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2017문화예술창작지원사업’에 참여할 문화예술인 및 단체를 17일(수)부터 6월 8일(목)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완주 거주자 뿐 아니라 완주 출생자 또는 학교 졸업자 등 완주 연고 예술인(단체)으로 개인 또는 단체(컨소시엄 참여 가능) 형식으로 문화예술 모든 장르의 미발표 창작 활동이라면 참여 가능하다. 지원규모는 최소 200만원부터 최대1,000만원까지 6팀내외 이다. ○ 완주문화재단에서는 지난달 13일 지역의 문화예술인 및 단체와 소통을 위해 마련된 ‘공유테이블 : 마음을 듣다 心聽(심청)’에서 나온 현장 의견을 사업 수립에 반영하여 심사의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전문 심사위원과 주민평가위원이 결합한 ‘Fair Play평가단’제도를 마련하고, 2017 지원 단체 중‘올해의 작가’를 선정하여 2018년 지속 지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 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 “문화예술창작지원사업을 통해 완주 예술인 및 단체의 창작의욕을 높이고, 건강한 문화예술생태계가 조성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무엇보다도 지원 단체와의 꾸준한 소통과 연대의 장이 되도록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 기간동안 과정 및 결과 공유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완주의 문화예술인과 함께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 지원서류는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6월 1일부터 8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 과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심사(6월 19일 예정)를 거쳐 최종 발표한다. 기타 자세한 안내는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 완주문화재단 문화예술팀 063-262-3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