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한밭국악회 오정환 회장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 부총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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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뉴스

한밭국악회 오정환 회장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 부총장 취임

  • 관리자
  • 등록 2019.01.0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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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분야 최정상급 달인에게 박사학위 수여

 

끼와 재능으로 천부적인 재주를 받고 태어났음에도 일 년을 하루같이 수십 년을 갈고 닦아 명인명무의 반열에 오른 최고의 국악인들에게 오늘도 무대에서 찬사를 보내면서 박수갈채로 환호를 한다. 하물며 그 물려받은 뛰어난 재능에 피를 토하는 훈련과 손에 못이 박히는 각고의 노력, 헤아릴 수없는 반복적인 몸움직임으로 자신과의 싸움을 거쳐 입신에 이르고자 하는 그 불굴의 의지에 세상사람들은 그들에게 경외하며 우러러본다. 그런 국악인들에게 하늘은 그 달란트를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기쁨과 재충전의 파워를 재생시켜주는 능력과 사명을 같이 내려주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국가에서는 그 원형을 지키고 보호하기위해서 무형문화재라는 이름으로 지켜주고 보호하며 세계문화유산으로 까지 등재되고 있는 대한민국 국악예술인이 자랑스럽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국악인들을 존경하고 그 스승님들을 따르며 가르침을 받고 있다. 어떤 특정분야에 정통하거나 숙달된 사람에게 주어지는 박사(博士)학위가, 그렇다면 국악분야 각각의 최고수 달인, 명인명창명무에게 주어져야 하지않을까?

이에 해답을 주는 세계최초의 재능경력인증학위제도가 도입되어 신개념교육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신한서 재능경력대학원 함기철 이사장은 세계 항공협회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된 한서대학교를 1991년에 불모지에서 창시했던 인물로 2010년 퇴임 후 신한서 재능경력대학원을 설립해 이사장과 총장직을 겸임하면서 교육혁명의 선구자로 나서게 된다. 이 대학원의 교육제도는 각 산업현장이 학교가 되고, 재능과 경력이 교육 수업일수로 환산되어 학위로 인정되는 재능경력인증시스템으로, 대한민국 특허청으로부터 발명특허를 등록해 지적 재산권을 확보하고, 법률에 의거 신한서 재능경력대학원 영리법인으로 설립 등기를 마친 가운데, 국세법에 의해 사업자등록 인가를 받아 재능경력인증, 자격증 부여 등 4(재능경력중심학점 인정 학사관리 시스템, 재능기부은행 서비스 시스템)의 항목으로 재능과 경력자들에게 학위를 수여하는 것이다. 이론 중심의 논문으로 받는 박사와 함께 뼛속까지 국악DNA골수로 채워진 정상(頂上)의 국악달인에게 수여하는 국악박사학위가 서로 상생보완하며 공존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된 것이다.

오정환(010-5685-1200) 신한서 재능경력대학원 부총장은 최정상급의 실기국악인에 대한 박사학위인정제 도입은 향후 국악발전은 물론 교육개혁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되는 시초가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사회와 인류를 위해 공헌하는 정직한 박사학위자들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서 재능경력대학원 학사관련 자세한 문의는 학교 행정실 전화 041-337-83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