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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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대야성 국악 경연대회' 3년 만에 대면행사, 성료경남 합천문화원은 제8회 경남지사배 합천 대야성 국악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합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했다. 판소리, 민요, 무용 등 6개 분야에서 총 17개 팀 1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경북 등 경남과 인접한 지역에서도 많이 참여했다. 경연종목으로는 판소리, 민요, 기악, 무용, 사물놀이, 난타 부문으로 지난 9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신청을 받아 총 17팀 100여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연을 벌였으며, 고령군 쌍림중학교 양민서양외 2인의 가야금병창이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대회는 국악을 장려하고, 국악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국악 예술이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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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북초 국악관현악단 제13회 뫼솔 전국국악경연대회 초·중 단체부 대상당북초등학교(교장 문홍운)는 2012년 예술꽃 씨앗학교를 시작으로 10년간 지속적인 예술교육을 지속하는 가운데 9월 3일 비대면 영상대회로 치러진 제13회 뫼솔 전국국악경연대회 초·중 단체부문에서 당북초 당북나래 관현악단이 대상을 차지했다. 본 대회는 초등학교, 중학교를 포함하여 12개의 팀 중 당북나래 국악관현악단은 ‘쾌지나칭칭나네’ 곡을 멋지게 소화하여 위와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문홍운 교장은 "당북초 학생들이 우리 국악의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며,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밝히며 학생 중심의 예술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당북초등학교는 현재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 중심 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 ‘오케스트라 운영학교’를 시작으로 군산교육지원청‘군산형 특별공모사업’, 전라북도 ‘전북의 별 인재 육성 사업’, 군산시 ‘농어촌 방과후 음악교육’ 등 각종 지자체와 연계하여 다양한 예술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예술인 및 예술단체들과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교육을 제공하고, 예술의 생활화가 될 수 있는 환경 조성 및 바람직한 교육공동체 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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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삼국유사’전통음악 경연대회 수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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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지영희국악대회, 종합대상 ‘송혜경’민속음악의 아버지 지영희 선생을 선양해온 지영희기념사업회가 올해도 국악 인재를 발굴하는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올해 종합대상은 안산시립국악관현악단 소속 송혜경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9월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제21회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분야별 인재 200여 팀이 각자 갈고 닦은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지영희기념사업회는 올해 경연대회를 어느 해보다도 투명하고 공정한 대회로 치르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였다. ‘제21회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 심사위원선정위원회’를 구성해 대학교수, 무형문화재, 대통령상 수상자, 해당분야 40년 이상 경력자 등의 높은 자격요건을 갖춘 심사위원 후보군을 2배수로 선정했으며, 경연대회 심사 3일 전 추첨으로 선정해 최종 심사위원으로 선임해 심사 전일까지 비공개를 유지했다. 또한 8촌 이내 친친척이나 5년 이내 직접스승 등을 적어 심사회피를 신청한 참가자들을 사전에 고지함으로써 해당 심사위원이 심사회피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특히 올해 경연대회에서는 관악, 현악, 성악, 무용, 타악 등의 전 분야에서 신인부를 신설해 전공자가 아닌 비전공자들에게도 경연 참여 기회의 장을 활짝 열었다. 종합심사위원장을 맡은 변진심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7호 경제시조 보유자는 "지영희 선생은 평택 출신으로 근대 민속음악의 틀을 세운 만능재인이자 교육자”라며, "이번 대회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수준 높은 출전자가 상당히 많았다. 이번 경연대회 수상자는 모두 뛰어난 국악 인재이고 자산이다. 진정한 예술의 완성은 끊임없는 연습과 공력이 있어야 하는 만큼 항상 정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관한 고희자 지영희기념사업회장은 "지영희 선생님의 위대한 음악적 업적을 계승하기 위해 지영희기념사업회는 선생님의 뜻을 받들어 올해도 경연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가 올해로 21년이 되는 해인만큼 앞으로 더 성숙하고 투명한 대회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제21회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 수상자 ◆ 종합대상 ▲일반부 국회의장상 송혜경(안산시립국악관현악단) ◆ 대상 ▲중등부 경기도지사상 조윤정(국립전통예술중3) ▲고등부 교육부장관상 배민서 외 8명(정왕고3) ▲일반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오민경(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 최우수상 ▲신인부 평택시장상 김설화(달문국악학원), 신인부 임선임(국악 궁소리), 신인부 명연희(대한무용협회 보령시지부) ▲초등부 평택시장상 강나윤(중앙초6), 이연두(삼미초4), 김효정(동안초6), 김다현(아산초5), 김도영(장곡초5) ▲중등부 평택시장상 오준희(능동중1), 사빈(국립전통예술중2), 최정윤(국립전통예술중3), 김성현(은계중3) ▲고등부 평택시장상 김민결(국립전통예술고2), 이지영(국립전통예술고2), 윤연우(국립전통예술고1), 김태연(한백고3) ▲일반부 경기도지사상 김보연(현대음악팀 믐), 최명호, 김효순(평택평생학습센터) ◆ 우수상 ▲신인부 평택시의회의장상 이금자 ▲초등부 평택시의회의장상 위은성(문백초6), 우현지(효행초6), 홍성원(행현초5), 김소윤(송현초4), 박서준(아인초3) ▲중등부 평택시의회의장상 김단아(국립전통예술중3), 유재훈(국립전통예술중3), 최은지(국립전통예술중3), 박솔미(장당중3) , 이서준(배곧중3) ▲고등부 평택시의회의장상 박혜인(국립전통예술고1), 오윤지(국립전통예술고2), 전가영(국립전통예술고2), 박주경(안양예술고1), 김태현(국립전통예술고3) ▲일반부 평택시장상 이재준(부산대), 이승민(한예종), 장충근(천안민요전수관), 임효정(숙명여대 대학원), 이은지(안성가락지킴이) ◆ 준우수상 ▲초등부 평택문화원장상 김가빈(전주교대 군산부설초6), 강윤아(와우초6), 가은비(서당초6), 한규리(서정리초5) ▲중등부 평택문화원장상 이유은(국립전통예술중3), 김윤아(국립전통예술중2), 전호민(국립국악중2), 백연지(라온중1), 이은송(비룡중1) ▲고등부 평택문화원장상 차재연(국립전통예술고2), 서채원(세종예술고2), 윤연서(국립전통예술고1), 정서현(안산동산고3), 배민서(정왕고3) ▲일반부 평택시의회 의장상 박건희(중앙대), 김병서(추계예술대), 윤상이, 김은숙(필댄스), 윤정선(통복동 드럼난타) ◆ 장려상 ▲초등부 지영희기념사업회장상 황서아(방화초6), 이성연(반석초5), 홍윤(인동초2) ▲중등부 지영희기념사업회장상 김나은(솔빛중3), 민지유(신송중2), 한우주(국립전통예술중2), 한지원(배곧중3) ▲고등부 지영희기념사업회장상 이정윤(국립국악고2), 장혜연(충남예술고3), 박서연(국립전통예술고1), 강민휘(안양예술고3), ▲일반부 지영희기념사업회장상 유명성(한예종), 황윤아(부산대), 가동철, 권종식, 인영옥(수원화성대유평진떼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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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51개 팀 참가한 '장보고국악대전' 수상자 명단●무용 명인부 대상(국무총리상) : 이○주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 정○ 우수상(전라남도 지사상) : 김○은 ●일반부 종합대상 국회의장상 : 박○선 ●학생부 종합대상 교육부 장관상 : 김○선 ●무용 일반부 최우수상(전라남도 지사상) : 김○은 우수상(완도군수상) : 정○수 ●판소리 일반부 대상(문화재청장상) : 도○영 최우수상(전라남도 지사상) : 노○란 우수상(완도군수상) : 남○진 ●기악 일반부 대상(문화재청장상) : 공○환 최우수상(전라남도 지사상) : 이○희 우수상(완도군수상) : 최○석 ●무용 신인부 대상(전라남도 지사상) : 김○정 최우수상(완도군수상) : 김○희 우수상(완도군의회 의장상) : 임○숙 ●판소리 신인부 대상(전라남도 지사상) : 전○하 최우수상(완도군수상) : 박○소 우수상(완도군의회 의장상) : 강○숙 ●무용 학생부 대상(전라남도 교육감상) : 이○권 최우수상(완도군수상) : 양○모 우수상(완도군의회의장상) : 황○수 ●판소리 학생부 대상(전라남도 교육감상) : 김○선 최우수상(완도군수상) : 김○솔 우수상(완도군의회의장상) : 진○온 ● 기악 학생부 대상(전라남도 교육감상) : 김○희 최우수상(완도군수상) : 노○지 우수상(완도군의회의장상) : 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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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신동들 나왔다...제1회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대회 본선 성료지난 4일 경상북도 군위군 삼국유사면 인각사 특설무대에서 제1회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 대회 본선이 개최됐다. 첫 경연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국악 신동부터 신진 국악인이 관심을 갖고 지원해 총 지원자 150명에서 추려진 최종 본선 진출자 30명이 향연이 펼쳤다. 판소리 부문과 민요 부문 유치·초등 3분 심사, 판소리 부문, 민요 부문 중·고등부는 4분 심사, 판소리 부문, 민요 부문 일반부(20세 이상)는 5분 심사로 이뤄졌다. 판소리(유치·초등부) 대상에는 정한솔, 최우수상에는 김선재가 차지했다. 판소리(중·고등부) 대상에는 김미나, 최우수상에는 김송아가 수상했다. 판소리(일반부) 대상에는 김설란, 최우수상에는 김현주가 거머쥐었다. 민요(유치·초등부) 대상에는 박지민, 최우수상에는 박지나가 수상했다. 민요(중·고등부) 대상에는 박세인, 최우수상에는 이서영이 받았다. 민요(일반부)에는 김민지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김원주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국악인 박애리가 경연대회 진행을 맡았으며 국악신동과 신진 국악인의 열창으로 대회의 분위기는 뜨거웠다. 판소리 부문 심사위원은 총 5명으로 국립창극단 예술 감독을 역임하고 한양대학교 한국음악 국악과 교수인 유수정, 현 국립전통예술 중고등학교장이며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인 왕기철, 현 국립민속국악원장으로 전북 무형문화재 연합회장이자 전북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수궁가 예능 보유자인 왕기석, 현 경상남도 판소리 보존 회장인 손양희,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이수자이며 목포 제7회 전국판소리 명창 경연 대회 대통령상 수상자인 김경숙 등이 심사를 맡았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는 판소리 부문 유치·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심사가 진행됐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민요 부문 유치·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심사가 이뤄졌다. 민요 부문 심사위원 역시 총 5명이 맡았다. 현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교수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57회 경기민요 이수자인 권정희, 현 한국예술종합학교 국악과 교수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전승교육사인 유지숙, 현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교수이자 한국 전통민요 협회와 한국 정악원 이사인 강효주, 국악협회 전국 경서도 민요 경창대회 대통령상 수상자이자 중요 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최수정, 전주 대습대회 장원이자 경기민요 57호 이수자인 남궁랑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경연 대회 중간 민요 명창 유지숙 심사위원의 축하 공연과 판소리 명창 손양희 심사위원의 축하공연, 국악인 박애리의 축하공연까지 더해져 본선 참가자들이 경연뿐 아니라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제1회 ‘삼국유사’ 전통음악경연대회 심사 기준은 판소리, 민요 부문별로 동일하게 소리의 공력, 시김새, 성음, 가사, 장단으로 각각 20점 만점, 총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됐으며, 최종 점수가 동점일 경우 연장자가 앞 순위로 결정됐다. 시상은 판소리 부문, 민요 부문 총합 장려상 12개, 우수상 6개, 최우수상 6개, 대상 6개 시상으로 이뤄졌다. 총상금은 1840만원이다. 제1회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대회 조직위원장이자 사회를 맡은 국악인 박애리는 "이번 대회가 전통음악의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대한민국 모든 국악 예술인과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 대회에 큰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 관람객은 "올해로 1회를 맞이한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 대회가 성황리에 끝마쳐 2회에는 권위 있는 전통음악 등용문이 돼 우리 전통음악을 널리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대회는 일연스님의 업적을 기리고 전통음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라며 "삼국유사 전통음악경연대회를 국내 최고 전통음악대회의 등용문으로 정착시켜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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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 등용문, 김창조 가야금 전국대회 대상에 김지원 씨지난 4일 전남 영암군에서 '제11회 영암 김창조 가야금 전국대회'가 가야금 산조의 본향인 영암군 가야금산조기념관에서 개최되었다.㈔김창조산조보존회와 한국산조학회가 주최하고 ㈔김죽파양승희가야금산조보존회가 주관하는 전국대회는 한국 음악사에 남긴 김창조의 위업을 기리고 널리 선양하는 사업의 하나다.경연대회는 '가야금 산조'와 '가야금 병창' 두 분야이며,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전국 각지에서 온 109팀 참가자들이 경연을 벌렸다. 초·중등부와 고등부, 일반부 예선은 9월3일 비대면 동영상으로 심사하고, 고등부와 일반부 본선은 9월4일 현장 대면심사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상금 1000만원), 교육부 장관상(상금 500만원) 등이 수여되었다. 일반부 산조 종합대상에는 한국종합예술대학교 1학년 김지원, 가야금 병창 대상에는 전남대학교 4학년 정다솔이 각각 수상했다. 고등부 산조 종합대상에는 국립국악고등학교 2학년 박다빈, 가야금병창 대상에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1학년 유하영, 초등부 산조 대상에는 미르초등학교 4학년 임규도. 가야금병창 대상에는 무안초등학교 6학년 박예나, 중등부 산조 대상에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2학년 김윤아가야금병창 대상에는 국립전통예술중학교 1학년 차다연이 수상했다. (사)김창조산조보존회 양승희 이사장은 2016년 영암군(전동평 군수)과 전남 교육청(장만채 교육감)의 지원으로 영암 초.중.고생들에게 가야금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영암어린이가야금연주단'을 결성하여 매년 가야금산조 기념관에서 교육과 공연을 통해 가야금산조를 널리 알리고 있다. 축하 무대도 이루어져서 개막 공연으로 인류무형문화유산 '판소리'의 디바 안숙선 명창, 판소리 예능보유자, 김수연 명창,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춘희 명창, 민의식 명예교수, '가야금산조' 예능보유자 양승희 명인 등이 신명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양승희 이사장은 "국악 명인 등용문으로 널리 알려진 이 대회가 벌써 11돐이다. 이 행사를 열어주신 영암군에게 감사를 드린다. 한국의 대표적 문화유산 가야금산조가 자손만대에 전해지길 바란다. 나아가 유네스코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가야금산조'가 등재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축사에서 "영암에서 개최된 이번 국악대전에서 격조 높은 공연과 함께 우리 소리의 멋과 낭만이 한데 어우러지는 국악 한마당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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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350개 팀 참가한 '강화 국악경연' 대상에 김사랑씨지난 3일 강화도에서 개최된 제10회 강화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명창부 대상(문화체육부 장관상)에는 수원대 김사랑. 학생부 금상에는 이서연(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일반부 금상에는 최영미(강화군 군수상), 단체부 금상 강화군 군수상(송선욱 외 22명), 타악부 금상(강화군 군수상) 강화열두가락농악단 (류기정)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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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김창조가야금대회 유하영 병창 고등부 대상지난 3~4일 개최된 제11회 영암 김창조 가야금 전국대회에서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1학년 유하영이 가야금병창 부문 고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같은 날 3일 제23회 수원대 전국음악콩쿠르 국악 고등부(성악)부문에서 1등을 차지, 허루에 두 경연대회에서 최고상 1등을 하였다. 유하영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이은희 스승에 사사하여 SBS영재발굴단, KBS국악한마당, 국악방송에서 가야금병창 영재로 이름을 알린바 있다. 돌아오는 17일(토)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콘서트홀에서 입상자 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한편 이은희가야금병창연구소 학생들의 쾌거 이어지고 있다. 3~4일에 개최된 제13회 뫼솔 전국국악경연대회, 제11회 영암 김창조 가야금 전국대회, 제23회 수원대 전국음악콩쿠르에서 이은희가야금병창연구소(수원) 학생들이 수상 했다. 이영선(수원대학교 4학년), 최규리(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3학년), 김나은(국립전통예술중학교 3학년)가 수상했다. 이은희 연주자는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로 제자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 창작국악팀 ‘더미소’팀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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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개 팀 참가한 제10회 강화 전국 국악경연대회(대면 심사) 수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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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깍이 국악인' 순천 정한석씨, 전국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순천에 거주하고 있는 국악인 정한석(45)씨가 지난달 21일 전남 해남에서 개최된 제31회 땅끝 해남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현재 여수국악협회 부지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정한석씨는 당초에는 조선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한 미술학도였다. 하지만 뒤늦게 국악에 심취해 원광대학교 대학원 국악학과를 졸업하고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9호 판소리장단 보유자인 조용안 선생으로부터 사사를 받았다.정한석씨는 전남무형문화재 제7호 현천소동패놀이 보유자인 고 정홍수씨과 전남무형문화재 29-1호 동편제 홍보가 보유자인 김향순씨의 아들로 이미 부모님으로부터 국악재능을 물러 받아 제27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 명고부 대상, 제29회 해남전국국악경연대회 명인부 대상 그리고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한 화려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한편 정한석씨는 현재 전라남도 무형문화제 제7호 이수자,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9호(보유자:조용안) 고법 전수자, 여수국악협회 부지부장, 한국국악협회 전라남도지회 이사, 향토민속문화보존회 이사, 청산고법보존회 회원, 문화공간 소리골남도 회원으로 다양하게 문화 활동을 하고 있는 동부권 지역의 젊은 국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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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수상자 명단 발표1. 본선 시행일시: 2022. 9. 5(월) 오후 12시 20분 ~ 4시 20분 - 국립무형유산원 특설무대 2. 본선 참가자: 판소리 명창부 3명, 농악부 3팀(105명), 기악부 3명 무용 명인부 3명, 민요부 3명, 가야금 병창부 3명 (총 18팀 120명) 3. 본선 심사결과 (판소리 명창 부문) * 장원 박현영 (남)(만33세) / 전북 전주시 * 차상 서진희 (여)(만39세) / 전북 전주시 * 차하 최잔디 (여)(만34세) / 서울시 강남구 (가야금 병창 부문) * 장원 이정아 (여)(만37세) / 경기도 고양시 * 차하 이슬이 (여)(만34세) / 서울시 양천구 (기 악 부문) * 장원 김소리 (남)(만27세) / 서울시 관악구 * 차상 김영재 (남)(만19세) / 부산시 연제구 * 차하 김창립 (남)(만26세)/ 서울시 광진구 (민 요 부문) * 장원 이소정 (여)(만49세) / 부산시 해운대구 * 차하 정연빈 (여)(만24세) / 경기도 안성 * 차상 김민지 (여)(만23세) / 경기도 안성시 (농 악 부문) * 장원 오산외미걸립농악보존회 (최형욱 외 49명) * 차상 김천농악단 (신대원 외 29명) * 차하 전주전통농악보존회 (허영욱 외 24명) (무 용 명인 부문) * 장원 한진희 (여)(만48세) / 광주시 중구 * 차상 정숙희 (여)(만43세) / 광주시 동구 * 차하 고수현 (여)(만49세) / 대전시 유성구 * 시조부 장원 임환 (남) (만66세) 전북 전주시 * 판소리일반부 장원 정진성 (남)(만26세) 전남 장성군 * 무용일반부 장원 박현준 (남)(만26세) 서울시 동대문구 * 궁도 장원 이형춘 (남) (만5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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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45회 전국 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 성료충주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호암예술관 및 우륵당에서 진행된‘제45회 전국 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사)한국예총 충주지회가 주최하고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250여 명의 연주자들이 출전했으며 이 가운데 일반부 본선에 진출한 5명 중 최현미 씨가 일반부 대상(대통령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대학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어윤석(한양대 4학년), 고등부 대상(충북도지사상)은 변예서(국립국악고등학교 2학년), 중등부 대상(충주시장상)은 홍채련(국립국악중학교 3학년), 초등부 대상(충주시장상)은 정연주(기산초등학교 6학년), 중등부 중주대상(국립국악원장상)은 아름다운가야금교습소, 초등부 중주대상(충주시장상)은 하늘빛병창단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3300만 원이며, 대상 상금은 1000만 원이다. 대통령상 수상자인 최현미 씨는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전문사를 졸업하고 현재 안숙선 가야금병창 보존회에서 활동 중이다. 최현미 씨는 "생각지도 못한 큰상을 받게 돼서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대통령상에 걸맞은 훌륭한 연주자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현미씨는 다음달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충주시 문화회관 및 관아골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2 제50회 우륵문화제’에서 대통령상 수상기념 축하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충주예총 최내현 회장은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한 경연대회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더욱 많은 가야금 연주자들이 우륵의 정신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용훈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그동안 어렵고 힘든 시기를 거치면서도 대회참가를 위해 열정으로 연습해 온 참가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가야금경연대회로서 충주시에서도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5회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는 우륵의 정신을 기리고 우리국악의 전통을 잇기 위해 지난 1977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가야금 대회로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문화예술의 발전을 이끄는 중축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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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 수상자 명단판소리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정주희 최우수상 (전라남도지사상) 정 숙 우수상 (목포시장상) 함수연 장려상 (대회장상) 고연수 판소리 일반부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양수아 최우수상 (목포시장상) 공현지 우수상 (한국국악협회전라남도지회장상) 박은채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김채현 판소리 신인부 대상 (전라남도지사상) 진주희 최우수상 (목포시의회의장상) 김종철 우수상 (한국국악협회전라남도지회장상) 최은주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박쌍규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차예지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이금여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장순복 판소리 학생부 대상 (전라남도교육감상) 변서빈 최우수상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상) 노규리 우수상 (한국예총 목포신안지회장상) 박세아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조명재 무용 명무부 대상 (국무총리상) 이창순 최우수상 (목포시장상) 김혜진 우수상 (한국에총 목포신안지회장상) X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이재은 무용 일반부 대상 (전라남도지사상) 최민준 최우수상 (목포시장상) 신솔찬 우수상 (목포시의회의장상) 이서현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문지윤 무용 학생부 대상 (전라남도교육감상) 추승지 최우수상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상) 조수민 우수상 (한국예총 목포신안지회장상) 한소희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김수경 기악 일반부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박필구 최우수상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정지송 우수상 (한국예총전라남도연합회장상) 권다정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김윤희 기악 학생부 대상 (전라남도교육감상) 박서현 최우수상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상) 김태희 우수상 (한국예총 목포신안지회장상) 송가원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강하은 고법 명고부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서근원 최우수상 (목포시장상) 권기홍 우수상 (목포시의회의장상) 김수완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김지원 고법 일반부 대상 (전라남도지사상) 유지산 최우수상 (목포시장상) 김태욱 우수상 (목포시의회의장상) 이인국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정대희 고법 신인부 대상 (목포시장상) 이지연 최우수상 (목포시의회의장상) 배경아 우수상 (한국예총 목포신안지회장상) 한선미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박은숙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문순송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김명종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박희순 학생부 종합 대상 (교육부장관상) 변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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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출신 유나영, 전주대사습놀이 시조 장원베트남 출신 유나영(청주 운동초 3) 학생이 40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에서 시조 부문 장원을 차지해 화제다.유양은 27일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린 이 대회에 전국 초‧중‧고교 학생 19명과 열띤 경연을 벌인 끝에 중‧고생 전공자들을 제치고 최고점을 받았다.이 대회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국악계 등용문으로 △초등판소리 △판소리 △농악 △현악 △관악 △무용 △민요 △가야금병창 △시조 △고법부 등 10개 분야로 치러지며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의 경우 수상하면 가점이 적용된다.이날 유양은 대금 반주에 맞춰 시조 ‘엮음질음 푸른산중하’를 소리, 박자, 장단, 표정에서 모두 흔들림 없는 시조창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유양은 "다른 친구들이 더 잘해서 기대도 못했는데 장원이라는 이야기를 듣자 얼떨떨하고 눈물이 났다”며 "이번 기회에 더 열심히 노력해서 완벽한 국악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유양의 2년 전 이름은 ‘레바오비’. 베트남에서 태어난 유양은 2019년 한국에 왔다.유양의 가족으로는 친할머니 김일희(67)씨, 아버지 유승현(47‧충만세차장 대표)씨, 어머니 레티응억안(30)씨와 동생 두 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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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추담 전국 국악경연대회 비대면 행사 성료(사)추담판소리보존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추담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지난 20일, 27일 이틀 간 부안 생활문화센터에서 비대면 동영상 대회로 열렸다.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활동해 온 판소리 명창 추담 홍정택 선생을 기리는 추담 전국 국악경연대회는 판소리, 고법, 기악 등 3개 부문을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임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이 넘게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대회 결과 판소리 일반부 대상 국회의장상은 강예빈씨(전북 부안)가 수상했으며 일반부 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고법·기악부문 김태형씨(서울), 학생부 종합대상 교육부 장관상은 판소리부문 김한별 학생(국립전통예고)이 영예를 안았다.이어 일반부 각 부분 최우수상과 학생부 각 부문 대상 등 40여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추담판소리보존회 관계자는 "추담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통해 미래 한국 국악을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며 "앞으로 코로나 19가 종식돼 국악인들과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진 신명나는 국악 한마당이 펼쳐지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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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 성료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주관하는 '제25회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가 지난 24일 국립무형유산원얼쑤마루 대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경연대회임에도 불구하고 경성대, 동덕여대, 동서대, 상명대, 서울예대, 성공회대, 성신여대, 이화여대, 중앙대, 홍익대 등 전국 11개 대학교 동아리에서 총 260 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농악과 탈춤놀이 부문으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경연을 펼친 끝에, 가장 우수한 실력을 선보인 팀에게 수여되는 ▲대상에는 농악 부문(교육부장관상) 성공회대학교‘민속문화연구회 탈’팀, 탈춤놀이 부문(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동서대학교‘시우터’팀이, ▲금상(문화재청장상)에는 홍익대학교‘풍물패 협의회’팀(농악 부문), 서울예술대학교 ‘예대민속연구회’팀(탈춤놀이 부문)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리의 무형유산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을 높이고 우수한 전통예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전국 대학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과 흥을 마음껏 발산하고 서로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올해로 어느덧 25회를맞이한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는 앞으로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대학생 마당놀이 경연대회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시상부문 참가 부문 단체명 학교명 참가 종목 시 상 내 역 상장명 상금(원) 대상(2팀) 농악 민속문화연구회 탈 성공회대학교 고창농악 교육부장관상 3,000,000 탈춤· 놀이 시우터 동서대학교 수영야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금상(2팀) 농악 풍물패 협의회 홍익대학교 고창농악 문화재청장상 2,000,000 탈춤· 놀이 예대민속연구회 서울예술대학교 봉산탈춤 은상(2팀) 농악 소래얼 중앙대학교 남원농악 국립무형유산원장상 1,500,000 탈춤· 놀이 해태 중앙대학교 북청사자놀음 국립국악원장상 동상(4팀) 농악 한소리 동덕여자대학교 고창농악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상 1,000,000 어우리 이화여자대학교 고창농악 탈춤· 놀이 휘몰이 성신여자대학교 고성오광대 노릇바치 경성대학교 동래야류 휘모리상(1팀) 탈춤·놀이 소리사위 상명대학교 봉산탈춤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상 500,000 얼씨구상(2팀) - 한소리 동덕여자대학교 고창농악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상 500,000 - 노릇바치 경성대학교 동래야류 으뜸상 개인 김유민 동서대학교 수영야류 국립무형유산원장상 명품장구 지도자상 개인 고창농악보존회 국립무형유산원장상 명품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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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홍주전국국악경연대회 수상자 명단(46명)전공부 상 격 종 목 상 번 성 명 주 소 (소 속) 종합대상 (국무총리상) 무용 장소영 서울시 종합최수우상 (문체부장관상) 성악 정경희 전남 목포시 대상 (충남도지사상) 기악 정지송 경기도 안성시 사물 풍물 유소현 경기도 평택시 최우수상 (홍성군수상) 무용 김한샘 충남 천안시 기악 이건희 서울시 서대문구 성악 임하정 경기도 성남시 사물 풍물 김유찬 광주시 우수상 (홍성군의회 의장상) 무용 임혜지 서울시 기악 공경환 서울시 성악 이지희 서울시 사물 풍물 변우택 경기도 안성시 장려상 (이사장상) 무용 이현애외2 경기도 부천시 기악 구슬아 전북 전주시 성악 김홍락 서울시 사물 풍물 이우빈 경북 구미시 사단법인 홍주전통예술보존회 신인부 상 격 종 목 상 번 성 명 주 소 (소 속) 종합대상 (국회의장상) 성악 정미덕 경기도 평택시 종합최수우상 (충남도지사상) 사물 풍물 정민우 서울시 대상 (충남도의회의장상) 기악 백설화 경기도 고양시 무용 박미희 대구시 최우수상 (홍성군수상) 무용 황일선 전북 군산시 기악 고은채 서울시 성악 박심업 광주시 사물 풍물 표혜정 인천시 우수상 (홍성군의회 의장상) 무용 임말년 전북 군산시 기악 현영희 경기도 용인시 성악 서진순 서울시 사물 풍물 김미경외5 서울시 장려상 (이사장상) 무용 오현옥 전북 군산시 기악 강태선 서울시 성악 송오선 광주시 사물 풍물 노명희외3 대전시 학생부 상 격 종 목 상 번 성 명 주 소 (소 속) 종합대상 (교육부장관상) 성악 김다현 서울시 대상 (홍성군수상) 무용 남가영 경남 김해시 기악 천서영 서울시 사물 풍물 김태현 경기도 시흥시 최우수상 (대회장상) 무용 이원권 전남 무안군 기악 박서현 서울시 성악 김가율 광주시 사물 풍물 조민형 서울시 우수상 (홍성군교육장상) 무용 현민서 경남 김해시 기악 정지민 경기도 화성시 성악 장무영 전남 목포시 사물 풍물 송민결 전북 군산시 장려상 이사장상 무용 박송하 부산시 기장군 이주연 대전시 기악 도경주 충남 아산시 강근영 서울시 성악 김도연 경남 김해시 손명준 경남 창원시 사물 풍물 김성현 경기도 시흥시 신지우 충북 청주시 사단법인 홍주전통예술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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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화순 전국국악대제전 수상자 명단등위부문 시상훈격 상금 수상자이름 민요 일반부 부문대상(1등)/국회의장상 3,000,000원 조수경 단국대 판,(기),무,고 일반부 종합대상(1등)/ 국무총리상 3,000,000원 김나영 이화여대 박사과정 판,기,(무),고 일반부 종합최우수상(2등)/ 문화체육부장관상 1,000,000원 임지은 (판),기,무 고등부 종합대상(1등)/ 교육부장관상 500,000원 유효정 국립국악고3학년 등위부문 시상훈격 상금 수상자이름 판소리 초등부 대상(1등)/ 화순군수상 150,000원 한나예 서울구룡초 6학년 최우수상(2등)/ 화순군문화원장상 100,000원 정하연 광주용주초 4학년 우수상(3등)/ 화순군의회의장상 50,000원 이초아 광주송원초 3학년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50,000원 서건후 인천정각초 6학년 중등부 대상(1등)/ 화순군수상 150,000원 엄소연 국립전통예술중 3학년 최우수상(2등)/ 화순군문화원장상 100,000원 박시언 국립전통예술중 3학년 우수상(3등)/ 화순군의회의장상 50,000원 김탄야 서울여중 3학년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50,000원 진해온 국립전통예술중 3학년 고등부 대상(1등)/ 전라남도교육감상 300,000원 유효정 국립국악고3학년 최우수상(2등)/ 전라남도화순교육청교육장상 200,000원 정희윤 광주예술고2학년 우수상(3등)/ 화순군의회의장상 100,000원 백채현 국립전통예술고 2학년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50,000원 이민혜 등위부문 시상훈격 상금 수상자이름 판소리 신인부 대상(1등)/ 화순군수상 300,000원 전비주 최우수상(2등)/ 화순군의회의장상 200,000원 강혜숙 우수상(3등)/ 한국국악협회전라남도지회장상 150,000원 박명섭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100,000원 김유라 일반부 대상(1등)/ 전라남도지사상 500,000원 김유라 서울대 2학년 최우수상(2등)/ 화순군수상 300,000원 김보람 우수상(3등)/ 화순군의회의장상 200,000원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100,000원 - 등위부문 시상훈격 상금 수상자이름 기악 초등부 대상(1등)/ 화순군수상 150,000원 박예나 오룡초 6학년 최우수상(2등)/ 화순군문화원장상 100,000원 김도윤 목포대연초 6학년 우수상(3등)/ 화순군의회의장상 50,000원 김가현 영산포초 6학년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50,000원 김가빈 전주교대군산부설초 6학년 중등부 대상(1등)/ 화순군수상 150,000원 최현수 국립국악중 3학년 최우수상(2등)/ 화순군문화원장상 100,000원 정지민 국립전통예술중 3학년 우수상(3등)/ 화순군의회의장상 50,000원 김태희 국립국악중 3학년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50,000원 방채은 국립국악중3학년 고등부 대상(1등)/ 전라남도교육감상 300,000원 박은율 국립전통예술고1학년 최우수상(2등)/ 전라남도화순교육청교육장상 200,000원 표 현 국립국악고1학년 우수상(3등)/ 화순군의회의장상 100,000원 이보늬 국립국악고1학년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50,000원 박지원 국립국악고1학년 등위부문 시상훈격 상금 수상자이름 기악 신인부 대상(1등)/ 화순군수상 300,000원 유병기 최우수상(2등)/ 화순군의회의장상 200,000원 신승원 우수상(3등)/ 한국국악협회전라남도지회장상 150,000원 이지은 순천향대2학년 **주소확인 /전화X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100,000원 이환희 일반부 대상(1등)/ 전라남도지사상 500,000원 김나영 이화여대 박사과정 최우수상(2등)/ 화순군수상 300,000원 이재준 우수상(3등)/ 화순군의회의장상 200,000원 윤성임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100,000원 최민석 등위부문 시상훈격 상금 수상자이름 무용 초등부 대상(1등)/ 화순군수상 150,000원 송아인 대전선유초5학년 최우수상(2등)/ 화순군문화원장상 100,000원 정지우 하백초 6학년 우수상(3등)/ 화순군의회의장상 50,000원 문서현 하백초 5학년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50,000원 이가인 염주초 3학년 중등부 대상(1등)/ 화순군수상 150,000원 유윤혜 문흥중 3학년 최우수상(2등)/ 화순군문화원장상 100,000원 박수빈 일동중 2학년 우수상(3등)/ 화순군의회의장상 50,000원 박동주 일동중 2학년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50,000원 최은영 일신중 3학년 고등부 대상(1등)/ 전라남도교육감상 300,000원 양경모 광주예술고3학년 최우수상(2등)/ 전라남도화순교육청교육장상 200,000원 윤채민 광주예술고1학년 우수상(3등)/ 화순군의회의장상 100,000원 신재흔 광주예술고3학년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50,000원 이경서 광주예술고1학년 등위부문 시상훈격 상금 수상자이름 무용 신인부 대상(1등)/ 화순군수상 300,000원 박숙혜 최우수상(2등)/ 화순군의회의장상 200,000원 이인자 우수상(3등)/ 한국국악협회전라남도지회장상 150,000원 안정아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100,000원 이주향 외3명 일반부 대상(1등)/ 전라남도지사상 500,000원 임지은 최우수상(2등)/ 화순군수상 300,000원 김운현 우수상(3등)/ 화순군의회의장상 200,000원 김민경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100,000원 김인영 외 4명 등위부문 시상훈격 상금 수상자이름 민요 신인부 대상(1등)/ 화순군수상 300,000원 손소화 최우수상(2등)/ 화순군의회의장상 200,000원 김라윤 대구신천초1학년 우수상(3등)/ 한국국악협회전라남도지회장상 150,000원 이여심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100,000원 정소미 일반부 부문대상(1등)/국회의장상 3,000,000원 조수경 최우수상(2등)/ 전라남도지사상 300,000원 우수상(3등)/ 화순군의회의장상 200,000원 한임정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100,000원 - 등위부문 시상훈격 상금 수상자이름 고법 신인부 대상(1등)/ 화순군수상 300,000원 김순곤 최우수상(2등)/ 화순군의회의장상 200,000원 우성호 우수상(3등)/ 한국국악협회전라남도지회장상 150,000원 이지연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100,000원 이창희 일반부 대상(1등)/ 전라남도지사상 500,000원 최재영 최우수상(2등)/ 화순군수상 300,000원 함정표 우수상(3등)/ 화순군의회의장상 200,000원 정기훈 중앙대 3학년 장려상(4등)/ 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상 100,000원 서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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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창 등용문, 제18회 홍주전국국악경연대회 성황리 성료제18회 홍주전국국악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끝을 맺었다.행사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자리에는 끼를 펼칠 전국 각지에서 온 국악인들을 비롯해 충남도와 홍성군 관계자들도 자리했다. 홍주전통예술보존회 오정환 회장은 "코로나19를 비롯한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 행사에 참가해 주신 국악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홍성은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예향으로 국악을 대표하는 최예운 명창과 한성준 선생님으로 대표되는 곳이다. 그 명성에 걸맞게 부족함 없이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상 수상자로는 △전공부 장소영(무용) △신인부 정미덕(성악) △학생부 김다현(성악) 씨가 상을 거머쥐었다. 경연대회에서는 참가 부문 별 대상 수상자 세 명을 포함해 총 52명의 수상자를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