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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新)창작 국악그룹, 별마루 10주년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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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뉴스

신(新)창작 국악그룹, 별마루 10주년 콘서트 개최

  • 관리자
  • 등록 2017.06.0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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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新)창작 국악그룹, 별마루 10주년 콘서트 개최 수많은 매니아 층의 사랑을 받아온 퓨전 창작 국악 그룹 ‘별마루’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Milky way’, ‘가시리’, ‘Happy’ 세 곡의 신곡 발표와 함께 오는 6월 24일 남산골 한옥마을의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별마루 10주년 콘서트>를 선보인다. 별마루는 드럼,베이스,기타,건반의 양악기와 해금,대금,가야금이 함께 어우러지는"흥"으로 꽉 찬 무대로 각광을 받아왔다."대표곡 쥐불놀이", "박타는 날"은 명절 시즌에는 어김없이 여기저기서 울려 퍼지는 대한민국 "흥"을 대표하는 곡이 되었으며, 특히 "쥐불놀이"는 발표 당시 총 21주 동안(11주 연속) 국악차트 1위를 차지할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이상현(쿨웨이브 대표)는 이번 공연에 대해 "별마루의 기본 베이스를 유지하되, 다양한 장르, 다양한 뮤지션과의 입체적인 콜라보를 통해 보다 다이나믹한 공연으로 10주년을 기념하고 싶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신보 “Happy” 라는 곡을 '희망을 전하는 힐링 기타리스트' 2급 지적 장애인 김지희씨가 함께 협연하며, 이 외에도 살풀이 춤에 무용가 “이현선”, 사물협연에는 연희팀 “삐리”, 별마루 노래곡은 “Vn.주희”가  함께 참여하여 별마루 10주년을 수 놓을 예정이다. 별마루 10주년 콘서트는 서울을 대표하는 전통예술 전문공연장인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오는 6월 24일 6시에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6013-1247, teamcoolwav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