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제18회 진해전국국악경연대전에서 종합대상인 국회의회 의장을 부산금정구 서영숙명창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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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뉴스

제18회 진해전국국악경연대전에서 종합대상인 국회의회 의장을 부산금정구 서영숙명창이 수상

  • 관리자
  • 등록 2018.09.0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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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개최된 제18회 진해전국국악경연대전에서 종합대상인 국회의회 의장을 부산금정구 서영숙명창이 수상 하였다. 이날 참가인원은 190팀으로 전통예술계의 등용문으로 우뚝 선 대회이다. 서영숙명창은 한국문예최고지도자로서 현 부산 금정구에서 경기도민요 보급에 앞장서는 분이면 그 동안 부산지역에서 크고 작은 봉사 활동을 해 왔다. 서영숙명창은 현재 라온 아리랑보존회를 2012년10월22일에 결성되여 요양병원, 경로당, 복지관, 노치원 등 소외된 어르신들을 찾아다니며 봉사를 하고 그외 금정구에 크고 작은 축제 행사를 하고 있는 전문국악단체이며 전문으로 공부한 몇명 단원들이 무료강습하며 십시일반으로 회비를 걷어 봉사하는 단체이다. 서명숙명창은 이번 제18회 진해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국회의장상 수상으로 명창반열에 올라 갔다. 앞으로 더 어려움이 많겠지만 회원 모두가 전통문화예술 알리기에 앞장을 서며 서슴없이 재능기부를 자발적으로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을 할 것이라고 한다. 우리의 전통문화예술을 본 대회를 통하여 많은 시민들이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며 생활화를 확대하고 앞으로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교육이 보다 활성화되어 우리 전통문화예술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게 되기를 바라며 전통예술사랑이 지역사랑이요, 나라 사랑이라는 실천을 목적으로 하며 우수한 전통문화인재들을 발굴하여 전통문화예술의 계승 발전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