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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청소년중앙연맹, 제22회 청소년 통일백일장 전국대회 개최남북청소년중앙연맹(총재 정경석, 鄭京碩)은 2023년 4월 24일 ‘제22회 청소년 통일백일장 전국대회’를 공고 및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백일장 대회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여파로 기존 참여형 프로그램을 공모전 방식으로 진행해 왔으나, 이번 대회는 방역수칙이 완화돼 참여형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일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및 14개 시·도광역교육청의 지원으로 시행한다. 올해도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해외 한인학교, 각 기관 및 단체에서 예선 대회를 주관하고, 예선에서 입상한 상위 작품을 연맹 대회조직위원회에 8월 14일까지 추천하면 부문별 및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자를 선정한다. 최종 입상자는 9월 13일 발표되며, 10월 말 시상할 예정이다. 우수작품은 올해 발행할 작품 모음집에 수록하여 국내외에 배포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정부 기관인 통일부, 교육부,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KBS 한국방송 및 14개 시·도광역교육청이 후원·지원·승인했다. 백일장 대회는 제1회부터 제7회까지 ‘남북청소년교류 편지쓰기 전국대회(1회~6회는 편지쓰기, 7회는 편지쓰기 및 그림그리기 구분)’로 진행했다. 제8회는 ‘한민족 통일염원 청소년 백일장(편지쓰기, 그림그리기)’으로, 제9회와 제10회는 ‘통일염원 청소년 백일장 전국대회(편지쓰기, 그림그리기)’로, 제11회(2012년)부터는 ‘청소년 통일백일장 전국대회(편지쓰기, 그림그리기)’로 시행하고 있다. 본선에서는 편지쓰기 및 그림그리기 분야별로 유치부, 초·중·고등부·해외부문(기관 단체 추천 포함)등 청소년 199명, 우수지도 교사 20명, 우수지도기관 6개 등 총 225명을 시상한다. 최고대상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과 국회의장상을, 종합대상에는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과 통일부장관상, 부문별 대상에는 통일부장관상, 국회외교통일위원장상이 수여된다. 금상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정무직)상과 전국 시·도광역별 초·중·고등부 교육감상을 비롯하여 남북청소년중앙연맹 총재상을 각각 시상한다. 연맹은 유튜브(정경석 총재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행사에 더욱 쉽게 참여 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대회 공고는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북청소년중앙연맹 대회조직위원회와 통일한반도교육원(이사장 김갑재, 원장 모광용)이 대회 본선을 주관한다. 예선은 연맹 산하의 지방(해외)본부연맹, 관련 기관 및 단체 등이 주관하며, 시·군·구 교육지원청 및 각급학교와 해외 한인 학교가 협력한다. 미래통일세대 육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설립된 남북청소년중앙연맹은 현재까지 146만1737명의 청소년에게 통일교육·국가관교육·역사교육을 실시했다. 또 청소년 통일백일장 전국대회에는 국내외 청소년 165만8070명 참여함으로써 권위 있는 프로그램으로 정착했다. 남북청소년중앙연맹은 남북청소년 한민족공동체 동질성 회복을 목표로 하여 청소년의 투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건전한 통일관과 역사관 및 세계관을 함양해 미래 통일 세대를 육성함을 목적으로 한다. 연맹은 대한민국 정부의 1990년 5월 대한민국 청소년헌장 선포를 계기로 미래통일 세대육성을 위해 정경석 총재가 2000년 11월 설립했다. 1995년 7월부터 연맹 설립을 추진해 2000년 11월 통일부장관의 허가를 받아 통일분야 청소년 전문단체 법인을 최초로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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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학교(동아리) 23곳 선정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보호 및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2023년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학교(동아리) 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 학교(동아리) 23곳을 선정하였다.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청소년문화재지킴이’ 는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우리 문화유산을 알고, 찾고, 가꾸는 과정 속에서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올바르게 이해하는 참여형 청소년 특화 활동으로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청소년문화재지킴이’는 학교(동아리) 단위로 지도교사와 학생이 주도적으로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참여하도록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심사 결과 ▲ 초등학교 2개(전남, 광양제철남초 등), ▲ 중학교 4개(경북, 선덕여중 등), ▲ 고등학교 7개(강원, 강릉문성고 등), ▲ 국제학교 1개(인천, 채드윅송도국제학교), ▲ 대안학교 1개(경기, 쉐마학교) 등 총 23개의 학교(동아리)가 최종 선정되었다.선정된 학교(동아리)는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돋보이게 하는 창의적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유산을 이해하고 환경정화, 안전 관리, 홍보 등 다양한 체험·참여활동을 진행한다. 우수활동 학교(동아리)는 하반기 ‘청소년지킴이 한마당’ 전국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한편,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학교(동아리) 지원 사업’과 별도로 청소년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청소년 개인, 또는 단체는 기간 내에 신청을 한 후, 문화재청장으로부터 위촉을 받고 활동을 진행하면 된다. 2023년 청소년문화재지킴이 위촉 계획은 연 5회(4월 27일, 6월 29일, 8월 31일, 9월 28일, 11월 30일)이다. 위촉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문화재지킴이 누리집(www.청소년문화재지킴이.net)를 참고하거나 국제교류문화진흥원(연락처: 02-3210-3266)에 문의하면 된다.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문화유산 보호 활동을 통해 문화유산 분야 미래인재 육성과 청소년 문화활동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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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몽골 해외 ‘몽구르다’ 자원봉사 참가 청소년 모집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는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6박 7일간 몽골 울란바토르 일원으로 청소년 해외 자원봉사단을 파견한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만 15~24세 연령의 사회적 배려 청소년으로 해외여행 및 단체 활동에 결격 사항이 없어야 한다.이번 프로그램은 6월 3일(토) 연합 발대식을 시작으로 총 4회의 온·오프라인 사전 활동, 6박 7일간의 현지 파견 및 결과 보고회로 구성됐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활동팀을 구성해 봉사활동, 문화 교류 등 프로그램 전반에 계획부터 실행, 평가까지 자기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미지센터는 2022년 울란바토르의 ‘보양트오하 7번 학교’ 소속 아동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직접 창작한 한글 교육 동화책 300권을 전달했으며, 올해도 7번 학교와 협력해 재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글 교실, 한국어 문화 교육, 도전 백일장 등 교육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참가 청소년들은 7번 학교 한국어반 청소년들과 팀을 이뤄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테를지 국립공원을 방문해 말타기, 의상 체험, 게르 숙박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몽골 청소년과 함께하는 교류 활동 및 문화 탐방을 통해 사회적 배려 청소년들이 인문적 소양과 상생의 지혜를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미지센터는 여성가족부 ‘꿈과 사람속으로’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의 사업 공모를 통해 7년 연속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몽구르다’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문화 교류 특화 시설로서 우수한 역량과 운영 결과를 인정받아 우수 프로그램 부문 및 우수 활동팀 부문에서 각각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몽구르다 프로그램의 참가자 모집은 4월 18일(화)부터 5월 3일(수)까지 진행되며,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미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지난해 창작 동화책 역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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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 전통예술 프로그램 지원 사업 참여 요양시설과 예술단체 모집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노인요양시설 전통예술 프로그램 지원 사업’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할 요양시설 및 예술단체를 공모한다. 2018년 시작돼 올해로 6회째 진행되는 ‘노인요양시설 전통예술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고령화 사회 가운데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제한적인 노인요양시설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문화향유 사업이다. 매년 전통예술단체를 선발해 감상 위주의 공연이 아닌 체험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해왔다. 2022년까지 910여 명의 예술가가 1929개 노인요양시설에 방문해 요양시설 어르신들에게 전통예술 체험과 일상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해 노인요양시설 공모는 ‘주야간보호센터’와 ‘노인요양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33㎡(10평) 이상의 실내 공간을 보유한 요양시설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요양시설 현황 등을 구글 설문 링크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240개 요양시설은 각 5회 차 전통예술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참여예술단체 공모는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3인 이상의 전통공연예술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통예술 전공자 및 이에 준하는 경력을 보유한 인원이 반드시 포함돼야 하며,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단체는 프로그램 운영비로 2300만원 내외를 지원받아 6월부터 11월까지 전통예술 프로그램을 30회 운영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정책 담당자는 K-컬처의 뿌리인 국악을 더 많은 분이 누릴 수 있게 고령, 장애 등 개인적 여건이나 혹은 지역적 여건으로 문화향유가 어려운 분들을 찾아가는 문화 서비스를 더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전통예술의 사회적 가치 제고와 확산 방법을 여러모로 고민하고 있다. 이동이 제한적인 요양시설 어르신들의 문화향유와 예술활동 확장에 참여할 요양시설과 예술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노인요양시설 전통예술 프로그램 지원 사업’ 참여 요양시설 및 예술단체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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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국인 유학생, 민간 문화대사 '아우르기' 단원 모집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민간 문화대사'로 활동하는 문화기획단 '아우르기' 단원을 모집한다.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23 글로벌 문화기획단 아우르기' 단원을 모집한다.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가 높고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는 지원자는 우대 대상이며, 오는 5월7일 자정까지 접수 받는다.올해는 주한 외국인 유학생 80명을 선정해 약 6개월간 한국 고유의 문화를 체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탈춤이 교육과정에 포함돼 한국문화유산의 가치와 매력을 이해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단원들은 5월20일에 열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5개 분야의 멘토링(탈춤·사물놀이·케이팝·태권무·한국창작뮤지컬)과 5개 분과의 기획 세미나(교육체험·축제기획·공연기획·전시기획·놀이체험)를 통해 글로벌 문화기획단으로서 역량을 강화한다. 나아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문화탐방도 진행된다. 단원들이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직접 기획하는 '2023 아우르기 페스티벌'은 9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10월에는 역대 아우르기 단원들이 모여 우정을 다지는 동창회와 해단식을 끝으로 활동이 마무리된다.지난해 최우수단원인 우즈베키스탄 출신 아흐마드조노브 오모놀로는 "아우르기는 문화교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한국에 사는 유학생이라면 참여해 볼 가치가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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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인형극제, 3년 연속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선정재단법인 춘천인형극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2023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며, 인형극 창작예술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은 콘텐츠산업계 분야별 전문 교육 운영기관 및 전문가(멘토)를 활용한 도제식 멘토링을 지원해 미래 콘텐츠 사업을 이끌 청년 인재의 창작능력을 개발하고 콘텐츠산업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춘천인형극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 인형극을 대표하는 10명의 예술가가 멘토로 참여해 인형극 창작 과정 전반을 멘토링하는 ‘인형극 창작예술가 양성과 극단 창단을 위한 인형극 학교’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신규 인형극인 및 극단 창단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잇(it)다 인형극제’ 개최를 통해 신규 인형극인 및 극단의 공연작품 발표회를 진행함으로써 인형극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이끌고, 선의의 경쟁을 통한 인형극 장르의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춘천인형극제는 5월 2일(화) 오전 10시까지 ‘인형극 창작예술가 양성과 극단 창단을 위한 인형극 학교’에 참여할 26명의 창의교육생(멘티)을 모집한다.사업에 참여하는 교육생은 개별 멘토링과 다양한 집체 교육을 받게 되며, 개인 프로젝트 개발 및 다양한 현장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인형극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춘천인형극제는 재능을 가진 새로운 인재 유입과 기성 극단과의 협업을 통해 이전에 보지 못한 새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나아가 인형극 장르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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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예술인협회, 제33회 구상솟대문학상·제6회 이원형어워드 공모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구상솟대문학상’과 ‘이원형어워드’의 2023년 주인공을 찾는 공모를 진행한다. 제33회 구상솟대문학상 공모 부문은 시이며, 장애문인이면 기성·신인 구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발표작 5편과 신작 5편으로 총 10편(발표작이 없는 경우 미발표작 10편), 간단한 자기소개서, 복지카드 사본을 보내면 구상솟대문학상 심사위원회가 1명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300만원을 수여하고 ‘E美지’와 ‘솟대평론’에 소개한다. 제6회 이원형어워드는 장애가 있는 미술 분야 작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요 약력, 복지카드 사본, 소장 작품 10점 이내 사진 파일을 보내면 이원형어워드 심사위원회가 1명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200만원을 수여하고 ‘E美지’에 소개한다. 구상솟대문학상은 고(故) 구상 시인이 솟대문학상 발전 기금으로 2억원을 기탁함에 따라 마련됐고, 이원형어워드는 캐나다에 거주한 고(故) 이원형 조각가가 고국 장애미술인의 창작 활동 활성화를 위해 상금을 매년 보내줘 운영되는 장애인 문학과 미술의 권위 있는 상이다. 접수 기간은 두 상 모두 6월 20일부터 30일까지이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 발표는 7월 중 개별 통지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내 아트뉴스 게시물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문학과 미술 분야 최고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방귀희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대표는 "앞으로 장르별 상이 제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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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문화공간에서 창작공연 출연단체 모집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문화공간에서 장소와 어우러지는 전통공연예술의 멋을 펼칠 ‘2023 디 아트 스팟 시리즈’에 출연할 단체를 공모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디 아트 스팟 시리즈’는 다양한 공간에서 전시, 연극 등 타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국악에 새로운 감각을 더한 공연을 선보이며 전통예술의 매력을 드러내는 공연 시리즈이다. 특정 장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장소 맞춤형 공연으로 지금까지 문화비축기지, DDP, 뮤지엄 산, 국립현대미술관 등 공간이 지닌 매력과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전통공연을 관객에게 선보이며 호평을 받아왔다. 올해는 전통공연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창작품을 보유한 전문예술단체를 모집해 7월에서 10월에 걸쳐 문화역서울284 RTO, 경기도미술관, 수원시립미술관 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공연을 펼칠 기회를 제공한다. 총 6개 단체를 모집하며 단체별 최대 4000만원의 지원금과 공연을 위한 무대 및 홍보 등 간접 지원을 제공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K-컬처 매력의 원천인 전통예술과 대중의 접점을 확장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문화공간과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공연을 펼칠 역량 있는 전통공연예술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 접수는 5월 8일부터 5월 12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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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 청년예술가 창작 지원…30일까지 모집서울남산국악당은 청년 예술가 창작 지원사업인 '젊은국악 단장' 참여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는 음악, 무용, 연희 각 장르별 1팀씩 총 3팀을 선발, 전통예술분야의 창작 활성화를 지원한다. 희망자는 서울남산국악당 홈페이지에서 지정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접수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젊은국악 단장'은 2017년 서울시와 크라운해태가 체결한 업무 협약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청년국악 지원사업이다. 올해로 6회차를 맞았다. '붉게 단장한다'는 의미처럼 청년국악인들을 맵시나게 꾸미고 가꿔준다는 의지를 담았다.올해는 청년 예술가를 위한 전문가 멘토링과 리서치 워크숍, 신규 공연콘텐츠 무대화가 지원된다. 작품별 홍보마케팅 뿐만 아니라 국·영문 포트폴리오 제작도 지원, 청년 예술가들의 국내외 축제 진출과 활발한 작품 유통을 돕는다.국악당은 1차 서류심사 후 개별 작품 계획안 발표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말 최종 3팀을 선발한다. 선정자는 전문가 멘토링과 워크숍을 거쳐 신규 창작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작품은 오는 10월 서울아트마켓(PAMS) 연계 협력을 통한 쇼케이스와 60분 이내의 단독무대를 통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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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파리 '메종&오브제' 전시 참여 작가 모집한국도자재단이 오는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3 메종&오브제(Maison&Objet 2023)' 전시에 참여할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한국도자재단에 따르면 '메종 앤 오브제'는 세계 3대 인테리어 디자인 박람회 중 하나로, 1980년 처음 시작돼 매년 봄(1월)과 가을(9월) 두 차례에 걸쳐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Paris Nord Villepinte)에서 개최된다. 지난 1월 행사에는 전 세계 50여 개국 230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약 6만7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이번 행사에 여주시와 공동으로 참가해 72㎡(12×6m, 약 22평) 규모의 '경기도자관(Gyeonggi Ceramic Pavilion)'을 구성하고 우수 작품을 발굴·전시해 국내 도예인에 해외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참가 자격은 재단 '도예가 등록제' 등록 도예인 중 사업장 소재지가 경기도인 도자공예 작가 또는 디자인 작가다.모집 분야는 ▲테이블웨어(tableware) 등 생활자기 분야 ▲생활용품·수공예품·액세서리 등 인테리어 소품 분야 등 2개 분야다. 모두 12명의 작가, 48여 점 안팎의 작품을 모집한다.심사는 재단 내외부 전문가의 서류 심사로 진행되며 상품성, 유통 적합성, 현지 행사 직접 방문 의사 등을 평가해 선정할 계획이다.선정된 작가에게는 ▲해외 왕복 작품 운송료 면제 ▲운송·전시 기간을 포함한 작품 보험 무료 가입 ▲작품 전시 연출 지원 ▲홍보·운영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해외 유명 페어 참가 확대를 통해 K-컬처의 중심에 있는 우리나라 우수 도자공예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국내 도예인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성장 동력 마련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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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출판협회, 웹소설 아카데미 작가 양성 1기 모집한국전자출판협회는 '웹소설 아카데미 작가양성 과정'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새롭게 웹소설 작가가 되고자 하는 신인들과 재출발이 필요한 기성 작가들을 대상으로 웹소설 작가가 되기 위한 교육 지원을 제공한다. 전문 강사의 1:1 맞춤형 강의와 웹소설 전문 PD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교육 과정은 전부 무료로 진행되며 창작지원금 및 우수포상 제도를 통해 교육생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1기 모집은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본 교육은 오는 5월20일 시작해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김환철 한국전자출판협회 회장은 "우리나라 웹소설은 2021년 매출 1조원을 넘겼으며, 2013년 웹소설이 출발한 후 9년 만에 100배로 성장했다"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웹소설 시장의 버팀목이 될 인재를 양성하고, 그들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웹소설의 대중화와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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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시상금 규모 피아노 콩쿠르국내 최대 시상금 규모 피아노 콩쿠르가 개최된다. ‘제50회 삼익·자일러 피아노 콩쿠르’ 5월 22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삼익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삼익악기, 독일 자일러사가 후원하는 ‘제50회 삼익·자일러 피아노 콩쿠르’가 5월 22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삼익·자일러 피아노 콩쿠르는 50년 전통의 국내 최고 권위의 피아노 단일 콩쿠르로서 시상금 면에서도 3000만원 상당의 국내 최대 규모의 콩쿠르이다.이번 콩쿠르는 본선 진출자에 대한 심사평과 개별 연주 영상이 제공되며 일반부가 추가돼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최고의 권위와 세계적으로 호평받는 심사위원진 구성으로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로 진행되며, 참가 부문은 △초등부 저학년(1, 2, 3) △초등부 고학년(4, 5, 6)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로 총 5개 부분이다.삼익·자일러 콩쿠르 역대 수상자들은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와 국내외 최고의 교수진으로 활동 중이며, 특히 임동민, 신창용, 정한빈, 임윤찬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세계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신예 피아니스트들을 대거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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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21회 대한민국 어린이국악큰잔치’는 명실상부한 전통예술인재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행사로, 지난 20년간 수많은 국악 꿈나무들을 배출해온 경연대회이다. 당시 8세로 역대 최연소 대상을 수상한 정예닮(2016년 제15회 대상), SBS 영재 발굴단에 출연하는 등 뛰어난 재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악천재소년 표지훈(2015년 제14회 대상)은 본 경영대회의 수상자로 타고난 기량을 발전시키며, 전통 예술 인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2023년 ‘제21회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는 관악, 현악, 민요, 병창, 무용, 판소리, 풍물 등 7개 부문으로 펼쳐진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8세~13세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접수는 6월 5일(월)부터 6월 16일(금)까지 한국문화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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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2023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공모’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전통 분야 청년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2023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공모를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공연예술인을 위한 창작공간 ‘전통공연창작마루’가 연습실, 공연장, 강의실, 콘텐츠 제작실 등 공간 인프라를 바탕으로 예술인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사업은 전통예술 분야 청년예술가의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실험적인 창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예술가들은 창작활동비와 결과 발표 공연 등을 지원받아 수제천 반주에 부르는 서도좌창 초한가, 현대 무용의 일부분이 된 피리 연주, 환희와 신명으로 승화된 살풀이춤 등을 발표했다. 올해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전통예술 분야 청년예술가들이며, 창의성 및 발전 가능성 등을 중점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8팀의 청년예술가는 활동을 증명하는 절차를 거쳐 5개월간 월 1회의 창작활동 지원금을 받고, 창작활동 결과 발표회 준비를 위한 1회의 발표 준비금을 받게 된다. 또 이후 발표회 영상 제작을 지원받아 앞으로 창작활동을 홍보하는 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K-컬처’의 뿌리이자 원동력인 국악 분야의 청년예술가들에게 안정적인 창작기회를 제공해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공연예술 시장에서 청년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실험정신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해 차별화된 행보의 초석이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청년예술가의 실험 정신을 마음껏 펼칠 기회가 될 2023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접수는 4월 17일(월)부터 5월 3일(수)까지 진행된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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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 참가자 모집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는 농악이나 탈춤 등 대학의 마당놀이 동아리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특유의 열정과 끼로 무장한 대학생들이 벌이는 경연은 매년 젊음의 열기로 뜨겁다. 우리 전통예술을 순수하게 대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자리이자 전통과 젊은 세대가 소통하는 생생한 현장으로 우리 문화유산의 살아있는 전승을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행사이다. 1988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며 대학생들의 대표 마당놀이 축제로 그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제26회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는 국가 및 시도지정 무형문화재 탈춤과 농악 종목의 경연으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전국의 대학(원)에 속한 동아리 및 단체이며, 접수는 7월 3일(월)부터 7월 14일(금)까지이다. ‘전국 대학생 마당놀이 축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무형문화재 마당종목 경연대회로, 우리 전통예술을 보급하고 국가 및 지역 무형문화재의 전승기반을 넓힐 목적으로 꾸준히 개최되고 있는 대회이다. 1988년부터 시작한 이 대회는 전국 대학생들이 탈춤, 놀이, 농악 등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마당놀이 종목을 전수받아 그 기량을 겨루는 대회이다.각 지역의 무형문화재 전승단체에서 의상과 소품 등을 지원받고, 해당 전수회관에 입소하여 연습함으로써 젊은 계층이 전통예술의 전승 현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지역 특유의 마당놀이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고유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전국대학생 마당놀이축제’는 농악과 탈춤, 놀이로 모인 전국의 대학생들이 모이는 교류의장이자 축제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을 참조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 공연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학생마당놀이축제(02-3011-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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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회관 공연예술 기획·제작 컨설팅’… 문예회관 대상 26일까지 공모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문예회관 공연예술 기획·제작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신규 시행하고, 전국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4월 26일(수)까지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예회관 공연예술 기획·제작 컨설팅 지원’은 전국 문예회관에 공연 기획·제작 전문 컨설턴트를 파견해 각 문예회관의 특성에 맞는 공연 사업 운영 전반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 문예회관의 공연 기획·제작 역량을 높여 운영을 활성화하고, 자생력을 제고하는 것이 목표다.코카카는 공연 기획·제작 관련 분야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 컨설턴트를 선발해 문예회관과 매칭 후 파견할 예정이다. 파견된 전문 컨설턴트는 3년간 연차적으로 공연예술 수요·환경 조사, 프로그램 기획·제작 및 재원 확보안 마련, 공모사업 추진 등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공모 신청은 공문 제출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코카카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승정 코카카 회장은 "문예회관과 전문 컨설턴트가 함께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연예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주민의 문화 향수권을 신장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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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활성화 사업, '국악 인턴제 운영사업' 공모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단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과 서울특별시는 오는 4월 4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 국악활성화 사업 '국악인턴제'에 참여할 기관 및 단체들을 공개 모집한다. 국악인턴제는 서울시가 국악문화 선도를 위해 2023 서울시 국악 활성화 사업의 역점 사업으로 매년 국악 인턴들이 활동할 수 있는 서울 소재 전통문화 예술 단체들을 공개 공모 선발, 육성 후원하여 국악 관련 청년 일자리를 창출에 이바지하는 사업이다. 참여 기관 및 단체 자격은 서울시에서 활동하는 3년 이상의 전통예술분야 민간단체 (공연기획사는 신청불가)로 국악인턴의 관리가 가능하며, 4대 보험 및 최근 3년간 활동실적을 증빙할 수 있는 단체들을 대상을 공개모집 및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지원 신청서는 본 사업 전용 웹페이지(https://blog.naver.com/kgtart)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서울 시민들에게 국악 문화 향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력있는 단체들과 국악 인턴들을 선발하여 서울의 국악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은 2005년에 창단된 이래 수많은 국내 및 해외 공연들과 함께 2018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과 합동 무대를 올려 전 세계적인 이슈를 만들어 2017 대한민국 한류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서울시 국악활성화 사업의 다년간의 성공적 진행과 함께 국악전용 소극장 강북솔밭 국악당을 설립하여 서울의 국악 문화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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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2023 화성시 청년예술단’ 단원 2차 모집화성시문화재단은 ‘2023년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단원 2차 모집을 4월 12일(수)까지 진행한다. ‘화성시 청년예술단’은 화성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2차 채용 모집 정원은 16명이며 채용 부문은 국악, 관현악이다. 상세파트로는 국악 부문이 △아쟁 △피리 △해금, 관현악 부문은 △바이올린 △비올라 △더블베이스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본 △튜바 △타악기 △피아노(반주)를 모집한다. 모집 자격요건 중 화성시 거주제한은 모집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응시연령은 기존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에서 화성시 청년 기본 조례 개정에 따라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로 변경됐다. 공개 채용을 통해 최종 선발된 단원들은 주 3회(월·수·금) 하루 5시간씩 근무하게 되며, 화성시 생활임금 조례 기준을 적용한 금액으로 급여가 지급된다. 근무 기간 동안 통합 기획 공연, 시네마 공연, 시민 맞춤형 공연, 공연 투어, 영상 콘텐츠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응시 원서 접수 마감 기한은 4월 12일(수) 오후 1시까지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근무 조건과 채용 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알림마당-채용 게시판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의 문의는 화성시문화재단 예술단운영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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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원, 전통문화 혁신이용권 참여기업 공모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2023년 전통문화 혁신이용권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상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전통문화 혁신이용권 사업은 전통문화 분야의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권 형태로 지원한다. 지난해 처음 시행해 공급기업 75개사와 서비스 121개를 확보했으며, 37개사에 전통문화산업 사업고도화와 기술혁신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했다.올해는 40개 기업을 대상으로 8억원 상당의 전통문화 혁신이용권을 지원한다. 안정적인 서비스 공급을 위해 공급기업을 상시 모집하고 월 1회 선정할 방침이다.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면 협약 체결 후 3년간 협약이 지속된다.지원 분야는 사업고도화, 기술혁신 총 2개다. 사업고도화는 플랫폼 구축과 시제품 제작, 경영 컨설팅, 홍보·마케팅, 디자인 강화, 환경 개선 등 등 6개 서비스, 기술혁신 분야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운영기관으로 함께해 기술이전·지식재산권 관리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공진원 누리집(www.kcdf.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오는 17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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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궁중문화축전', 민간가객·궁중 새내기 모집'2023년 봄 궁중문화축전'의 대표 프로그램인 '시간여행-영조, 홍화문을 열다'에 참여할 민간가객과 궁중 새내기를 오는 4월6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궁중문화축전은 경복궁을 비롯한 서울의 5대 고궁과 종묘, 그리고 사직단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문화유산축제로 봄과 가을에 걸쳐 2회 개최될 예정이다. '봄 궁중문화축전'은 4월29일~5월7일까지 펼쳐진다. '시간여행-영조, 홍화문을 열다'는 조선시대 궁중연향 중 영조 임금의 오순 잔치인 어연례를 재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축전 기간 중 5일간(5월2~6일) 창경궁 전역에서 궁중연향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볼 수 있는 독특한 형태의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궁중연향의 준비 과정에 함께할 지원자를 두 부문(민간가객/궁중 새내기)으로 나눠 모집한다. 민간가객은 창경궁 함인정에서 펼쳐질 프로그램 '장악원, 가객을 초청하다' 공연을 담당한다.모집 대상은 기악⸱성악⸱춤 등 전통예술 공연 역량을 갖춘 개인 또는 팀(최대 4인)으로 성별 및 연령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5분 이내 공연 시연 영상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궁중 새내기는 그림, 음식, 무용, 음악 등 궁중연향 준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심사를 통해 480명을 선발한다.체험은 두 번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체험은 '궁중연향도 그리기'와 '궁중 고임상 만들기'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두 번째 체험에서는 궁중무용인 포구락을 배운다. 궁궐 내 임시 주방인 숙설소를 동기로 꾸며진 체험관에서는 고임상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를 볼 수 있다.이밖에 외부공간에서는 포토스팟 등 관람객을 위한 행사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소규모 거리 공연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