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단체 지정관련 내용 경기도당굿시나위춤은 경기도의 무형문화재로서 경기도의 향토성, 예술성, 학술성, 역사성을 인정받아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64호로 지정고시 되었으며 경기도당굿시나위춤의 보유단체로 사)매헌춤보존회가 2018년 6월 1일 부로 인정고시되었다. ❒경기도당굿시나위춤 7종목 ｢부정놀이춤｣을 비롯하여 ｢진쇠춤｣, ｢터벌림춤｣, ｢제석춤｣, ｢깨끔춤｣, ｢올림채춤｣, ｢도살풀이춤｣ 등을 ‘경기도당굿시나위춤’ 이라 한다. ❒보유단체 소개 사단법인 매헌춤보존회 대표 이정희 사단법인 매헌춤보존회는 경기도당굿시나위춤을 비롯한 고)매헌 김숙자 선대로부터 이어져온 경기춤만을 전승하는 단체로서 현재 그 활동과 성과를 인정받아 왔으며 각고의 노력으로 소실되어 가던 경기도당굿 시나위춤7종목을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64호로 지정받게 함으로써 보존과 전승의 기틀을 마련하는 결실을 얻었다. 사단법인 매헌춤보존회는 2001년 고)매헌 김숙자의 제자 이정희 대표와 한수문을 중심으로 김숙자의 호를 따서 매헌춤보존회가 최초 설립되었고 이후 꾸준한 활동을 통해 2010년 사단법인 매헌춤보존회로 승격설립 되었으며, 경기도당굿시나위춤과 김숙자류 경기춤을 2011년 복원 및 재현하였고 그 밖에 많은 공연을 통해 경기도당굿시나위춤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알리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사단법인 매헌춤보존회>는 자타가 공인하는 김숙자류 경기도당굿시나위춤의 올곧은 계승단체로 자리 메김 되어져 왔다. 사단법인 매헌춤보존회는 이번에 신규 지정된 경기도당굿시나위춤의 ｢부정놀이춤｣을 비롯한 ｢진쇠춤｣, ｢터벌림춤｣, ｢제석춤｣, ｢깨끔춤｣, ｢올림채춤｣, ｢도살풀이춤｣ 등 경기도당굿의 독특한 제의적 요소와 경기도당굿 무악에 쓰이는 장단, 즉 부정놀이, 도살풀이, 올림채, 조임채, 넘김채, 터벌림, 터벌림조임채, 겹마치기, 자진굿거리, 당악 등 음악과 장단을 거의 대부분 사용하고 있으며, 또한 춤사위에서 여타의 지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경기도만의 문화적 예술성을 그대로 보존. 전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