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국악의 세계화 선봉, 홍성덕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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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뉴스

국악의 세계화 선봉, 홍성덕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의 기원

  • 관리자
  • 등록 2017.05.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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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후보와의 득표 차이 557만 951표. 대선 투표 사상 최다득표차 당선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대한민국 19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당선 이후 여러 미담이 쏟아지고 있다. 문 대통령이 청와대 직원식당에서 직접 식판을 들고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거나, 참모진과 테이크아웃 커피를 들고 청와대 경내를 산책하는 모습이 언론에 노출됐다.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엿새 앞둔 5월 3일(수) 남원 선원사(절)에서 홍성덕(한국국악협회) 이사장은 기호 1번 대통령 후보 문재인 당선을 기원하는 등을 달고 새벽 108배 기도를 했다. 홍성덕 이사장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는 선대위조직본부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홍성덕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협회) 이사장은 전통문화예술을 지키며 묵묵히 국악인들을 돌보는 대한민국 ‘국악계의 대모’로 불린다. 그는 국악을 세계 곳곳에 전파하고 한류붐을 조성하며 국악이 국제 브랜드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2년 협회 25대 이사장에 취임해 100만 이상의 국악인을 이끄는 국악 행정가의 길을 걷고 있다. 그는 국악계의 산적한 과제 해결과 국악 세계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