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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국악으로 행복한 일상 만들기’ 매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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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뉴스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으로 행복한 일상 만들기’<행복한 국악나무> 매주 토요일

  • 관리자
  • 등록 2017.03.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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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국악으로 행복한 일상 만들기’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하는 토요신명 <행복한 국악나무> 주말 토요일! 보고, 듣고, 느끼는 신명의 전통공연 한마당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에서 주말 토요일에 온 가족 모두 국립부산국악원으로 봄나들이 오세요~ □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의 토요신명「행복한 국악나무」가 매주 토요일 오후4시 지역민과 국내ㆍ외 관광객의 문화적 향유를 책임지고 있다. 전통 춤과 음악, 노래까지 골고루 감상 할 수 있는 7가지 다채로운 무대 □ 2017년 토요신명은 7가지 유형으로 다양한 국악의 멋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가ㆍ무ㆍ악 종합공연으로 국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은 물론, 외국인과 국악 애호가들까지 폭넓은 관객층의 눈높이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 3월 25일, 국악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는 7작품 □ 25일(토)에 펼쳐지는 토요신명은 임금의 거동 때 행악으로 사용되던 궁중음악 <여민락>을 시작으로 목판끼리 부딪치는 아박의 음색이 특이한 궁중무용 <아박무>, 무속음악전통에서 나온 기악곡인 민속음악 <구음시나위>, 영남지방의 덧배기 춤과 탈춤등을 재구성한 창작무용 <달숲아래>, 선비들이 풍류방에서 즐기던 전문성악곡인 풍류음악 <가곡>, 영남지역 장단을 여러 나라 타악기의 즉흥연주로 구성한 창작타악<打 KING>, 밀양의 호미씻이 놀이의 일종인 민속연희 <밀양백중놀이>로 구성하여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 국악? 이젠 어렵지 않아요!! □ 국악이 어려워 다가가기 힘들었다면 국립부산국악원의 <토요신명>을 찾아 쉬운 국악을 만날 수 있다. 생소한 작품도 권용현 학예연구사의 쉽고 친근한 설명으로 관람객의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 국악애호가들이 선택한 공연, 국립부산국악원 토요신명 □ <토요신명>은 2009년 5월부터 현재까지 약 78,000여 명의 국내ㆍ외 관람객을 유치하며, 국악애호가들의 사랑에 힘입어 2017년에도 총 48회 개최하여 지속적인 관객 몰이에 나서고 있다. 공연자와 관객이 가깝게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예지당(소극장)에서 진행되며 올해부터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공연시간을 오후 4시로 변경하여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 매주 토요일은 국립부산국악원에 집중하라!!, 기획·정기공연 10작품 토요일에 만나 □ 또한 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ㆍ성악단ㆍ무용단 정기공연’, 가정의 달에 개최되는 어린이 국악극 ‘오늘이’, 여름방학 ‘청소년음악회’ 등도 <토요신명>에서 만날 수 있다. □ 공연관람은 취학아동이상으로 A석 10,000원, B석 8,000원이며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http://busan.gugak.go.kr)이나 인터파크에서 온라인예약 및 전화예약이 가능하다. 그리고 24세 이하 청소년 또는 대학 학생증 소지자, 장애인(동반1인), 경로우대자(동반1인), 국가유공자(동반1인), 병역이행명문자(동반1인), 사회취약계층 및 다자녀가정 등은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20인 이상 단체관람은 20%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문의)051-811-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