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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원로예술인 공연지원 사업 공모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도 <원로예술인 공연지원> 사업을 다음과 같이 추진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본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추진됩니다.) 1. 공모일정 신청접수기간 지원심의 결과발표 사업추진 2024. 5. 8(수) ~ 5. 24(금) 18:00까지 2024. 6월 중(예정) 2024. 7월 중(예정) 2024. 7월~12월 말(※ 사업기간 연장 불가) 2. 사업목적 원로예술인에 대한 창작활동 지원을 통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예술 콘텐츠 개발 다양한 지역적 특색을 담아낸 공연 지원을 통한 문화 취약계층·지역의 문화격차 해소 및 원로예술인·단체의 활동기반 제공 3. 지원 내용 및 규모 지원 예산 : (체육기금) 7억 1천만원 지원 규모 : 단체 당 1개의 공연에 대해 선정하여 최저 2천만원~ 최대 5천만원 ※ 심의위원회에서 공연 내용 및 규모, 파급효과 및 총 지원결과 등을 검토·판단하여 신청규모에서 조정 될 수 있음 ※ 단, 총 소요액(지원신청액+자부담금)의 10% 이상 자부담 필수 책정 ※ 공연 횟수는 관계없이 단체당 1개 공연에 대해서만 신청 가능(전년 동) 지원 내용 : 기초공연예술(연극/뮤지컬, 음악, 무용, 전통예술, 다원예술) 분야의 원로예술인이 참여하는 공연의 직접비용(아카이브 비용 포함) 지원 4. 지원 대상 및 지원신청 자격 원로예술인 참여 공연에 대한 제작·행정·홍보 지원 실행역량을 갖춘 문화예술단체 및 법인(※ 개인 신청 불가, 아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하나라도 해당하지 않을 시 결격 처리됨) 원로예술인 기준 : 원로예술인은 만 60세 이상(1963.12.31.이전 출생자)을 기준으로 함 단체 당 1개 공연만 지원신청 가능하며, 인력 구성은 아래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함 (1) 창작자 중 최소 1인 이상을 원로예술인으로 구성 (2) 출연진 총 인원의 원로예술인 30% 이상 포함 ※ 현대무용, 발레는 장르 특성을 고려하여, 출연진 비율 미충족 경우에도 신청 가능 2024년 문예진흥기금 선정단체는 신청 불가 불가 구분 신청 대상 목적 실연, 창작 분야 원로예술인 주축으로 구성된 공연 활동 지원 인력구성 창작자 중 최소 1인 이상을 원로예술인으로 구성 1개 공연 매 회차에 대해 출연진 30% 이상을 원로예술인으로 구성 인정분야 창작자(연출, 극작, 각색, 작곡, 작사, 작창, 안무) 출연진(연기, 무용, 지휘, 연주, 가창, 반주 등) ※ 기획자(제작자, 프로듀서, 홍보 등), 스태프(무대, 조명, 음향, 소품, 의상, 분장, 영상 등)는 참여율 산정기준에서 제외 ※ 제외 대상 사업 단체가 아닌 개인 자격의 신청사업 2024년 문예진흥기금 선정사업 3건 이상인 경우 2024년 문예진흥기금 사업 중 창작산실, 창작주체 선정단체(2022년 중장기창작지원에 선정되어 2024년에 연속 지원을 받는 단체 포함) 신청 작품과 동일한 작품으로 ’24년도 타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연 또는 행사 (국고보조금, 지자체보조금, 문예진흥기금, 국민체육진흥기금 등) 공연예술의 범주를 벗어난 의식적(종교적) 행사, 종합 축제, 소규모 개인공연, 단체의 정기 행사, 정기 공연 성격의 공연 5. 추진절차 및 일정 지원신청 접수 5. 8(수) ~ 5. 24(금) 18:00까지 지원심의 2024. 6월 중 지원결정 발표 2024. 7월 중 선정단체 교부신청 2024. 7월 중 ~ 사업운영 및 모니터링 2024. 7월 ~ 12월(※ 사업기간 연장 불가) 실적보고서 제출 및 정산 2025. 1월 ~ 2월 6. 지원금 예산 편성 가능 항목 세목 내용 비고 기타직보수 사업 전담 기획·행정 인력 인건비(1년 미만의 기간제 인력) ※ 기타직 보수 : 4대보험 의무가입 ※ 일용임금 : 고용보험, 산재보험 의무가입 일용임금 파트타이머 등 일반수용비 사례비(창작자, 실연자, 제작진 등), 원천세 등 공연 소품, 의상 및 무대 제작비 홍보물 제작비, 인쇄비, 광고비 회계검사 수수료(필수) 영유아 돌봄비 및 배리어프리 환경조성 등 ※ 지원금 집행에 대한 회계검사 및 사업 참여자 예술인고용보험∙상해보험 가입 필수 ※ 지원신청자(대표자)의 역할을 고려하여 본인 사례비 편성 가능 * 단, 사업 내 역할이 있을 경우만 편성 가능 임차료 공연장, 연습실 임차료 무대·음향·조명 장비 임차료 공공요금 및 제세 우편요금 보험료(행사 or 상해 보험)(필수) 복리후생비 예술인 고용보험료(사업자 부담분)(필수) ※ 회계 수수료 등 항목 편성 단가 기준은 2024년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 공통안내 참조 바로가기 ※ 사업추진비, 자산취득비 편성 불가(단, 사업추진비의 경우 단체의 자부담금만으로 편성 가능) ※ 사업 전담 기획·행정 인력 인건비(기타직보수) 편성의 경우, 국고보조금, 지자체보조금, 문예진흥기금, 국민체육진흥기금, 민간지원금 등 타 지원사업의 지원이 결정된 인력에 대한 중복 정산 불가능 → 중복 정산의 경우 부정수급에 해당하는 경우, 환수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음 7. 지원심의 심의 방법 서류 심의(지원신청서 및 기타 제출서류 검토)를 통해 장르별 통합 심의 추진 심의 기준 및 가중치 심의기준 내용 사업지원의 타당성(50%) 원로예술인을 주축으로 공연이 진행되는가? 원로예술인 구성, 공연 내 역할 및 비중, 중요도 문화 향유 측면에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우수 문화예술 콘텐츠에 해당되는가? 신규 또는 기존 창작물(연출 등) (재)공연 시 예술적 성취와 파급력이 기대되는가? 사업계획의 충실성(30%)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사업계획과 일정을 수립하였는가? 공연 일정, 장소, 추진 계획의 확정 여부 및 적정성 사업추진을 위한 수행 인력 확보와 구성이 적절하게 이루어졌는가? 창작자, 실연자, 제작진 등 인력 구성의 다양성과 적합성 사업 참여 인원의 확정 여부 비율 예산계획이 합리적이며 신청규모에 맞게 계획되어 있는가? 세부 예산항목의 연관성, 적절성 원로예술인 등 참여인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 고려 수행단체의 역량(20%) 사업주체의 실적을 볼 때, 사업수행을 위한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는가? 조직 구성, 보유 시설, 사업 운영 경험, 단체의 지속 활동 여부 등 사업 전담 기획·행정인력을 배정하였는가? 8. 신청 방법 및 제출자료 신청 기간 : 2024. 5. 8(수) ~ 5. 24(금) 18:00 이전 까지 접수기간 중에는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신청서를 자유롭게 수정 가능합니다. (단, 마감일은 18:00 이전 까지 지원신청서를 최종 제출해야하며 신청자의 PC환경 문제로 시스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니 사전 점검 후 마감시간 최소 20분 전까지는 제출을 부탁드립니다.) 신청방법 :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한 온라인 접수 ※ 이메일, 우편, 방문 제출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 필수 제출서류를 제출하지 않거나, 정해진 양식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에는 결격 처리됩니다. ※ 유의사항 공모신청 마감일의 경우 신청자의 PC환경, 시스템 과부하 등으로 인한 접수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17:30까지 시스템에 회원가입을 완료한 단체에 한해 지원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회원가입 시 단체 명의로 등록해야 합니다. 대표자 또는 실무자의 개인 ID로 지원 신청할 수 없습니다. (개인 ID 신청 시 결격 처리)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의 ‘내정보방’에서 단체 및 대표자 정보, 신청자 정보를 꼭 입력(업데이트)하여 주십시오. (결과발표 시 SMS 안내 예정) 제출자료 자료명 구분 제출방법 지원신청서다운로드 필수 서식파일 내려 받아 작성 후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제출단계에서 ‘첨부파일’에 첨부 hwp 형식 파일로 제출, 워드(doc)/pdf 변환 금지 파일명 : 2024년 원로예술인공연지원_지원신청서_단체명 기타 심의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는 자료 선택 기타 심의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는 자료를 디지털 파일로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제출단계에서 ‘첨부파일’에 첨부 파일명 : 2024년 원로예술인공연지원_기타 자료_단체명 9. 지원 신청 유의사항 해당 사업의 제외대상 사업과 관련하여 주요 인적 구성원이 동일한데 단체 명칭이나 대표자를 바꾸어 다른 사업자로 등록한 후 지원 신청한 경우 등 사실상 동일한 단체가 복수로 응모한 경우에는 모두 동일한 단체로 간주하여 선정 이후라도 교부 중지 및 지원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선정된 단체의 대표자, 임원은 가족 등 특수관계인에게 보조금 편성 및 지급이 불가합니다. 원로예술인의 사업 내 역할 및 비중에 대해서는 지원신청 내용기반 심의 평가기준에 따라 심의위원회에서 판단하며, 총 참여자는 지원신청서상 필수 기재를 바랍니다. 본 사업은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기획재정부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지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보조금 운영관리규정, 국민체육진흥기금 집행 및 정산기준 등 보조금 관련 규정을 준수합니다. 지원선정 결과 발표 후, 선정단체에 한하여 필수요건에 해당하는 원로예술인 연령 증빙에 대한 서류 필수 제출이 필요합니다. 연령 확인 서류 : 신분증 또는 운전면허증 또는 여권 등 연령 증빙 자료(※ 필수적으로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정보 삭제하여 제출) 선정 단체에 한하여 참여 원로예술인에 대한 예술인 활동 경력 증명을 별도로 요청할 수 있으며 요청한 해당 인원에 대한 경력 증빙 서류를 필수 제출이 필요합니다. 경력 증명 서류 : 예술인 활동 증명서 혹은 프로그램 북, 포스터, 리플렛 등 예술인 경력 및 활동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 다음에 해당하는 경우 공모 신청 시 결격 처리 될 수 있으며, 심의 및 결과발표 이후에라도 지원제외 사업 및 제한 대상으로 확인될 경우, 지원결정이 취소되어 지원금이 환수될 수 있음을 유의 바랍니다. 1) 해당 원로예술인이 필수 기준인 만 60세 이상, 주민등록 기준 1963. 12. 31 이전 출생자에 해당하지 않거나 허위로 지원신청서를 작성한 경우 2) 별도 요청자료에 대한 요청기한 내 미제출하거나 허위 작성 내용으로 판단되는 경우 3) 그 외 지원 제한 및 지원 제외 대상으로 확인되는 경우 또는 필수요건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 4) 동 사업으로 타 단체에 중복 참여하는 경우 및 중도 사업의 주요 원로 창작진 및 연출가 등이 변경되어 본질적인 사업 내용이 변동되는 경우 5) 그 외 제외대상 사업에 해당되는 경우 6) 지원신청단체가 실질적으로 동일하거나 유사한 사업계획으로 내용의 사업을 문예진흥기금 및 국고, 체육진흥기금, 유관 공공기관 등 공적재원의 중복 선정과 제외대상에 해당되는 경우 신청자가 공고문 및 관련 규정 등에 위배되거나 신청서 내용을 허위 기재, 도용, 누락할 경우 신청자의 과실로 간주하여 선정이 취소될 수 있으며, 공고문 미숙지로 발생하는 모든 불이익에 대해서는 어떠한 이의제기를 할 수 없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보조사업 성희롱·성폭력 고충처리규정」의 범죄 관련 지원신청 제한 조건에 따라 지원 선정된 경우라도 교부 결정 취소 등의 제재 가능합니다. (사업체 유지 의무) 사업 수행 기간 동안 사업체를 유지, 사업 수행 기간 이내 휴‧폐업한 경우 교부결정을 취소할 수 있고, 사업비를 반환해야 합니다. ※ (부득이한 사유) 천재지변, 재해, 투병 등 사유에 따라 지원금 환수 여부 및 환수 규모 결정 (자료제출 및 현장점검) 예술위의 요구가 있을 경우 본 사업과 관련한 필요한 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 (보험 필수) 공연 추진 시 참여자와 관객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행사 또는 상해보험 가입 필수로 해야 합니다. (표준(서면)계약서작성) 예술가 권익보호를 위해 보조사업 수행 시 표준(서면)계약서 등 체결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용역에서 불공정 계약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규범적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직업인으로서 예술인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합니다. (민법 제664조에 따른 도급계약 서면 체결 이행 의무) (예술인고용보험) 예술인 고용보험 제도의 도입에 따라 지원사업 수행 시 문화예술용역 관련 계약을 체결하고 예술활동을 제공 받는 경우 고용보험 가입관리가 필요합니다.(참고 : 예술인복지재단 상세내용 바로가기) (성희롱·성폭력 예방) 문화예술계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해 지원사업 신청 시, 성범죄 예방 노력을 담은 서약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지원신청 시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에서 성희롱·성폭력 예방에 관한 서약서를 확인(체크)후 지원신청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지원신청 및 선정 제한(공통 사항) (미정산) 과년도 문예기금 보조사업을 수행 및 종료하고 정해진 기한 내에 정산 완료하지 않은 경우 * 2023년도 선정사업의 경우, e나라도움에 등록한 사업기간을 기준으로 사업 종료 후 2개월 이내에 정산을 완료하여야 합니다. *예시 : ‘23.12.31. 사업종료 시, ‘24.2.29.까지 정산/실적보고/반납 완료 (미반납) 부정수급 등으로 보조금 교부 결정 취소 및 반환명령을 받았지만 아직 반납하지 않은 경우 (부정수급 수행배제) 문체부 부정수급심의위원회에서 부정수급 등으로 지원금 수혜대상에 결격사유가 있다고 위원회로 통보된 단체·개인 심의 시 동점 시 우선 선정 기준의 1순위는 지원신청자(개인 또는 단체의 대표자)가 장애인인 경우로 고려, 2순위는 원로예술인 비중이 더 많은 단체로 선정합니다. 10. 문의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부 061-900-2220 / kathy@arko.or.kr ※ 문의 시간 안내 : 평일 10:00∼17:00(점심시간 제외) 자료담당자[기준일(2024.5.8.)] : 공연예술팀 방시현 061-900-2220게시기간 : 2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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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미만 ‘근현대 예비문화유산’ 찾습니다문화재청은 5월 1일(수)부터 5월 31일(금)까지 제작·형성된 지 50년 미만의 근현대문화유산을 찾기 위한 ‘근현대 예비문화유산 찾기’ 대국민 공모전을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근현대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며, 개인·기관·단체 또는 기업 소장의 제작·형성된 지 50년이 경과되지 않은 동산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한다. 근현대동산유산은 회화·조각·공예품, 문서·서적, 의복·기념품·생활용품, 기계·기구·도구 등이 포함된다.그동안 50년이 경과되지 않은 근현대문화유산은 가치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기도 전에 멸실·훼손되는 등 지속적인 관리가 어려운 면이 있었으나 현대의 우리 삶과 문화를 대표하거나 장래 등록문화유산이 될 가능성이 높은 50년 미만의 근현대문화유산에 대해 소유자가 신청하면 현지조사와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존·활용을 위한 기술과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는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 시행(‘23.9.14) 되면서 50년 미만의 문화유산도 국가차원의 보존·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 ‘예비문화유산 찾기 공모전’은 예비문화유산 제도의 첫 시행을 앞두고 일반 국민이 소유하고 있는 문화유산의 발굴을 위하여 실시된다. 국내에 소재하며 우리나라의 역사,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상징적 또는 학술적 가치가 있거나, 기술 발전 등 그 시대를 반영하는 중요한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의 소장자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공모전을 통해 신청된 문화유산은 각 분야 전문가의 검토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예비문화유산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예비문화유산은 보존과 활용을 위해 필요한 기술과 교육도 지원받을 수 있다.공모 신청은 문화재청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온라인 신청서(실물 사진 포함)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문화재청 누리집이나 공모전 홍보물 내의 정보 무늬(QR코드)를 통해 예비문화유산제도에 대한 설문조사에 응답한 참여자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커피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문화재청은 "이번 대국민 공모전을 계기로 향후 근현대의 삶과 역사, 문화를 대표하면서, 미래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근현대문화유산을 단계별로 발굴·조사하여 미래의 문화유산 자원을 확보하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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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치유 프로젝트 ‘예술로, 행복한 자화상찾기’ 청년예술가 공모느루문화예술단이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서울시민을 위해 ‘심심톡톡 예술치유 프로젝트’ 활동을 이어나간다고 밝혔다.느루문화예술단의 심심톡톡 예술치유 프로젝트는 ‘예술과 마음건강’을 주제로 서울 지역 내 문화예술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마음챙김이 필요한 대상에게 정서적·심리적 회복과 함께 건강한 삶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취지에서 작년 서울시의 후원 하에 처음 선보였다.올해 시즌2는 ‘예술로, 행복한 자화상찾기’로 진행된다. 작가, 문화기획자, 정신건강 전문의가 참여하며 ‘청년예술가와의 동행, 찾아가는 예술치유 전시’, 예술공감 팝업이벤트 ‘감정코칭 자판기’, 방화동 서울홍치과에서의 ‘미니개인전’까지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모전을 통해 프로젝트에 참여할 작가를 선정할 예정이며, 공모접수는 4월 29일부터 5월 29일까지 청년예술가(만 39세까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느루문화예술단은 미술, 음악, 무용, 연극, 국악, 사진과 관련된 청년 예술가 및 신진 작가들의 전시, 공연, 기획 및 작품 제작과 작품 발표 공간 등을 지원하는 순수 민간단체다. 전통문화예술을 승계해 발전시키고 인재 양성을 통해 민족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느루문화예술단 공식홈페이지(www.nueruart.com)와 미술 커뮤니티 ‘아트허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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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영상 제작이 필요한 전통 분야 예술인 지원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음악 산업의 변화에 맞는 창작활동을 고민하는 전통예술 분야 예술인들을 지원하고자 ‘전통공연예술 분야 콘텐츠 제작 지원’ 참여자 공모를 진행한다.최근 대중들은 공연 관람뿐 아니라 음원 스트리밍,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을 소비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산업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문화콘텐츠 창작의 소재로써 음원과 영상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이 높아진 예술인들의 부담을 경감하고, 기초 콘텐츠 제작을 통해 전통공연예술 작품의 유통 및 홍보·마케팅 초석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공모는 음원과 영상 제작 참여자를 나눠 모집한다. 음원 제작 지원 참여자는 ‘기악 및 성악 부문’과 ‘무용 및 기타 부문’으로 구분해 모집하며 4월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면 전문가 매칭을 통해 최대 6곡의 음원 제작 기회가 제공된다. 순수 전통예술의 복원 및 재해석을 포함해 전통을 기반으로 한 창작예술까지, 전통공연예술 분야에서 제작 음원을 활용할 계획과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는 예술가라면 장르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영상 제작 지원 참여자 모집은 5월 20일부터 6월 14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예술가에게는 전문가 매칭을 통해 최대 2편의 영상 콘텐츠 제작 기회가 제공되며 촬영 소품 및 의상 준비를 위한 제작 준비금이 팀당 최대 50만원까지 지급된다. 뮤직비디오, 미디어아트, 온라인 방송 콘텐츠, 공연 홍보영상 등 유형에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콘텐츠 제작 지원 참여자 모집에 선정된 예술가들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전통공연창작마루에 신규 조성한 콘텐츠제작실의 시설과 장비 지원뿐 아니라 음원 및 영상 제작 전문가의 작업까지 필요한 작업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음원 부문은 오는 12월까지 총 100곡의 음원을, 영상 부문은 총 40편의 전통공연예술 분야 음악 관련 영상 콘텐츠를 제작·유통할 계획이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제작비용 부담의 이유로 창작자의 활동 의지가 저해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번 지원 사업의 제작 결과물이 예술가들의 시장진출과 홍보에 활용돼 전통공연예술 창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공모 일정과 신청 및 접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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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시립국악단 신규 공개채용전남 광양시는 오는 5월 3일까지 광양시립국악단에서 지역 문화예술을 이끌어 갈 참신하고 유능한 예술가들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비상임 음향감독과 단원 10명으로 ▲거문고 2명, ▲건반 1명, ▲타악 1명, ▲판소리 1명, ▲연희 4명 등이다. 응시 자격은 해당 분야를 전공한 4년제 대학 졸업자, 혹은 이와 동등한 자격 또는 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이다. 신청은 제출서류를 구비해 광양시청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박양균 문화예술과장은 "광양시립국악단은 외부에서 인정받을 정도로 기량이 뛰어나고, 그에 걸맞은 처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예술인들이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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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영지원센터, 예술분야 자금조달 교육 참가자 모집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분야 (예비)창업가를 위한 자금조달 교육 ‘Arts Start-UP!’’에 참여할 예술기업 및 단체, 예비 창업자 등 30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예술분야에 창업가의 원활한 자금 운용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취지로 5월 21일(화)과 23일(목) 이틀 동안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예술기업이 다양한 자금확보 방안과 투자 생태계를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한 핵심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수강생에게는 △예술분야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자금 조달 방법 △예술분야 중소기업을 위한 사업자금 조달 방법 △예술분야 성공적인 크라우드 펀딩 전략 수립 △신용보증기금 정책융자(문화산업완성보증 등) 안내 △예술분야 사업계획 및 전략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및 피드백 △예술기업의 가치와 투자 운용 전략 등이 제공된다.특히 교육에 참여하는 교육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1:1 전문가 상담도 진행돼 예술분야의 창업가에 맞춤형 조언을 얻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신청은 5월 10일(금) 오후 6시까지 온라인(구글폼)으로 접수(https://shorturl.at/eopJ1)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 내 공지사항(https://bit.ly/3U2f3d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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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춤축제 '춤, 보고 싶다' 발표자 공개 모집국립부산국악원은 전통춤의 올바른 계승 및 활성화, 예술인의 교류와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한 2024 영남춤축제 '춤, 보고 싶다' 발표자를 모집한다. 국립부산국악원은 2008년 개원 이후 ‘영남’의 전통춤을 무대화하고 영남공연예술자료집을 발간하는 등 지역 전통예술 계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7년 영남춤축제 <춤, 보고 싶다> 첫 개최 후, 매년 공모 및 초청을 통해 선정된 춤꾼들과 전통춤판, 한국춤 안무가전 등의 다양한 공연 및 워크숍을 6년째 진행해 왔다. 7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는 영남지역의 춤과 음악의 외연을 확장하고, 지역의 춤 발전을 위해 활동한 예술인 및 단체의 조명을 기획중이다. 또, 전국의 전통춤꾼들을 위한 ‘한국전통춤판’, 전통과 창작의 동시대적 소통을 염원하는 ‘한국춤 안무가전’, 유쾌한 야외문화의 장 ‘영남춤 프린즈’를 국악원 앞마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는 ‘한국전통춤판’ 독무전(1작품/15분 내외)으로 한국무용 및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4월 22일(월) ~ 4월 24일(수) 오후 6시까지이며, 우편 및 전자우편(E-mail)으로 접수받는다. 선정자는 5월 2일(목)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 게재 및 개별 통지 예정이다. 선정시 국립부산국악원에서는 무대(예지당) 제공 및 스텝 운영, 지정 연주단의 실연 반주 지원, 공연홍보 및 마케팅(팸플릿 등 홍보물 제작 등), 공연기록(영상), 공연 사례비 등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busan.gugak.go.kr) 참조 바란다. 문의)051-811-0038 2024년 영남춤축제 '춤, 보고 싶다'는 7월 13일(토)부터 8월 10일(토)까지 한달 간 진행된다. 춤의 텃밭을 일군 예인들과 함께 전통춤의 발전과 활성화 및 예술인의 화합과 협력의 장 마련을 위하여 세대와 장르별 춤을 아우르는 기획공연 뿐만 아니라 학술회의, 야외공연, 춤워크숍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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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산 명인 65주년 기념공연, 협찬사 모집호남과 영남 국악계에서 65년간 장구 세계에 몰두한 이부산 명인 공연 기획사인 ‘더원아트코리아’에서 5월 22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펼처지는 ‘打의 香’ 협찬사를 모집한다. 협찬사에게 브랜드 가치를 고려한 협찬 패키지를 제안하고 있다. 문화예술 지원을 통해 공익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협찬 문의 ‘더원아트코리아’ 홍보팀(070-500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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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 공모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공연예술박물관은 4월 11일(목)부터 10월 11일(금)까지 ‘제4회 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이하 평론가상)’을 공모한다. 공연예술 분야 신진 평론가 발굴 및 활동 지원을 통해 공연계 비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1년 제정됐다. 평론가상은 유사 평론 공모사업에서 수상한 경력이 없는 만 45세 이하의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국립극장 기획공연 평론 1편 ▲국립극장 기획공연 외 공연예술 작품 평론 1편으로 총 2편의 평론문을 요약문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단, 공개적으로 발표된 적 없는 창작물을 제출해야 하며 학위논문 및 공동 연구논문은 제외된다. 분량은 주제별로 국문 200자 원고지 30매 내외다. 당선작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평가해 선정한다. 선정자에게는 ▲대상(1명) 상금 5백만 원, ▲최우수상(1명) 상금 3백만 원, ▲우수상(1명) 상금 1백만 원, ▲장려상(2명) 상금 5십만 원을 수여한다. 당선작 일체는「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 당선작 모음집」으로 발간해 국립중앙도서관을 비롯한 국내 주요 도서관과 공연예술 관련 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최우수상 이상 수상자는 국립극장에서 발간하는 공연예술 전문 학술지「공연예술문화연구」제3호에 비평문을 게재할 수 있다. 공모 접수는 전자 우편(ntokmuseum@korea.kr)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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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 예술단’ 단원 공개 모집화성시문화재단이 2024년 ‘화성시 예술단’을 이끌어갈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화성시 예술단’은 지역 내 문화 균등 발전과 지역민의 고품격 문화향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새롭게 명칭을 변경한 ‘화성시 예술단’은 화성시의 대표 연주 단체로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올해는 퓨전국악 장르의 신설로 보다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개 모집의 정원은 총 47명으로 관현악, 퓨전국악 2개 분야의 예술단원과 음악감독, 코디네이터를 모집할 예정이며, 화성시에 거주 중인 시민 중에서 자격을 갖춘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5월 20일부터 약 7개월간 ‘화성시 예술단’의 단원으로 근무하며 기획공연과 화성시 대표 행사 및 축제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역량 있는 예술인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화성시 예술단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집 접수는 4월 11일(목)부터 19일(금) 오후 6시까지며, 지원 희망자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 내 채용 공고를 확인해 이메일로 응시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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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통예술가 역량강화 무용 부문’ 참가자 모집, 24일까지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한국무용 분야 청년 예술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4 전통예술가 역량강화 무용 부문’ 공모를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인을 위한 창작 공간 ‘전통공연창작마루’를 통해 연습실, 공연장, 강의실, 콘텐츠 제작실 등 공간 인프라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예술 성장동력 지원’ 사업을 통해 전통예술 분야 청년 예술가의 안정적인 예술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2024 청년예술 성장동력 무용 부문’ 교육사업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한국무용 분야 청년예술가를 대상으로 한다. 강의별로 20명의 청년예술가를 모집해 지역에서 전승 중인 작품의 실기교육을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 전승 작품을 해당 지역까지 찾아가지 않고도 보유자에게 서울에서 교육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지방문화재 지정종목인 황해도 무형문화재 ‘화관무’는 차지언 보유자,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예기무’는 김광숙 보유자,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한량무’는 김무철 보유자가 교육한다.또한 무용가에게 필요한 조명 및 음악편집 등의 기술 분야 실기교육도 진행된다. 무대조명의 활용은 이상봉 조명감독, 휴대폰을 활용한 무용 음악편집 기술은 배호영 음악감독이 각각 교육을 맡는다.김삼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은 "청년 예술가들의 성장과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젊은 무용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전통예술가 역량강화 무용 부문’ 공모 접수는 4월 5일(금)부터 4월 24일(수)까지 진행된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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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주관 대행사 23일까지 공모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주관 대행사를 공개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다음 달 23일까지 조직위에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제안 공모 후 협상을 통해 계약을 체결하며, 대표 업체를 포함한 5개 업체 내 공동수급 입찰도 가능하다.조직위는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오는 12일 영동군 영동와인터널 이벤트홀(영동읍 영동힐링로 30)에서 제안요청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오는 8일까지 조직위에 사전 등록하면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설명회에 참여하지 않은 업체는 단독 또는 공동수급 대표업체로서 입찰에 참여할 수 없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나라장터나 충청북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조직위 관계자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 분야의 상징성을 보유한 엑스포로 국내외 관람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를 주제로 내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세계국악관, 국악산업관, 디지털국악관 등 11개 전시관 및 국악 관련 전시·공연·체험 등 70여개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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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거리로 나온 예술' 참여 예술인 모집경기도와 경기아트센터가 '2024년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을 통해 도내 곳곳에서 거리공연, 문화소외시설 방문, 전시 등 활동을 펼칠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모집한다.25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거리로 나온 예술'은 도내 예술인 및 단체를 공모로 선정해 도민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소외 공간 등을 직접 찾아가 공연·전시 등을 선보이는 사업이다.▲생활예술인·단체 ▲전문예술인·단체 ▲장애예술인·단체 ▲기회소득예술인 등 모두 4개 부문을 모집하며, 선정된 예술인은 거리공연·방문공연·전시를 선보인다.거리공연은 생활밀착거리·광장·공원·공동주택·작은도서관 등에서, 방문공연은 문화소외시설인 요양원·보육원·군부대·작은도서관·전통시장 등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전시는 사진, 조각, 미술 작품 등 다양한 작품과 함께 생활 공간을 전시 공간으로 활용해 전시될 예정이다.올해는 참여 예술인 인원수를 고려해 공연·전시료를 차등지급함으로써 예술인의 실질 지급액을 상향 조정했다. 또 지난해와 달리 거리공연과 방문공연 중 원하는 분야를 지원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아울러 장애예술인과 기회소득예술인(2023년도 기회소득 수령자) 부문을 신설해 더욱 다양한 계층의 예술인을 지원한다.참여 단체 선정 과정에서는 사회 배려계층(어르신·장애인·새터민·다문화가족)으로 구성된 예술 단체에 심사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인 및 단체는 다음 달 8일 오후 6시까지 지정된 양식과 증빙자료를 첨부해 이메일(streetart@ggac.or.kr)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아트센터는 접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www.gg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선정부문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공연 및 전시료 상향을 위해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아트센터의 모든 관계자들이 노력했다. 선정된 예술인에게는 다양한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에게는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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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재단, 전통예술공연 출연자 공개 모집한국문화재재단은 올해 기획공연에 참여할 전통예술인을 공개 모집한다.이번 모집의 최종 선발자는 재단의 대표 기획공연 '화음'과 올해 처음 기획된 공연 '결:연' 무대에 오르게 된다.2010년 시작한 화음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대 젊은 국악인들이 꾸미는 공연이다. 성악(가객), 전통 기악(율객), 전통 무용(무객) 분야로 구성된다.이번 공모에서는 개인 출연자를 모집한다. 가객은 경기소리, 서도소리, 판소리, 가야금병창 등 4개 분야, 율객은 거문고, 가야금, 대금, 해금, 아쟁, 피리 등 6개 분야, 무객은 전통무용 종목으로 모집한다.신청 자격은 1996년~2005년 출생자로, 대학생과 일반인 분야 중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결:연'은 올해 신규로 기획된 전통 무용 공연이다. 공연명에는 전통춤을 맺고 잇는 연결과 전통 무용 예술인의 결연한 마음이란 이중적 의미가 담겼다. 이 공연은 전통 무용과 전통 기반 창작무를 선보일 출연진을 중견부와 명인부로 나눠 모집한다.중견부는 1968년~1983년 출생자 2인 1팀 구성으로 신청 가능하다. 명인부는 1967년 이상 출생자로 개인 또는 팀(제자 2명 이내 구성)으로 지원할 수 있다.모집기간은 4월 11일까지다. 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는 오는 4월19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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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산업아카데미, 예술창업에 도전할 예비창업자 공모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 6기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12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예술산업아카데미는 예술분야의 창업에 대한 관심이 확산함에 따라 2021년부터 예술분야 전문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를 진행해왔으며, 지난 3년간 5개 기수를 통해 45개의 예술창업 팀을 양성했다.올해 창업교육은 예비창업자의 준비 정도에 맞춰 입문-기초-심화-응용 단계로 교육과정을 확대 개편했다. 심화 단계에 해당하는 ‘아트비즈니스챌린지’는 예술분야에서 창업 아이템을 구상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사업화 진입을 위한 실전 교육을 지원한다.수강생에게는 8주간 총 10회차의 △예술비즈니스 입문 △아이템 셋업 △MVP 테스트 및 아이템 고도화 △사업계획서 작성 △1:1 멘토링 등이 제공된다. 또한 기수별 우수팀에게는 총상금 700만원 및 차기년도 예술분야 초기창업 지원사업 서류심사 면제의 특전이 있는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특히 올해 교육과정은 마켓 리서치와 MVP 테스트를 강화해 예비창업자들의 아이템 검증 기회를 확대했으며, MVP 테스트 집중기간 동안 전문가 멘토링을 추가로 진행해 다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아트비즈니스챌린지 6기 수강신청은 오는 4월 8일(월) 오후 3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예술산업아카데미 누리집 아트모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트비즈니스챌린지 5기의 한 수료생은 아트비즈니스챌린지 과정은 예술분야 창업자 맞춤으로 이뤄져 있어 창업이 처음이었지만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었고, 예술창업 사례도 풍부해 실무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한편 예술산업아카데미는 3월 28일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2024년 첫 창업교육으로 입문과정 ‘예술로 창업에 도전하기’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예술산업 창업생태계와 예술창업 사례, 창업가의 기업가정신 등 예술분야 예비창업자를 위한 기본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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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조각도시서울’ 계획 발표서울시가 올해부터 세계적인 ‘조각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조각도시서울(Sculpture in Seoul)’ 계획을 발표하고 세부 실행 프로젝트와 중·장기 전략을 밝혔다. ‘조각도시서울’ 계획의 핵심은 시민-작가-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서울 전역이 거대한 ‘지붕 없는 전시장’으로 변신하는 것이다. 시민들은 수준 높은 조각 작품을 일상처럼 누릴 수 있게 되고, 작가들은 미술관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공간에서 실험적 전시를 선보일 기회를 갖게 된다. 더 나아가 도시 곳곳에 조성될 조각미술 랜드마크를 통해 공간과 작품이 조화를 이루는 매력 있는 도시 공간으로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한다. 런던(영국), 시카고(미국), 뮌스터(독일) 등 해외 주요 문화예술도시는 이미 오래전부터 대규모 야외조각 전시와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시민들의 예술 향유 기회를 높여 문화 민주주의를 이루고, 더 나아가 국제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기회로 삼은 사례들이다. 서울시는 ‘조각도시서울’ 프로젝트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세계적인 행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해당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조각도시서울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전문 아트디렉터(맹지영)를 영입하는 등 사업 체계화를 위한 채비를 마쳤다. 서울예술가 누구나, 365일 어디서나, 나의 예술을 선보이는 ‘조각도시서울’ 서울시는 올해부터 ‘서울조각상(Seoul Sculpture Prize)’을 제정해 운영한다. 우수한 작가를 발굴하고, 우수 작가의 작품을 서울 주요 명소에 전시함으로써 조각 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목표다. 내년부터는 ‘서울조각상’을 국제공모전으로 확대해 국제조각도시 서울의 위상을 높일 방침이다. ‘제1회 서울조각상’은 ‘경계 없이 낯설게(The Strange Encounter)’를 주제로 오는 4월 17일(수)까지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 공모 참여작 가운데 10인을 1차 입선 작가로 선정하고, 시민들의 평가와 전문심사위원의 평가를 종합해 오는 11월 10인 중 최종 대상 작가 1인을 선정한다. 입선으로 선정된 10개 작품은 오는 9월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개최되는 ‘서울조각페스티벌’에 전시되고,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노을조각공원으로 이동 설치해 더 많은 시민이 더 오랜 기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1회 서울조각상’의 주제인 ‘경계없이 낯설게’에 대해서 맹지영 예술 감독은 "조각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틀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종류의 매체로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그 한계를 넘나들 수 있는 작품이라면 그 상상력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서울조각상’은 조각상 수상과 연계된 송현공원 전시를 통해 현대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조각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여 평소 어렵게 느껴왔던 ‘조각예술’과의 거리감을 좁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민 누구나, 365일 어디서나, 조각을 일상처럼 누리는 ‘조각도시서울’ ‘조각도시서울’의 대표 행사로 오는 9월 2일(월)~9월 8일(일)까지 7일 간 ‘2024 서울조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열린송현녹지광장, 월드컵공원, 한강공원 등에서 서울조각상 입선 작품 등 수준 높은 조각 전시를 선보인다. 한편 ‘서울조각페스티벌’은 올해로 세 번째 해를 맞이한 ‘키아프-프리즈 서울’ 아트페어와 연계한 ‘2024 서울 아트위크(9.2.~9.8)’와 함께 운영한다. 서울을 찾은 전 세계 미술관계자와 미술 애호가들이 서울의 시각예술이 지닌 매력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관람 편의를 도모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문화행사를 개최하겠다는 목표다. 조각과 연계한 다양한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아티스트 토크, 어린이 조각놀이터 등)을 운영해 시민 누구나 조각 전시를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7월부터 ‘한 평(3.3m2) 조각미술관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활용도가 낮아 방치돼온 도심의 자투리 공간에 조각작품을 전시해 시민들이 일상 속 여러 공간에서 수준 높은 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젝트다. 올해는 세종문화회관(2층 라운지) 서울도시건축전시관(서울마루) 시청사 앞 정원 광화문광장(7번 출구) 노들섬 등 총 5곳에서 전시를 선보인다. 각 공간에 어울리는 예술성·심미성을 모두 갖춘 조각들로 엄선해서 전시될 예정이다. 고전 건축 일색인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 한켠에 설치된 낯선 현대미술 작품이 뜻밖의 감동을 주는 것처럼 이제 서울의 도심 한가운데서도 뜻밖의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된다. 한편 역량 있는 전시기획자를 양성하고 다양한 참여주체에게 열린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간이 협력해 ‘민간협력전시’를 추진한다. 서울의 넓은 장소를 배경으로 전시기획자-작가의 실험적인 협력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2024 조각도시서울 민간협력전시’ 공모를 통해 5월부터 △열린송현녹지광장 △뚝섬한강공원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올해 의미 있는 첫 시도를 시작으로 향후 더욱 참신하고 다채로운 협력 사례를 만들어내고자 한다. 서울 주요 거점공원이 조각랜드마크로 변신하는 ‘조각도시서울’ 시민-예술가를 위해 펼치는 ‘조각예술’ 정책을 바탕으로 서울시 주요 거점 공원을 조각공원으로 랜드마크화 하는 중·장기 전략을 추진한다. △열린송현녹지광장 △월드컵공원 △노들섬 △북서울꿈의숲 등 5개 조각예술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동시에 한강유역에서는 야외조각 순환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다. · 열린송현녹지광장 :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서울조각페스티벌 및 서울조각상 공모전시’를 시작으로 향후 서울공예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국공립 미술관과 삼청동에 위치한 다수의 갤러리들과 연계한 ‘시각예술 랜드마크’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향후 건립될 이건희 기증관(가칭)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를 모은다. · 월드컵공원 : 노을조각공원을 서울의 대표 조각공원으로 조성한다. ‘서울조각상’ 대상 수상작을 노을공원으로 옮겨 전시함으로써 훌륭한 조각 작품으로 노을공원을 지속적으로 채워갈 예정이다. 또한 ‘서울트윈아이(가칭)’ 구축과 월드컵공원 일대 재구조화와 맞물려 관광객의 발길을 끌어모으는 조각랜드마크로 도약시킬 계획이다. 노들섬- ‘글로벌 예술섬’으로의 변신을 준비 중인 노들섬은 대학생, 영아티스트 등 차세대 작가 발굴의 거점지로 콘셉트를 강화한다. 한강변의 노을과 다양한 예술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MZ들의 성지’로서 전통 조각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예술을 시도하는 실험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북서울꿈의숲- 북서울꿈의숲은 가족과 어린이를 주 타깃층으로 해 북부권역을 대표하는 조각랜드마크로 육성할 계획이다. 북서울꿈의숲 내에 위치한 ‘상상톡톡미술관’ 및 인근의 서울시립미술관 북서울미술관 등 주변 인프라와 연계해 공공전시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야외조각 전시 콘텐츠를 집중 육성해 드넓은 잔디에서 뛰놀며 조각을 접할 수 있는 예술친화적 환경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이외에도 한평조각미술관은 서울 내 숨은 공간을 발굴해 서울 전역 주요 공간에 조각 작품이 자리하도록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조각도시서울 프로젝트는 서울 전역을 시민과 예술가가 ‘조각’이라는 매개로 예술적 영감을 자유롭게 나누는 장이자 조각예술 랜드마크로 도약시키고자 하는 의미 있는 정책적 시도”라며 "앞으로도 서울이 세계적인 조각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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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예술’, 꿈을 향한 청년교육단원 선발 현장국립국악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 10대 핵심과제’에 의한 예술인 지원 사업으로 추진하는 청년교육단원 선발 오디션을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다. 클래식 음악, 무용, 연극·뮤지컬, 전통 등 4개 공연예술 분야의 8개 국립예술단체가 총 260명의 청년교육단원을 모집하는데, 국립국악원은 총 60명의 청년 예술가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 3월 15일까지 마감한 접수 결과 국립국악원 청년교육단원에 지원한 청년 예술가는 348명(정악단 129명, 민속악단 106명, 무용단 43명, 창작악단 70명)으로 오늘(25일)부터 나흘 간 국립국악원 내 6곳에 마련된 전형장에서 재능과 열정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청년교육단원 사업은 상대적으로 실무경험을 쌓기 어려운 청년 예술가들에게 국내 최고의 공공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차세대 K-컬쳐 주자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국립국악원 청년교육단원으로 선발된 예술가들은 1:1 멘토링 교육, 단체 훈련 뿐 아니라 주요 공연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매월 활동 지원금도 받는다.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예술가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립국악원이 징검다리가 되어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청년교육단원 사업을 통해 청년 예술가들의 예술적 역량을 고도화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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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분야 민간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언론홍보를 지원합니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민간 전통공연예술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2024 전통공연예술 홍보마케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공연예술 언론홍보 지원’에 참여할 전통 분야 예술인과 단체를 모집한다.전통공연예술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은 전통공연예술인과 예술단체가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작품 제작 지원을 넘어 간접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지원 사업이다. 홍보 기반이 미흡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단체와 민간 예술인들에게 언론홍보와 언론홍보 실무 교육을 지원한다.매월 진행되는 ‘언론홍보 지원’은 언론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공연예술단체와 예술인을 대상으로 언론홍보 과정 컨설팅과 보도자료 감수, 매체 배포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홍보 역량과 인력 부족으로 언론 노출 기회가 적은 중·소규모 공연 활동을 하는 전통 예술단체 및 개인 예술가로 보도자료 감수와 컨설팅,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제공해 효과적인 언론 노출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보유한 홍보 매체인 웹진과 공식 소셜미디어에 소개해 노출을 확대한다.공연 행사 또는 음반 발매 등으로 보도자료 배포를 희망하는 예술인은 배포를 희망하는 날짜 4주 전에 보도자료 초안과 기획안을 첨부해 접수하면 매월 선착순 10건 이내로 선정해 보도자료 초안 감수와 컨설팅, 교정 과정을 거쳐 보도자료가 배포된다. 이와 연계해 운영하는 언론홍보 실무 교육에도 참여해 보도자료 작성 실무, 홍보 기획 역량도 습득할 수 있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예술인과 예술단체가 창작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신설된 사업이다”라며 "민간 전통예술인들의 홍보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재단의 역할을 더욱 고민하고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전통공연예술 언론홍보 지원사업’ 1차 접수는 3월 19일(화)부터 3월 25일(월)까지 진행된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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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2024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공모전통 분야 청년예술가들의 실험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전통 분야 청년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2024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공모를 진행한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공연예술인을 위한 창작 공간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연습실, 공연장, 강의실, 콘텐츠 제작실 등 공간 인프라를 바탕으로 예술인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사업은 전통예술 분야 청년예술가의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실험적인 창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3년 공모로 선정된 청년예술가들은 창작활동준비금과 결과발표 공연 등을 지원받아 거문고산조 1인극, 양금과 서양음악 현악4중주가 함께하는 실내악곡, 경상북도무형문화재 계정들소리를 주제로 한 창작곡, 설치미술과 함께하는 창작무용 등의 창작품을 발표한 바 있다.올해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전통예술 분야 청년예술가들이며, 장르와 형식에 상관없이 실험창작 활동계획서를 제출하면 창의성 및 발전 가능성 등을 중점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선정된 8팀의 청년예술가는 활동을 증명하는 절차를 거쳐 5개월간 창작활동지원금과 창작활동 결과발표회 준비를 위한 결과발표 준비금을 지원받게 된다. 또 이후 결과발표회 영상 제작을 지원받아 향후 창작활동을 홍보하는 자료로 사용할 수 있고 재단에서 운영하는 언론홍보 실무교육에 참여하여 보도자료 작성 실무, 홍보기획 역량도 습득할 수 있다.김삼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은 "젊은 예술가들이 실험적인 창작을 마음껏 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년들의 성장에 동력이 될 프로그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청년예술가들의 실험정신을 마음껏 펼칠 기회가 될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접수는 오는 3월 18일(월)부터 4월 11일(목)까지 진행된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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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체험 프로그램, 국악동행 '들락날락'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정악단, 민속악단, 무용단, 창작악단 등 4개 소속 연주단의 단원들과 함께 문화 사각지대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국악 체험 프로그램 ‘찾아가는 국악동행: 들락樂날락樂’(이하, ‘들락날락’)에 신청할 기관을 오는 3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모집한다. 국립국악원 단원과 직접 악가무 체험하고 나만의 악기 만들어… 올 4월부터 11월, 5개 기관 선정해 총 20회 운영해 ‘들락樂날락樂’은 ‘음악[樂:악]과 즐거움[樂:락]이 자주 들어갔다 나갔다’ 한다는 의미로 대한민국 최고의 기량을 갖춘 예술가와의 만남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과 치유, 나아가 예술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올 4월부터 11월까지로, 총 5개 기관을 선정해 기관별 프로그램을 4회로 구성해 연간 20회를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서울권 사회복지시설, 가족/다문화가족 복지시설, 탈북대안학교 등의 아동·청소년·청년으로 회차당 25명씩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구성은 국립국악원 단원들과 함께 노래하고 연주하고 춤추며 배우는 ‘악․가․무 체험’과 직접 악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는 등의 ‘만들기 체험’으로 마련된다. ‘악․가․무 체험’에서는 교과서와 연계한 지역별 민요·판소리 눈대목 불러보기, 다 함께 강강술래 놀이하며 춤춰보기, 단소·가야금 연주하기 등을, ‘만들기 체험’에서는 서울우리소리박물관과 협업해 마련한 ‘민요 키트’ 만들기를 비롯해 판소리 배우며 부채에 그림 그리기, 나만의 단소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풍부한 예술적 감성을 일깨워 문화 즐길 수 있는 계기 넓힐 것 김영운 원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주역이자 통일을 준비하는 세대로 성장할 아동, 청소년, 청년에게 풍부한 예술적 감성을 일깨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계기를 확장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국립 예술단의 선순환적인 사회 기여 활동을 더욱 높여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국립국악원 ‘들락날락’의 참여 신청은 오는 3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국립국악원 누리집 공지사항의 참가 신청 서류를 내려 받아 사업자등록증과 함께 이메일(jhb9704@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3월 27일(수) 국립국악원 누리집과 개별 통보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