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국악원, 방방곡곡 찾아가는 신명나는 국악 9월, 충청도 부여에서 어린이 음악극 <오늘이>만나요~ 9월 2일(토) 오후 5시, 국립부여박물관에서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역문예회관에서 <오늘이> 6회 개최 □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부산을 넘어 다양한 지역에서 우리 문화를 나누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음악극 <오늘이>로 전국 방방곡곡 문화예술 나눔에 나서고 있다. □ 2017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전국 지역민들의 삶의 질과 국민 개개인의 문화수준을 향상시켜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의 문화발전과 문화향수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국립부산국악원과 지역문예회관이 주관한다. □ 9월 2일(토)에는 ‘국립부여박물관’을 찾아 가족과 어린이들에게 ‘나’보다 ‘우리’의 즐거움과 배려의 기쁨을 전하는 어린이 음악극 <오늘이>를 펼친다. 국립부산국악원은 <방방곡곡 문화공감>을 통해 국악의 이미지를 보다 역동적이고 친근하게 전환하여 국민 속으로 보다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한다. □ 어린이 음악극 <오늘이>는 지난 5월 영덕예주문예회관, 7월에는 을숙도문화회관,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진행하여 객석점유율 80%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그리고 다가오는 9월 9일(토) 제주도를 찾아 2회의 공연을 개최하여 <오늘이>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총 6회의 공연으로 전국 어린이들과 지역민들에게 흥과 신명을 전하여 국악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자 한다. 공연문의는 해당 문예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