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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숲에서 펼쳐지는 3일간의 크리스마스 공연 축제 『겨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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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뉴스

꿈의숲에서 펼쳐지는 3일간의 크리스마스 공연 축제 『겨울이야기』

  • 관리자
  • 등록 2017.12.0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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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공연 선물 - 2017년 꿈의숲 겨울이야기, 12월 23일~25일 3일간 펼쳐져 - 골라볼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 가족 음악회, 재즈 콘서트, 어린이를 위한 퍼포먼스까지 □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이 운영하는 꿈의숲아트센터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3일(토)부터 25일(월)까지 가족, 어린이,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하고, 로맨틱하고 때로는 신나는 크리스마스 공연을 3일간 선보인다. 12월 23일(토)에는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해설로 서울비르투오지 챔버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최주희가 영화음악, 캐롤 메들리, 클래식 명곡을 들려주는 ‘크리스마스 가족 음악회’가,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과 재즈-탱고 밴드 라벤타나가 선보이는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크리스마스 재즈 콘서트’가, 휴일의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유쾌한 드로잉 서커스와 타악 퍼포먼스를 꾸며지는 ‘아이들을 위한 신나는 크리스마스 축제’가 차례로 펼쳐진다. 재즈, 크리스마스 캐롤, 영화음악, 신나는 퍼포먼스 등 연령,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선택할 있는 3색의 공연은 따뜻하고 낭만적인 겨울 추억을 선사함과 동시에 2017년 한해를 풍성하게 마무리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 친숙한 영화음악에서부터 클래식 명곡, 크리스마스 캐럴 모음곡까지, 모두에게 익숙한 곡들로 꾸며지는 <크리스마스 가족 음악회>는,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누구나 떠올리는 곡들인 ‘넬라 판타지아’, ‘오! 홀리 나이트’, 영화 ‘시네마 천국’, ‘미션’ 속 OST 그리고 캐롤까지 환상적인 레퍼토리로 연말 가족 모두를 위한 가장 행복한 콘서트를 선보인다. JTBC 드라마 <밀회> 이선재역의 실제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따뜻한 해설과 스페셜 연주,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이 이끄는 서울 비르투오지 챔버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와 소프라노 최주희의 노래로 꾸며지는 가족 음악회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온 가족이 함께 보내기에 더 없이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 가장 로맨틱한 순간을 선사하는 매력적인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과 재즈와 탱고를 넘나들며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사운드를 전하는 라 벤타나의 무대 <크리스마스 재즈 콘서트>가 ‘꿈의숲 겨울이야기’의 24일 이브 저녁을 책임진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웅산’과 고풍스러운 탱고 음악을 들려주는 ‘라 벤타나’, 두 뮤지션이 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대중성과 예술성의 완벽한 조화로 오랜 시간 평단과 대중의 찬사를 받아온 온 두 뮤지션이 펼쳐내는 아름답고 낭만적인 재즈 선율이 2017년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 유쾌함과 웃음 가득한 퍼포먼스, 여기에 예상을 뒤엎는 반전의 묘미로 아이들의 눈과 귀를 한번에 사로잡는 공연이 25일 크리스마스에 꿈의숲 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서커스와 풍선 퍼포먼스, 여기에 드로잉 서커스를 더해 마술쇼 보다 더 놀랍고 신기한 미술쇼를 선보이는 크리키키브라더스. 다양한 타악기 퍼포먼스로 동요, 애니메이션 메들리, 멜로디봉 퀴즈, 마칭 퍼레이드로 폭소만발 뮤직쇼를 보여주는 잼스틱. 두 팀이 만들어내는 기상천외한 ART & MUSIC SHOW는 어린이들에게 신나는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 붙임_ 1. 프로그램 및 출연진 소개 2. 꿈의숲아트센터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