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

관리자 0 299 05.13 23:29

24일부터 26일까지 명창 안숙선 등 정상급 국악인들 출연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는 5회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북 남원시 운봉읍 비전마을 및 전촌마을 일대에서 열린다.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는 일상 속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현대차(005380) 정몽구 재단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일환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1000여명이 넘는 관객이 이 축제를 찾았다.

내 마음 신명나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축제에서는 최정상급 명인명창들의 공연이 열린다.

지난 4월 국악 인생 62주년을 기념한 이야기창극 두 사랑을 성황리에 마친 안숙선 명창, 동편제의 대표주자 전인삼과 채수정,

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을 수상한 남도 명창 김연옥, 국립창극단의 젊은 프리마돈나 이소연, KBS ‘불후의 명곡출연으로 친숙한 이봉근 등의 무대가 마련됐다.

월드국악을 이끌고 있는 글로벌 국악 뮤지션들도 다수 참여한다.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부문을 수상한 두번째달과 국악인 김준수의 콜라보 무대, 해외 메이저 레이블인 ACT와 아시아밴드 최초로 음반제작을 계약해 화제를 모은 블랙스트링, KBS 국악대상 단체 연주상에 빛나는 노름마치, 레게와 판소리의 만남으로 독특한 음악세계를 만들어 내고 있는 노선택과 소울소스 meets 김율희, 홍대에서 활약하는 모던 가야금 연주자 정민아, 네덜란드 클래시컬 넥스트 아트맥스와 폴란드 워맥스 월드뮤직마켓의 쇼케이스 뮤지션으로 선정된 피리연주자 박지하, 천하제일탈공작소, 시흥시립전통연희단, 연희앙상블 비단 등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축제의 예술감독을 맡은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국악계 신구 세대를 아울러 최고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마을에 오시는 관객들이 좀 더 만족할 수 있도록 공간디자인과 편의시설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남원까지 오는 관객들을 위한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축제기간 내내 매일 오전 8시 양재역(예정)에서 남원으로 출발, 저녁 9시에 남원에서 서울로 왕복 운행한다. 또한 축제 참가 사전등록접수를 하면 축제기간 동안 석식, 축제패키지 제공 등의 혜택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 홈페이지(www.art-village.org) 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이번 축제는 올해 5년차에 접어드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상 속 문화와 예술이 마을 속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이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007년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사재를 출연하여 설립한 재단으로, 문화예술, 인재양성, 의료지원,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남원시와 전라북도는 4년째 동편제 마을 국악거리축제를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 국악의 본고장 남원의 정취를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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