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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공간 대개조…대상 500만원 아이디어 공모서울시가 하루 평균 30만명이 이용하는 서울역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개조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모은다. 서울시는 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서울역과 서울역 광장 일대 공간 활용 방안을 듣는 '서울역 공간구상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역은 철도를 비롯한 대중교통의 중심이지만 현재 복잡한 환승, 무허가 건축물, 대규모 판매시설로 인해 환경 개선 요구가 일고 있다. 시민들이 원하는 서울역의 모습을 듣고자 공모를 추진하게 됐다고 시는 밝혔다. 서울역의 공간 활용 방안과 미래 모습이라는 주제에 맞게 글이나 그림, 사진을 자유롭게 내면 된다. 수상자는 시 내외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7월 12일 발표된다. 대상 1점 상금은 500만원, 최우수상 2점 200만원, 우수상 10점 100만원이다. 총상금은 1천900만원이다. 장려상은 서울시장 상장을 수여한다. 공모전 관련 사항은 공모 홈페이지(https://project.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또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디자인 공모를 거쳐 서울역의 공공성과 위상을 높이는 '서울역 공간 대개조 마스터플랜'을 내년에 발표할 계획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시민을 위한 공간이라는 서울역의 위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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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2024년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6월 1일(토)부터 전 세계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2024년 재외동포 문학상'을 공모한다. 올해 26회째를 맞는 이 문학상은 한글문학 창작활동 장려를 통해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함양하고, 한민족으로서의 유대감 및 상호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 공모는 시, 단편소설, 수필·수기 등 3부문으로 진행한다.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응모 작품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재외동포로서 거주국 내 시민권 또는 영주권을 취득한 자, 또는 7년 이상 장기체류한 사람은 신예‧기성작가에 관계없이 누구나 미발표 한글 창작물로 응모할 수 있다. 단, 역대 '재외동포 문학상' 대상 수상자는 동일 부문에 응모할 수 없다. 시와 단편소설 주제는 자유이고, 출품 가능한 편수는 각 3~5편(시), 1~3편(단편소설)이다. 수필과 수기는 거주국 내 사회에서 한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느낀 경험이나 한국 발전상 알리기 등 현지 사회에서의 다양한 활동과 교류, 이민 및 정착 과정 중 겪은 본인 또는 가족 친지의 체험을 쓰면 된다. 각 부문에서 대상(상금 500만원)과 우수상(상금 250만원), 가작(상금 100만원)을 시상하여 수상자는 오는 9월 중 재외동포청(oka.go.kr)·코리안넷(korean.net)·소통24(sotong.go.kr)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작품집 '2024 재외동포 문학의 창'에 수록해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35개국 279명 707편이 접수됐으며 카자흐스탄,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등 14개국에서 수상자가 나왔다. 이기철 청장은 "재외동포 문학상은 지난 26년간 동포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재외동포가 참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학상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수상자들에게 모국 문단에서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 차세대 동포들에게는 정체성 함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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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고려신문 창간 75 주년 기념<br> 2024 한국어 및 러시아어 문예콩쿠르 공모 연장2024년은 새고려신문 창간 7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와 관련해 새고려신문사는 문학콩쿠르(글짓기)를 개최합니다. • 공모주제: <우리 가족>, 그리고 한민족의 긍지와 동포애를 고취시키고, 민족전통 문화에 대한 자랑과 긍지심을 일깨우는 글. 한국어 본문 주제는 아무 제한이 없으나 러시어로는 <우리 가족>, 한국어와 한국문화, 전통, 풍습, 사할린 한인 역사에 관련 글만 받습니다. 특히 올해 러시아에서 '가정의 해'를 기념하는 만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공모기간은 2024년 9월 중순까지이고, 시상식에 대한 정보는 차후 알려 드립니다.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본문은 e-mail: skr@sakhalin.ru, vika131065@mail.ru 으로 보내주시고 반드시 이름, 나이, 직업, 연락처 등을 적어주십시오. 문의전화: 8(4242)43-59-80, 43-7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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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표 예술단체 추가 공모, 뮤지컬·오페라 합창으로 확대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올해 '지역 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대상을 추가로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와 자치구를 제외한 전국의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오는 3일부터 7월 7일까지 e나라도움 누리집(www.gosims.go.kr)을 통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문체부는 지난 3~4월 올해 신규 사업인 지역 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22개 단체를 최종 선발했다. 이들 단체에는 각 지자체와 함께 총 106억원을 지원한다. 추가 공모에서는 지원 가능한 세부 장르를 확대했다. 연극, 음악, 무용, 전통 등 4개 분야의 공연예술단체를 추가로 선정하고 국비와 지방비를 합해 단체당 최대 20억 원을 지원한다. 기존 공모와 마찬가지로 단체 신설, 기존 민간단체 유치, 수도권 기반 활동 단체 지역 유치 등 다양한 지원방식이 허용된다. 또한 공립예술단체를 운영하는 분야에 대해선 신청할 수 없으나 세부 장르가 다르면 할 수 있다. 예컨대 지자체가 음악 분야에서 시립교향악단을 이미 운영하고 있어도, 시립실내악단이 없는 경우 이에 대한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 신청을 제한했던 창작 뮤지컬, 오페라 합창 등도 신청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단, 각 지자체의 올해 '공연장 상주단체지원사업'에 선정돼 보조금을 받은 민간 공연예술단체는 지원할 수 없다. 선정된 단체는 2025년 2월까지 △공연 1개 이상 창·제작(지역색을 입히는 기존작품 수선 포함) △사업기간 내 해당 지역에서 최소 6회 이상 공연(신설단체는 2회 이상) △시즌 단원 또는 프로젝트별 객원 단원 운영 △예술감독 선정을 통한 체계적인 사업관리 등의 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서울특별시 및 자치구를 제외한 전국의 광역 및 기초지자체는 e나라도움 누리집을 통해 공모에 참여할 수 있고, 최종 결과는 7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신은향 문체부 예술정책관은 "각 지자체가 공연예술을 통한 지역활력 제고와 지역 공연계 진흥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e나라도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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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창작오페라 소재 공모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중 친화적이고 참신한 창작오페라 소재를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접수는 6월 3일부터 28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독창성, 작품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2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소재는 창작오페라 제작과 공연에 활용된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이메일(yunic@dgfca.or.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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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마당놀이축제' 참여 하세요"지난 1988년 시작된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는 농악, 탈춤 등 대학의 마당놀이 동아리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대학생들의 대표 마당놀이 축제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이번 '제27회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는 국가 및 시도지정 무형유산 탈춤과 농악 종목의 경연으로 진행된다.참가대상은 전국 대학(원)에 속한 동아리 및 단체다. 접수는 오는 7월8일부터 1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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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박헌봉 국악상 후보자 추천·신청하세요"경남 산청군은 기산국악제전위원회가 ‘제14회 박헌봉 국악상’ 수상자 후보를 추천·신청 받는다고 29일 밝혔다.박헌봉 국악상은 산청군과 기산국악제전위원회가 지난 2011년부터 국악 창작과 연구, 예술 등 전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예술인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특히 국악운동의 선구자이자 대한민국 국악교육의 기틀을 마련한 국악계 큰 스승 기산 박헌봉 선생을 기리고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앞장서 온 국악인들의 업적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했다.제14회 박헌봉 국악상 수상자 후보 추천·신청은 오는 6월6일까지로 우편접수나 이메일로 가능하며, 우편은 ‘산청군 단성면 상동길 69, 기산국악제전위원회’로 이메일은 ‘kugakfam@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제출서류는 국악계 저명인사 추천서, 이력서, 업적 증빙자료 등이다. 기산국악제전위원회는 문화예술계 저명인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수상자는 산청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시상은 10월4일 기산국악제전에서 이뤄진다.수상자는 상금 500만원과 박헌봉 국악상 상패가 전달되며, 자세한 내용은 기산국악제전위원회(055-970-4549)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지난해 박헌봉 국악상에는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인 김종규 선생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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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청년예술가 역량강화 교육 기·성악 부문’ 참여자 모집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청년 예술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4 청년예술가 역량 강화 교육 기·성악 부문’ 참가자를 5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2024 청년예술가 역량 강화 교육 기·성악 부문’은 전통공연예술 기·성악 분야 청년예술가들을 대상으로 타 장르와의 협업을 통한 음원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이번 교육은 전통공연예술 기·성악 분야의 청년 예술가에게 이론 및 멘토링, 기술, 실습 등으로 구성된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미디, 실용음악, 재즈, 녹음 등의 관련 예술시장 진입을 위해 역량을 키우고 싶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전통예술 청년 예술가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교육은 7월 8일부터 5주간 매주 월요일, 화요일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화성학, 밴드 앙상블, 레코딩 실습 등 총 10개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영상 콘티 제작 기획서 작성과 악보 사보 작성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을 마련해 전문성을 강화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며, 5주차 과정을 전부 수강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김삼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은 "전통예술 기·성악 분야에 특화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열정을 가진 청년 예술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24 청년예술가 역량 강화 교육 기·성악 부문’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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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서울시 최초 ‘어린이 취타대’만든다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올해 하반기 강북구 미아동에서 문을 여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이하 강북센터)를 기념하여 서울시를 대표하는 전통예술 기반의 <서울어린이취타대>에서 활동할 40여 명의 어린이 단원을 27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약 한 달간 공개 모집한다. 서울시 최초로 시도하는 '서울어린이취타대'는 초등학생 4~6학년으로 구성된 전통예술에 기반한 융합예술교육 공연단이다. 이 취타대는 향후 강북센터의 개관에 앞서 단원선발, 취타대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거쳐 다양한 활동에 나설 것이다. ‘취타대’는 국가의 큰 행사를 할 때, 선두에 나서 음악을 연주하는 공연단으로, 황금빛 의상에 태평소, 나발, 나각, 용고, 징, 자바라 등 전통악기를 불거나 치며 행진하는 전통 악대를 말한다. 공모를 통하여 선발된 단원은 7월부터 17회 차에 걸쳐 집중적으로 운영되는 융합예술교육에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재단이 18년간 이어온 예술교육의 노하우를 살려 악기연주뿐 아니라 섬유공예, 사물놀이, 춤사위 등 전통예술의 다양한 요소를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취타대의 예술감독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단원인 이상준이 맡고, 국가유산진흥원 소속 취타대 김기재,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전수자 임동원이 취타대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취타대 의상 소품을 직접 제작하는 섬유공예 워크숍과 국악 장단과 선율을 익히는 사물놀이, 전통 움직임 워크숍을 통해 전통예술의 가치를 배울 수 있다. 신청자격은 서울에 거주하고 전통예술과 국악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향후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을 비롯해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대표적인 축제를 비롯해 강북센터 개관 행사 등에서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취타대 행렬을 선보인다.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이번에 모집하는 '서울어린이취타대'는 그동안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전통예술에 기반한 어린이 공연단으로 우리의 것에 관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단순히 악기를 배우는 기회를 넘어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에서 어린이들이 주인공으로 육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취타대 공모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를 참고하거나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02-2105-23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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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 원 상금에 무대화 내건 서울문화재단 ;서울희곡상;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우수한 창작 희곡을 발굴해 연극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는 '제2회 서울희곡상' 공고를 27일(월) 발표하고, 9월 26일(목)까지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지원작 중 창작희곡 1개를 선정해 극작가에게 상금 2천만 원을 수여하며, 수상작은 향후 대학로극장 쿼드의 제작과정을 거쳐 무대에 오른다. <서울희곡상>은 등단 여부, 소재, 분량의 제한 없이 응모가 가능한 창작희곡 공모다. 지난해 8월 처음 모습을 드러낸 제1회 서울희곡상 공모에는 총 178편의 후보작이 몰리며 극작에 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한 달 간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이실론 작가의 창작희곡은 대학로극장 쿼드(QUAD)가 제작한 동명의 연극 '베를리너'로 오는 11월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처럼 서울희곡상은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학로 예술공간인 서울연극센터와 대학로극장 쿼드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대학로 예술 공간의 ‘창작-제작-향유’선순환 체계를 구성하는 대표적인 사례다. 공모를 거친 우수 희곡이 발굴되고, 안정적으로 무대에 오르는 경로가 마련됨으로써 관객은 우수 신작 연극을 만날 수 있다. 극작가의 창작활동을 독려하는 체계가 정착되면 공연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모는 5월 27일(월)부터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과 서울연극센터 인스타그램(@seoultheatercenter)에 공개된다. 응모작품은 오는 9월 20일(금)부터 9월 26일(목)까지 이메일(estc@sfac.or.kr)로 접수받는다. 원고, 작품 개요서, 지원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전문가 서류심의와 토론심의를 거쳐 11월 중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단, 타 공모 당선작, 기 출판되거나 공연된 창작품, 공동창작품 등은 접수할 수 없다. 당선작 심사는 향후 공연으로 이어지는 만큼 희곡의 완성도를 비롯해 무대화로의 발전 가능성, 제작의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한다. 수상작은 또한 향후 대학로극장 쿼드를 통해 무대화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공모시기를 앞당겨, 창작기간을 45일 늘리는 등 작품의 집필과 탈고에 필요한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난해 첫 도입된 서울희곡상을 통해 희곡 창작에 대한 극작가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새로운 시도와 상상력이 넘치는 희곡이 세상에 나와 무대화로의 결실을 관객과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문의 02-743-9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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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인문정신문화 ‘작은 연구’ 지원 사업 공모2024년 인문정신문화 ‘작은 연구’ 지원 사업 1. 사업목적 가. 인문정신문화 진흥에 대한 신규 연구과제 발굴 및 정책 연구를 통한 인문 정책의 질적 제고 나. 사회문제에 대응한 ‘인문·문화예술 및 체육·관광·심리보건·과학기술 분야’ 연구 지원을 통한 인문정신문화의 외연 확장 2. 사업내용 가. 사 업 명 : 2024년 인문정신문화 작은 연구 지원 사업 나. 사업기간 : 2024년 5월 ~ 11월(공모 및 선정기간 등 1.5개월, 연구기간 약 5개월) 다. 접수기간 : 공고일 ~ 2024. 6. 21.(금) 18:00까지(마감시한 엄수) 라. 지원범위 : 총 8개 단체(단체당 1,500만원 지원) 마. 지원내용 : 연구 및 학술대회(세미나) 개최에 필요한 비용* * 연구 사례비(해당 과제 연구진 사례비), 행정 사례비(행정인력 사례비), 행사운영비(인쇄비, 임차료) 등 바. 지원대상 1) 한국연구재단 등재 및 등재 후보 학술지 발간 학회 또는 학술단체(연구소) 2) 등재(등재후보) 학술지를 보유하지 않은 일반 학회(학술단체)의 경우, 기존 연구 경력 보유 시 지원 가능 사. 공모주제 : 기술발전에 따른 사회 급변, 지역소멸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인문문화정책 추진방안 ※ 공모주제에 부합하는 하위 연구주제를 설정하고, 이에 따른 세부 연구주제(작은 연구) 설정 ※ 단체별 세부 연구주제(작은 연구) 4건 이상 설정 필수 아. 결과제출 및 성과확산 1) 결과보고서 및 정산보고서 제출(필수) 2) 학술대회 자료집 제출(필수) 3) 학술대회(세미나) 개최(필수) 4) 인문정신문화축제 참여(필수)* * 성과 확산을 위하여, 우수연구팀의 경우 ‘인문정신문화축제(9~10월)’에서 연구 내용 발표(예정) 5) 학회별 학술지 게재(권장) 6) 보도자료 배포 등 성과 홍보(권장) ※ 학술지 게재 및 홍보 계획이 있는 학회의 경우 심의 시 우대 자. 추진일정 연구 지원 공고(5월~) 예술위 연구 지원 신청(~6월 2주) 공모 지원 신청 유관학회 → 예술위 선정심사(6월 3주) 신청서 심사, 선정 외부 전문가 선정결과 발표(6월 4주) 선정결과 발표 예술위 오리엔테이션 진행(7월) 오리엔테이션 진행 예술위, 선정 단체 연구성과 발표(7~11월) 인문축제 연구성과 발표 학회별 자체 결과 발표 예술위, 선정 단체 연구 종료(11월 4주) 결과물 제출 실적/정산 보고서 제출 회계정산 선정 단체 ※ 위 추진일정은 운영실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3. 심사내용 가. 심사방법 1) 공모신청서 내 연구주제에 따른 연구방향, 추진계획, 연구진 구성, 예산 계획 등 전반에 대한 검토 및 심사 2) 평가점수 합산 상위 8개 단체 선정 나. 심사위원 : 외부 전문가(5인 ~ 7인) 다. 평가항목 구분 세부 심사내용 연구주제 및 내용의 적절성(30) 주제에 부합하는 연구내용인가? 연구하고자 하는 내용을 명확하고 정확하게 제시했는가? 연구방향, 연구방법 등 추진 전략을 적절하게 설정했는가? 연구진의 전문성(40) 연구 인력의 전문성을 갖추었는가? 연구진 구성은 효율적 연구 수행에 적합한가? 등재 및 등재후보지를 보유하고 있는가? 인문정신문화 유관 연구 이력을 가진 학회인가? 사업 수행계획의 적절성(30) 단계별 연구 추진 계획 등 연구수행 일정을 세부적으로 계획했는가? 중간보고회, 결과 발표 학술대회 등 주요 일정 계획이 반영되어 있는가? 현장답사 등 연구에 필요한 일정 계획이 반영되어 있는가? 연구내용에 맞게 예산이 합리적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4. 신청내용 가. 신청기간 : 공고일 ~ 2024. 6. 21.(금) 18:00까지(마감 시간 엄수) 나. 신청방법 :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 내 해당사업 지원 신청 ※ 이메일, 우편, 직접방문 접수 불가 ※ NCAS 접속 > 단체회원 가입 > 로그인 > 보조금 주관기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선택 > 지원신청 선택 > 해당사업 지원신청서 작성 및 제출(사업명 "2024년 인문정신문화 진흥 전담기관 운영 지원”) ※ 타 사업에 지원신청(NCAS 분류 잘못 선택)하거나, 필수 제출서류 미제출 또는 미비, 지원신청서 양식 미준수 시, 행정 결격으로 처리되어 심사대상에서 제외 ※ 예산은 e-나라도움을 통해서 교부(지원 선정 단체에게 별도 세부 공지) 다. 첨부서류 1) 지원신청서(붙임 양식 참조) 지정서식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제출단계에서‘첨부파일’란에 첨부하여 제출 파일명 예시 : (ABC학회)2024년 인문정신문화 작은 연구_지원신청서 2)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 3) 성희롱·성폭력 예방 서약서(NCAS 제출단계에서 서약서 체크) 4) 청렴 이행 서약서(NCAS 제출단계에서 서약서 체크) 라. 지원 선정 시 의무사항 1) 오리엔테이션 참여(1회) 2) 인문정신문화축제 참여(1회) 3) 학회 주관 학술대회(세미나) 등 자체 결과 발표회 개최(1회) 4) e나라도움 회계정산 및 회계법인을 통한 회계검증 5) 학술대회 자료집, 결과보고서, 정산보고서 제출 6) 기타 사업관리를 위한 수시 보고·정산 마. 기타 유의사항 1) 연구소 등 개인사업자 지원가능(사업자등록증 제출 필수) 2) 사업자등록증, 고유번호증이 없는 비법인단체의 경우 원칙적으로 지원불가 3) 단, 산학협력단 산하 연구소 등 비법인단체는 상위관리기관인 산학협력단 등의 명의로 지원신청 할 수 있음. 이 경우, 보조사업에 대한 보고·정산 등 모든 행정·회계 사항은 신청단체(산학협력단 등) 명의로 진행되며, 보조사업에 대한 모든 권리 및 의무, 기타 책임은 보조사업 주체인 상위관리기관(산학협력단 등)에게 있음. 4) 지원사업에 의한 연구결과물은 공익적 사용 목적에 한하여 후원기관(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 활용할 수 있음. 5) 사업자 단위 과세적용사업자의 경우 부가가치세 해당 금액을 자부담 처리 후 매입세액공제를 통해 환급 처리 5. 문의 인문정신문화 작은 연구 지원 사업 담당(02-739-3942) 자료담당자[기준일(2024.5.24.)] : 문학지원팀 장용석 02-739-3942게시기간 : 24.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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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지역 예술단체 22개 선정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지역대표 예술단체육성 지원사업’을 공모하고, 예술단체 총 22개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문체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선정된 예술단체에 올해 총 106억 원을지원한다. 문체부는 ‘문화가 이끄는 지방시대, 문화가 이끄는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에서 활동할 예술단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을 올해 새롭게 추진한다. 이번에 선정된 예술단체 22개는 분야별로는 클래식 2개, 연극 11개, 무용 2개, 전통예술 7개이고, 지역별로는 경기·인천권 3개, 강원권 3개, 충청권 8개, 경상권 6개, 전라·제주권 2개이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단체가 전국 각지에서 지역 고유 콘텐츠를 바탕으로 예술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예술단체 4개 신설, 수도권 소재 극단 유치로 지역에 활력, 지역 콘텐츠 기반 예술단체 지원 등 특히 이번 공모사업을 바탕으로 지역 예술단체 4개가 새롭게 만들어진다.부산광역시는 발레단을 신설해 ‘부산 오페라하우스’를 실질적인 오페라·발레제작극장으로 만들기 위한 토대를 구축한다. 시립 예술단이 없는 울산광역시와 경상남도 거제시는 극단 ‘울산연극창작소’와 교향악단 ‘거제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각각 신설해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강화한다.충청북도에서도 오랜 도민 숙원사업인 ‘충북도립극단’을 신설한다. 인구감소지역인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은 수도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극단산’을 유치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극단 산’은 ‘정선 아리랑’ 등 지역 콘텐츠를 바탕으로 공연예술작품을 창작해 지역을 홍보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한다. 정선군은 재정과 함께 공연장·연습 공간 등 현물도지원해 예술단체의 빠른 지역 안착을 돕기로 약속했다. ‘밀양아리랑’ 등 매력적인 문화콘텐츠로 문체부의 ‘로컬100’에 선정된 경상남도 밀양시는 지역 전통예술단을 지원해 밀양아리랑의 국내외 브랜드가치를 높인다. 문체부가 지난해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한 충청북도 청주시는 지역 오페라단을 지원해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 지평을 크게확장한다. 중간 점검 후 우수한 성과 낸 예술단체는 하반기 추가 재정지원 검토 아울러 문체부는 지역 예술단체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운영을 점검하고 컨설팅을 지원한다. 점검 결과, 우수한 성과를 낸 예술단체에는 하반기에추가로 재정 지원을 검토하는 등 특전(인센티브)을 통해 예술단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문체부 신은향 예술정책관은 "예술단체의 62%가 수도권 일대에 집중되어 있으며, 지역에서는 예술단체가 자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신규사업이 기초예술 분야의 예술단체가 지역에서 자생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고, 청년·지역예술인들에게는 마음껏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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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한글 관련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 대상 상금 1000만원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립한글박물관이 주최하는 ‘2024 한글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이 올해로 10년을 맞이한다.2024 한글 산업화 육성 및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한국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순모, 이하 재단)의 주관으로 진행한다. 앞서 접수 마감된 ‘2024 한글 콘텐츠 상품화 개발 지원사업’은 한글산업의 육성을 위해 한글 소재의 유·무형 문화콘텐츠를 발굴·개발해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등 한류 콘텐츠로서의 가치를 제고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글을 소재로 한 참신한 콘텐츠 아이디어를 모으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2024 한글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적과 연령, 성별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혹은 팀 단위의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는 5월 16일(목)부터 시작됐으며 5월 31일(금)까지 한글 산업화 전용 누리집(www.hangeulmade.org/idea)을 통해 진행된다.공모 주제는 한글박물관 소장품을 소재로 한 콘텐츠와 아이디어다. 이와 관련된 정보는 한글박물관 누리집(https://www.hangeul.go.kr)과 디지털한글박물관 누리집(https://archives.hangeul.go.kr)을 참조하면 된다. 지난 10년간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다양한 한글 콘텐츠 아이디어들은 한글산업화 전용 누리집(https://www.hangeulmade.org/idea)을 통해 누구나 열람 가능하다.공모분야는 미디어 콘텐츠, 패션과 소품, 공예작품, 문화상품 등 다양하며, 심사기준은 ‘창의성’, ‘상징성’, ‘적합성’, ‘심미성’, ‘대중성’으로 각 분야 전문가 심사와 공개검증 등을 통해 총 15건을 선정할 예정이다. 총 상금 3250만원으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하고, 금상 2건과 은상 3건 등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한글박물관장상 및 재단 이사장상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수상자들에게는 △한글문화산업전시 참가 △후년도 상품화 지원 사업 참여 기회 제공 △상품화 지원 사업 진행 교육 참여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후속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4월 30일 접수가 마감된 ‘2024 한글 콘텐츠 상품화 개발 지원사업’은 5월 31일(금) 최종 발표 이후,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6월 18일(화) 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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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제16회 아.창.제 참가작품 공모【아.창.제 소개】 아창제는 ARKO 한국창작음악제의 브랜드명으로 우리나라의 국악, 양악 부문을 망라한 창작관현악 작곡과 연주, 비평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된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의 특성화 사업으로 2007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올해 16회를 맞이하였습니다. 1. 공모개요 주제 : 별도의 제한 없음 시간 : 15분 내외 (단, 작품의 총길이는 20분을 초과할 수 없음) 대상 : 초연 또는 재연 작품 편성 : 국악·양악의 관현악 혹은 협주곡 2. 신청자격 신청대상(국악, 양악 부문 모두 해당) 국내/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작곡가 국내에서 체류하며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작곡가 제외대상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 지원신청 부적격자 (* 문예진흥기금 지원신청 공통 안내사항 참고 바로가기) 공모에 신청하는 동일 작품으로 2024년에 문예진흥기금사업을 지원받은 경우 (문화예술진흥기금이 일부라도 포함된 지원사업은 모두 해당됩니다. 특히 해당년도에 지역문화재단 등에서 지원받은 경우 작곡가 본인이 직접 선정되지 않더라도 해당 곡이 연주되는 사업이 선정되어 작곡료 등을 수령하는 경우도 중복지원 방지를 위해 신청이 제한됩니다.) 3. 심사절차 및 진행일정 작품선정 : 별도로 구성되는 심의위원회를 통해 심사 심사방식 예심 : 악보 및 서류 심사 본심 : 예심 선정작 중 최종 참가작 선정(초연작품의 경우는 예심·본심 모두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됩니다.) 심의 및 결과 발표 : 2024년 10월 중 ※ 상기 일정은 진행사항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4. 심사기준 작품의 예술성 : 80% 작품의 완성도가 높으며 예술성을 갖추고 있는가? 작품이 창의적이며 참신한가? 사업목적과의 부합성 및 지원 후 기대효과 : 20% 악단 및 작곡계의 활성화에 기여하는가? 창작음악의 관객 개발에 기여하는가? ※ 아창제는 작곡 콩쿠르가 아닙니다. 기획연주회를 통해 창작곡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방식의 페스티벌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 창작음악계의 현 단계를 진단하고 이 시대 작곡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보여주는 연주회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출품작품 자체의 예술성뿐만 아니라, 공연가능성 및 지원 후 기대효과를 고려하여 작품을 선정합니다. 5. 신청방법 및 접수일정 접수기간 : 2024. 7. 1(월) ~ 8. 16(금) 24:00 접수방법 : 온라인 웹하드 접수 (심의자료 접수 상세 안내 매뉴얼 참고) 마감일인 8. 16(금) 24:00 웹하드 업로드 완료분에 한해 접수합니다. 제출자료 공통(4가지) : ① 지원신청서 : hwp 또는 doc 파일 (확인서, 동의서 1부 포함) 다운로드 ② 악보(총보) : PDF파일 (B4사이즈, 유의사항 엄수) 다운로드 ③ 미디음원 : mp3 혹은 wav 파일 (총보에 따른 음원) ④ 악보표지 : hwp 또는 doc 파일 추가(재연곡인 경우 필수 제출) : ⑤ 연주실황 (음원 또는 영상파일, 1기가 이내) ⑥ 연주 관련 실적자료 (프로그램 등 자료) 자료제출처 : 웹하드(www.webhard.co.kr) ID : musicarko PW : music1234 유의사항 1인 1곡만 제출 가능합니다. 편곡, 개작초연, 졸업연주회, 비대면연주회 등 연주이력이 있는 작품은 "재연”으로 분류됩니다. 악보 내부에는 작곡자명 및 상호 등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사항을 기재해서는 안 됩니다. 지정된 양식과 제출요령을 준수하여 응모해주셔야 합니다.(제시된 작성요령에 맞지 않거나, 필수 제출자료가 누락된 경우 심사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심사 이후라도 기재내용이 허위로 판명될 경우 선정을 취소하고, 선정자에게 지원된 일체의 관련 비용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6. 지원내용 작곡가 작품사용료 지급 (초연곡 : 6백만원, 재연곡 : 2백만원) 국내 최고수준의 전문연주단체가 선정 작품 연주(제16회 ARKO한국창작음악제 국악부문은 국립국악관현악단, 양악부문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 창작음악의 정리 보관과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작곡가의 동의하에 출품작 아카이브 관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 및 예술기록원 Da-Arts 를 통해 악보 및 음원 & 영상 서비스 제공 7. 사업관련 문의 ARKO한국창작음악제 추진위원회 사무국 02-356-7655 / music@arko.or.kr 자료담당자[기준일(2024.5.20.)] : 극장운영팀 임재연 02-3668-0068게시기간 : 2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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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소년 국제교류 참가자 모집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2024 충청북도 청소년 국제교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 충청북도 청소년 국제교류는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야마나시현 청소년 초청교류’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중국 헤이룽장성 방문교류’로 진행되며, 충청북도와 자매결연도시 간 사회·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은 6월 7일까지며, 이번 국제교류를 주관하는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해 신청하면 된다. 충청북도와 중국 헤이룽장성의 청소년 국제교류는 2021년 온라인 교류로 처음 시작됐으며, 일본 야마나시현 청소년 국제교류는 2023년 상호 교류 협력 합의서를 체결한 후 도내 고등학생 10명이 야마나시현을 방문하는 것으로 물꼬를 텄다. 앞으로 충청북도는 두 지역과의 교차교류로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도내 청소년들이 문화교류를 비롯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본 청소년 교류활동이 자매결연도시 간의 지속적 우호 관계 확립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7조(지방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설치 등)에 따라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충북 지역 청소년 활동을 진흥해 청소년의 잠재 역량 계발과 인격 형성을 도모하고자 수련·참여·교류·권리 증진 활동 등 청소년 정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조혜선 043-256-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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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마당놀이 10주년…“새로운 얼굴 찾아요”5년 만에 부활한 마당놀이가10주년 무대의 주역을 공개 오디션으로 선발한다.국립극장은 간판 공연 '마당놀이' 10주년을 맞아 배우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디션 신청은 오는 31일부터 지정된 양식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 후 합격자에 한해 6월12일 2차 실기 심사로 진행된다. 합격자 발표 6월 중순 예정이며 선발된 배우는 11월29일부터 내년 1월30일까지 하늘극장에서 공연하는 마당놀이 무대에 출연한다.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이번 무대는 그동안 공연된 인기 레퍼토리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마당놀이로 꾸며진다. 네 편의 작품을 엮어 변화된 시대상에 걸맞는 이야기와 인물들로 재구성할 예정이다. 마당놀이는 MBC가 1981년 첫선을 보인 뒤 30년간 이어지며 약 350만명 관객을 동원한 뒤 2010년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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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여주향교 달빛풍류음악회’여주시는 국가유산청과 경기도가 후원하는 2024년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에 선정,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 사업으로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를 18일 개최한다.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전국에 소재한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 무형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국가유산청이 추진 중인 ‘2024년 국가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이다. 올해는 여주시의 1983년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여주향교를 활용한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가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 프로그램은 여주시가 주최하고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與民)이 주관한다. 닫혀있던 여주향교를 생기 넘치는 문화공간이자 인문정신과 청소년 인성을 함양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기획됐다.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인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는 달빛 아래에서 여주향교와 선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인문학 토크 콘서트로, 우리 고유 전통문화인 가무악(歌, 舞, 樂)과 함께 풍류를 즐기는 동시에 전통문화예술체험까지 경험하며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음악회는 1부 전통문화예술 체험과 2부 여주향교 달빛음악회로 구성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전통문화예술 무료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는 ‘문자도 부채 만들기’, ‘오방색 매듭 팔찌 만들기’, ‘향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 3가지 프로그램 중 2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이어 7시부터는 한국형리더십연구센터 대표이자 세종 연구자인 김기섭 대표의 사회 아래 ‘즐거운 국악’을 추구하며 전통 국악은 물론 가요와 팝, 민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연주하는 ‘국악실내악 여민’과 국내 최초 퓨전 국악 오디션 MBN ‘조선판스타’ 준우승자인 소리꾼 정초롱이 출연해 공연한다. 이어 김청우(국립국악원)가 선비의 춤을 선보이고, 여기에 래퍼 아이삭 스쿼브가 함께해 선비의 오덕을 랩으로 표현하는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가 진행된다.여주시는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여주향교를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문화가 결합된 이색 콘텐츠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게 돼 의미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유산의 보전 및 계승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 콘텐츠를 개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의 참가자는 총 100명으로, 지난 4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사전접수를 통해 8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20명은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접수는 여주시청 홈페이지 및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의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민 유선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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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서 배우는 국악, 강연 콘서트 '판소리 야학당'서울남산국악당과 판소리아지트 놀애박스가 렉쳐 콘서트 '판소리 야학당'을 개최한다.오는 21일부터 6월11일까지 펼쳐지는 '판소리 야학당'은 강연과 콘서트가 결합한 시민 프로그램으로, 소리꾼 박인혜가 판소리의 역사, 음악, 문화 등을 심도있게 소개한다. 오는 6월 판소리아지트 놀애박스의 대표 공연인 '오버더떼창: 문전본풀이'를 시작으로 8월에 전통 판소리공연 '판소리 만화경'이, 11월에 신작 공연 '판소리 쑛스토리 Vol.2'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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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무대 가는 '청년거리문화 페스티벌' 경연대회경남도는 제2회 청년거리문화 페스티벌 참가자를 5월 9일부터 18일까지 40팀을 모집한다.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은 'Busker To Stage'를 슬로건으로, 경남 청년예술가들이 프로 K-POP 무대로 가는 여정을 그리는 경진대회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형동생사이'는 경남 출신 작곡가 배드보스의 프로듀싱을 통해 '감기였음 해' 싱글앨범을 발매했으며, 영화 '사랑의 온도 82도' 삽입곡으로 한국을 넘어 미국까지 음악성을 널리 알렸다.학교, 직장, 거주지 등 생활권이 경남인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팀인 경우에도 팀원의 50% 이상이 경남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제2회 청년거리문화 페스티벌은 오는 6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개최하는 4번의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하는 16팀을 가리게 된다.본선은 7월 둘째·셋째 주 토요일 개최하며, 최종 5팀이 10월 경남 청년콘서트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예선 및 본선 일정 및 장소 등은 ▲예선1차 6월 8일 통영시 죽림리 1572-43 ▲예선2차 6월 15일 하동군 광평리 440-12 ▲예선3차 6월 22일 밀양시 삼문동 386-19 ▲예선4차 6월 29일 창원시 상남분수광장 ▲본선1차 7월 13일 거창군 창포원길 21-1 ▲본선2차 7월 20일 거제시 옥포 수변공원 ▲경남 청년콘서트 10월 4일 김해시 김해문화의전당이다.심사위원으로는 가수 김경현’(대표곡 Don’t cry), 래퍼 길미(대표곡 넌 나를 왜), 유튜브 크리에이터(구독자 82만명) 정승빈, 작곡가 배드보스가 참여한다.최종 콘서트 진출자 5팀에는 프로필 사진촬영과 포트폴리오, 아카이브 영상을 제작 지원하고, 도지사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대상 1팀에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경남 출신 작곡가 배드보스의 곡 수여와 함께 프로듀싱, 음반 발매 기회가 주어지며, 올해는 뮤직비디오 제작도 지원한다.참가 신청은 경상남도 청년 정보플랫폼(youth.gyeongnam.go.kr)에서 하면 된다.경남도 김은남 청년정책과장은 "지난해 참가한 청년예술가들이 여러 차례 무대를 경험하면서 K-POP 무대를 향해 점차 성장해 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청년 예술가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치고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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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혁신·데이터 활용 공모전…상금 6800만원문체부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8일부터 7월15일까지 '2024 문화 디지털혁신 및 문화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공모는 '문화·체육·관광 분야 디지털혁신 공모전'과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통합해 진행한다.공모는 ▲우수사례 ▲아이디어 ▲데이터 분석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고, 우수 사례와 아이디어 부문은 디지털 혁신과 문화 데이터 등 2개 분야로 구분한다. 데이터 분석 부문은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눠서 진행한다.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문화데이터 분야 참가 신청자는 문체부 산하 및 소속기관의 데이터 또는 문화 공공데이터 광장,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개방하고 있는 데이터를 반드시 활용해야 한다. 오는 7월15일 오후 2시까지 공모전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서와 관련 서류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문체부는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 심사 등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오는 8월에 부문별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 등 수상작 25점을 선정한다. 수상자 개인 또는 단체에는 문체부 장관상 등과 상금 총 6800만원을 수여한다.공모전 시상식은 '2024년 문화디지털혁신포럼'과 연계해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가상 모형(디지털트윈) 등 디지털 신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시대를 선도하고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