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예술원 유흥이 펼치는 연희 한바탕!! ■ 익숙하고 대중적인 것에 새로움을 더한, 전통예술원 유흥의 레퍼토리. 2014년 창단하고 2015년 10월 미니콘서트 전통예술원 유흥의 有~~흥!! 이후, 단체를 새롭게 재구성하였다. 이번공연에 모티브로 정한 것은 ‘풍물과 연희’이다. 전통예술원 유흥은 단체를 처음 구성하게 된 것이 풍물팀이 주축이었기에 주제를 단체의 초석이었던 풍물과 연희로 정하게 되었다. 풍물과 연희로 관객들과 신나게 한바탕 놀며 소통 하고자 한다. 여기에 우리의 국악의 선율을 연주하는 국악 실내악이 더해진다. ■ 그녀들과 그들이 만났다 – 여성들의 군무와 남성들의 군무가 공존. 2017년 새롭게 구성된 전통예술원 유흥의 무용팀과 풍물팀의 단원들이 각각 다른 느낌의 춤으로 표현 한다. 여성 무용수들로 이루어진 무용팀에서는 여성의 들의 섬세함과 아름다운 선을 볼 수 있는 여인의 향기, 남성들로 이루어진 풍물팀은 남성의 힘과 역동적인 춤사위를 볼 수 있는 버꾸춤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려 한다. ■ 풍물연희의 꽃 “판놀음”에 스릴을 더하다. 그동안 전통예술원 유흥의 ‘판놀음’에서는 관객이 함께 판에 들어 올 수 있는 시간은 많이 부족 했다. 하여 이번 공연을 기점으로 새롭게 구성 해보려 한다. 기존의 놀음에 관객이 직접 선정하여 볼 수 있는 개인놀음을 추가 하였다. 그 동안 개인놀이는 공연자들끼리 임의대로 정한 개인놀이였다면, 이번 공연은 관객들이 참여하여 관객들이 개인놀이를 정하는데 관객과, 공연자들 모두 그 순서와 어떤 잽이가 개인놀이를 할지 알 수 없어, 보는 이도 하는 이도 스릴을 느낄 수 있다.     전통예술원 유흥은 2016 제 3회 대한민국 평화 통일 국악 경연대회에서 종합대상인 대한민국 국회 의장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제 20회 창원야철 전국 국악 경연대회 종합대상, 제 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타악 경연대회 종합대상, 제 16회 예산 전국 사물놀이 경연대회 금상을 수상 한 실력과 능력을 두루 갖춘 국악전문예술단체이다. 공연 일시 : 2017년 6월 29일 오후 7시 30분 공연 장소 : 남산골한옥마을 남산국악당 주최 및 주관 : 전통예술원 유흥 후원 : (사)한국국악협회, (사)서한우버꾸춤보존회, (사)인천풍물연구보존회, 신의상실, 경인국악사, 양지국악사, 전통예술단 호연 티켓: 전석 2만원 관람 : 만7세이상 예매문의 : 010-2571-0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