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세종문화회관이 올해 자체 기획하는 공연을 대상으로 최대 47% 할인한
<2019 세종시즌> 패키지 티켓 17일(목) 오후 2시부터 판매!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이 43개 공연을 대상으로 최대 47% 할인 가능한 <2019 세종시즌> 패키지 티켓을 오는 17일(목)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2019 세종시즌 패키지는 총 5개로 43개 공연 중 개인의 취향대로 골라 최대 4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내 맘대로 패키지’를 비롯하여 만 5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키즈 패키지’, 공연 애호가를 위한 ‘케렌시아 패키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역사를 테마로 한 공연을 묶은 ‘광화문 패키지’, 새롭게 조성된 세종S씨어터의 공연 5편을 모아보는 ‘S씨어터 패키지’ 등이다.
‘내 맘대로 패키지’는 지난 해 관객들의 호응이 가장 높았던 패키지로 올해 세종문화회관에서 기획하는 43개 공연 중 원하는 작품 4개를 선택하여 예매하는 MINI패키지는 정가의 35%가 할인되며 10개의 공연을 선택하는 BIG 패키지는 40%가 할인된다.
‘케렌시아 패키지’는 공연 애호가를 위해 오페라, 필름 콘서트, 오케스트라 공연 등 올해 시즌 새로 구성된 대극장 5작품 힐링 패키지로, 전체 100개 한정하여 정가에서 약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구매자 전원에게는 7만원 상당의 식사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어린이들이 완성도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만5세 이상의 어린이들을 위해 클래식 콘서트, 음악극, 뮤지컬 등으로 구성된 ‘키즈 패키지’는 총 100개 한정으로 4개의 공연을 정가 21만원에서 40% 할인된 12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3.1운동 100주년 및 상해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시예술단 공연으로 구성된 역사테마 패키지 ‘광화문 패키지’는 총 4개의 공연으로 구성되며 정가 17만원에서 7만원 할인된 10만원에 구입 할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이 지난 10월 개관한 S씨어터에서 국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 5개 작품을 모아보는 ‘S씨어터 패키지’는 정가에서 47%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은 2019 세종시즌 패키지 판매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패키지 티켓을 구매한 모든 분들께는 친환경 커트러리 세트를 증정하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이벤트를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가족, 지인들과 함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층에 위치한 메세나석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플래시 댄스>, <영웅>, <유관순 오페라 칸타타> 등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과 세종문화회관 다이어리 등을 증정한다.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은 “관객들의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문화생활에 도움이 되기 위해 2019 세종시즌과 패키지 티켓을 준비하였다. 다양한 공연들을 보다 저렴하게 예매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을 잘 활용하여 즐겁고 행복한 공연 관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1897년 8월 13일 ‘대조선 개국 505회 기원절 경축식’에서 계관시인 윤치호가 작사한 무궁화노래(찬미가 제10장)가 처음 발표된 독립관 전경. 현 애국가의 원형 ‘...
경기검무 경기검무(京畿劍舞)는 서울 및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전통 악기의 반주에 맞춰 칼을 들고 휘두르며 추는 춤 및 그 기술을 보유한 사람을 의미한다.경기검무는...
대구아리랑 한얼 이종선 (2024, 한지에 먹, 48× 45cm) 금호강 밝은달이 휘영청 떠오면 가신 님 그리워서 내 못살...
지난 회에서 가곡과 시조의 차이를 이야기하였다. 가곡은 5장 형식, 시조는 3장 형식으로 구성되었다고 설명하였다. 현재 불려지는 전통가곡의 효시는 고려가요인 ‘정과정’이라는 곡이라...
4월 18일부터 20일, 남산국악당에서 아트플랫폼 동화의 모던연희극 ‘新칠우쟁론기’가 펼쳐졌다.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봄비가 촉촉이 땅을 적시는 4월,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지 6개월이 된 채치성 예술감독님을 만났다. 그는 국악방송 사장, KBS 국악관현...
2024 쿼드초이스_틂 (사진=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 나승열)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대학로극장 쿼드의 ‘쿼드초이스’...
지난 4일, 국립국악원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KBS국악관현악단,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 118명으로 구성된 연합 관현악단 무대 ‘하나되어’를 국...
칠순을 넘어서는 길목에서 중견작가 김경혜(영남이공대 명예교수) 작가의 열번째 작품전이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대구시 중구 슈바빙 갤러리에서 열린다.전시되는총 50여 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관현악시리즈 III ‘한국의 숨결’이 KBS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박상후의 지휘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펼쳐졌다. (사진=국립국악관현악단...
한상일(1955~) 대구시립국악단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는 국악에 입문한 지 올해로 60여 년을 맞는다. 때 맞춰 지난 1월 25일 서울문화투데이 신문에서 선정하는 제15회 문화대...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난 3월 22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서울시국악관현악단 2024 명연주자 시리즈 ‘공존(共存)’ 무대가 펼쳐졌다. ‘명연주자 시리...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난 12일부터 22일, 국립정동극장은 대표 기획공연 사업 ’창작ing’의 두 번째 작품, 소리극 ‘두아:유월의 눈’을 무대에 올렸다. ‘두아:...
한국을 대표하는 음곡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라는 노래다. 각종 스포츠 대회나 정상회담 만찬회 등 공식 행사에서는 어김없이 연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