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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기산국악제전 오는 9월 28~29일 경남 산청에서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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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기산국악제전 오는 9월 28~29일 경남 산청에서 열린다 !

  • 관리자
  • 등록 2018.09.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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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 박헌봉 추모비 제막식 X 박헌봉 국악상 시상식 X 전국국악경연대회 X 기산국악제전 국악한마당 제12회 기산국악제전 오는 9월 28~29일 경남 산청에서 열린다. /기산 박헌봉 추모비 제막식/ - 기산 박헌봉 작사, 향사 박귀희 작곡의 국악의 노래 새겨진 추모비 건립 기산국악제전위원회는 산청군의 전통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2013년 기산 박헌봉선생 생가 복원과 기산 국악당을 완공하여 국악부흥에 지대한 공을 세우신 기산 선생의 유지를 계승·발전 시켜 나가고 있다. 올해는 기산 박헌봉선생이 남긴 업적을 역사적으로 재조명하기 위해 100여명의 제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영원히 기념 할 수 있는 기산 추모비를 건립하게 되었다. 기산 박헌봉선생이 작사하고 향사 박귀희 선생이 작곡한 국악의 노래비는 산청군이 국악의 성지로 자리 배김하는 주춧돌이 될 것이다. 제12회 기산국악제전은 기산추모비 제막식을 시작으로 전통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8회 박헌봉국악상시상식과 국악인재 발굴을 위한 전국국악경연대회 수준 높은 국악콘텐츠 프로그램인 ‘국악한마당’이 개최된다. 기산국악제전 국악한마당은 29일 산청한방약초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악한마당 무대에서는 배우 김성녀 명창의 배띄어라, 어머니의노래 메들리, 봄날은 간다, 산청아리랑 다양한 국악가요와 왕기철 명창의 사철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출신 가수 유지나등, 신명나는 우리음악이 준비되어있으며, 풍물 남사당패의 연희 춤에 뿌리를 둔 최종실류 소고춤보존회의 전통무와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현대적 감성에 맞게 재해석한 전통창작타악그룹 ‘유소’의 연희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제12회 기산국악제전은 산청군이 주최하고 기산국악제전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경상남도 교육부, 산청군의회, (사)한국국악협회가 후원한다. 진행에는 국악공연 전문기획사인 정아트엔터테인먼트(주)가 맡고 있으며, 9월 28일 오후 3시부터 박헌봉선생의 추모비 제막식과 제8회 박헌봉국악상 시상식이 동시에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한 29일 오전9시부터는 제12회 기산국악제전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산청문예회관 및 산청군체육관에서 진행되며, 기산국악제전 국악한마당은 산청군에 위치한 산청한방약초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린다. 

 

  행사개요

 ○ 행 사 명 : 제12회 기산국악제전 

 ○ 일 시 : 2018년 9월28일(금) 추모비 제막식 오후3시 / 

             제8회 박헌봉 국악상 시상식 오후4시 2018년 9월29일(토) 전국국악경연대회 오전9시 /

             기산국악제전 국악한마당 오후6시30분 

 ○ 장 소 : 산청군 기산국악당, 산청군 문화예술회관, 산청군 체육관, 산청한방약초축제장 특설무대 

 ○ 주 최 : 산청군 

 ○ 주 관 : 기산국악제전위원회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경상남도 교육청, 산청군의회, (사)한국국악협회 

 ○ 문 의 : 기산국악제전위원회 070-4848-0216, fax 02-564-0267 ○ 진 행 : 정아트엔터테인먼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