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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 <이희문컴퍼니 특별한 민요콘서트 오방신과> 인기리에 매진

관리자
기사입력 2019.03.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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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남산국악당의 3월 우수공연 공동기획 공연 <이희문컴퍼니의 특별한 민요콘서트 오방신과’>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이희문의 대중적 인기를 증명했다.

    329일과 30일에 진행되는 <오방신과>는 양일 다른 구성으로 관객과 만난다. 경기민요를 중심으로 여러 장르를 융합하는 시도를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색깔을 만들어 온 이희문이 29일에는 재즈밴드 프렐류드, 경기소리를 좋아하는 놈놈과 한국남자공연을, 30일에는 최근 공동 앨범을 발표한 노선택과 소울소스X김율희, 놈놈과 함께 레게와 경기민요의 만남을 선보인다. 서울남산국악당은 무대와 객석간의 거리가 가까워, 최근 종영한 KBS TV프로그램 도올아인 오방간다에 음악 큐레이터 및 연주자로 참여하며 보여준 무대들도 다른 느낌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혼란하다 혼란해! 오방신이 당신을 고통과 번뇌의 사바세계로부터 탈출시켜 드립니다.

    오방신(五方神)은 다섯 방위(方位)를 관장하는 수호신을 뜻한다. 이희문컴퍼니의 특별한 민요콘서트 <오방신과>는 이희문, 프렐류드, 노선택과 소울소스, 놈놈, 그리고 김율희, 다섯 팀의 뮤지션이 오방신(이희문)과 함께 중생(관객)들의 고통과 번뇌로 가득찬 속세를 탈출하는 사바세계(娑婆世界) 탈출기를 그린다. 중생들은 잠시나마 속세를 잊고 오방사방으로 떠나본다.

     

    이희문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로 2010년 제16회 전국민요경창대회 종합부문 대통령상과 2014KBS 국악대상 민요상, 2015 문화예술발전유공자 포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하는 등 정통국악분야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직접 연출하고 출연하는 음악극 깊은사랑시리즈 작업과 세계적인 안무가 안은미와의 작품,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민요록밴드 씽씽활동, 재즈밴드 프렐류드와의 색다른 콜라보 한국남자활동도 활발히 해왔다. 이를 통해 전통예술분야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민요장르를 무대의 중심으로 끌어와, 민요를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을 새롭게 제안하여 요즘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서울남산국악당은 4월에도 다양한 기획공연을 이어간다. <한옥콘서트 산조><박우재 거문고하기>처럼 쉽게 만날 수 없는 한 순간을 선사할 공연들로, 특히 국악입문관객과 국악애호관객을 두루두루 사로잡을 예정이다. 인터파크(1544-1555)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2019 서울남산국악당 우수공연공동기획

    제목 : 이희문 컴퍼니의 특별한 민요콘서트 <오방신과>

     

    329() 오후3, 730분 이희문, 프렐류드, 놈놈

    330() 오후3, 730분 이희문, 노선택과 소울소스, 김율희, 놈놈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주최 : 서울특별시

    주관, 제작 : 서울남산국악당, 이희문컴퍼니

     

    연출 : 이희문

    음향, 조명, 무대감독 : 서울남산국악당 무대기술팀

    출연 : 이희문, 놈놈, 프렐류드, 노선택과 소울소스, 김율희

    기획, 홍보 : 서울남산국악당 공연기획팀, 이희문컴퍼니 기획실

     

    전석 5만원, 30명이상 단체 30%할인

    8세이상 관람가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서울남산국악당 02-2261-0500

     

    이희문은 방대한 레퍼토리의 보고인 경기민요(한국 경기도 지역의 토착민요)를 모티브로 장르의 융합을 시도하며 한국예술계의 변방에 놓인 전통성악을 공연의 중심으로 끌어와 자신만의 소리로 관객에게 노래를 듣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최근 KBS TV프로그램으로 방영되고 있는 도올아인 오방간다에서 음악 큐레이터 겸 뮤지션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함께 경서도 민요와 전통 양식에 대한 재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오는 329, 30일 양일간 남산국악당에 오르는 무대에서는 그 시도를 함께한 뮤지션 프렐류드(재즈), 노선택과 소울소스(레게), 김율희(판소리), 놈놈(민요)55<오방신과>를 선보인다.

     

    혼란하다 혼란해!

    오방신이 당신을 고통과 번뇌의 사바세계로부터 탈출시켜 드립니다.

     

    오방신(五方神)은 다섯 방위(方位)를 관장하는 수호신을 뜻한다. <오방신과>는 이희문, 프렐류드, 노선택과 소울소스, 김율희, 그리고 놈놈, 다섯 팀의 뮤지션이 오방신으로 분하여 중생(관객)들과 함께 고통과 번뇌로 가득찬 속세를 탈출하는 사바세계(娑婆世界) 탈출기를 그린다. 중생들은 잠시나마 속세를 잊고 오방신의 세계로 떠난다.

     

     출연진 소개

     

    이희문

    이희문은 방대한 레퍼토리의 보고인 경기민요(한국 경기도 지역의 토착민요)를 모티브로 장르의 융합을 시도하며 한국예술계의 변방에 놓인 전통성악을 공연의 중심으로 끌어와 자신만의 소리로 관객에게 노래를 듣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 고주랑, 이춘희, 김광숙,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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