 음 향 : 서상준, 이상목 조 명 : 이동희, 김성도, 이원조 무 대 : 권영록, 김성태 진 행 : 백은지, 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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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봄맞이 국악민속공연<5.21>● 일 시 : 5월 21일(수) 오후 7시 30분 ● 장 소 : 의정부 예술의 전당 대극장 ● 주 최 : 한국국악협회 의정부지부 ● 후 원 : 의정부시 / 의정부 예술의전당 (사)국민예술협회 경기북부지회 / (주)교차로 신문사 한북신문사 / 의정부 신문사 / 한국국악원 < 공연 내용 > * 식전행사 : 길놀이 * 반 주 : KBS민속반주단 * 사 회 : 홍정덕(국사편찬위원, 향토문화연구소장) 1. 회심곡 - 부모님의 은덕을 기리며 · 황석자 외 한국국악예술단 2. 국악실내악 "다슬" 연주 - 제주의 왕자, 비비빅 · 남동현 외 9명 3. 아리랑 모음 - 긴아리랑, 정선아리랑, 구아리랑, 강원도 아리랑, 해주아리랑, 밀양아리랑 · 임정란, 임춘희, 김경아, 황석자, 윤수자 4. 방아타령, 사설방아타령, 잦은방아타령 · 허성자, 전효자, 신필호, 박정화,안정숙, 김경희 5. 변강쇠타령 · 황석자 외 한국국악예술단 6. 민 요 - 노랫가락, 청춘가, 태평가, 양산도, 창부타령, 뱃노래, 잦은뱃노래 · 임정란, 김경아, 박윤정, 이윤경, 조연정 7. 무 용 - 태평무 · 회성재인청 태평무 8. 선소리 - 경기놀량, 산타령 9. 풍 물 - 판굿 · 민속놀이보존회(신하교 외 20명) 10. 출연진 인사 < 출 연 진 > ◀ 황 석 자 : 무형문화재 제31호 경기소리 이수자 (사)한국국악협회 의정부지부장 의정부 한국국악예술단 단장 (사)국민예술협회 경기북부지회 수석부회장 ◀ 임정란 경기소리 보존회 ◀ 김성운 민속반주단 ◀ 김복련 무용단 ◀ 신하교 민속놀이 보존회 ◀의정부 한국국악예술단 ◀ 황석자 경기민요 합창단 ◀ 국악실내악 「다슬」 ◀ 회 심 곡 황석자, 이재순, 이윤분, 이영숙, 현명순, 박화순, 한영미, 황명옥, 성민제, 이병예, 최용순, 황재순, 백소망, 고재희, 강정님, 김지연 ◀ 선 소 리 임정란, 이윤경, 이나현, 조연정, 최연화, 허성자, 전효자, 박정화, 신필호, 안정숙, 이경자, 김경희, 박희숙, 홍석분, 이현주, 윤현숙, 안선정, 김보라, 김세윤, 이은혜, 윤미영, 김남연, 조윤지, 이연수, 심다예, 송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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