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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아트센터, 천원으로 즐기는 공연예술의 감동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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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뉴스

마포아트센터, 천원으로 즐기는 공연예술의 감동 1월 26일

  • 관리자
  • 등록 2017.01.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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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격으로 즐기는 역동적 넌버벌 퍼포먼스 2017 MAC 천원의 문화공감 – 플라잉(Flying) - 국가대표 출신 배우들이 선보이는 리듬체조, 기계체조, 마샬아츠, 비보잉의 역동적 무대 - 우후죽순 넌버벌 공연들 속 다양한 퍼포먼스와 신선한 스토리의“머스트 시 공연” 일      시 : 2017년 1월 26일(목) 오후 7시 30분 장      소 :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관 람 료 : 전석 1,000원 공연시간 : 75분(인터미션 없음) 관람등급 : 48개월 이상 관람가능 기      획 : (재)마포문화재단, ㈜페르소나 문      의 : 02) 3274-8600 (내선1번) 아슬함에 가슴 졸이고, 역동적 퍼포먼스에 박수 갈채 천원으로 즐기는 공연예술의 감동 이 오는 1월 26일(목) 저녁 7시 30분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아트홀 맥에서 열린다. 클래식에서부터 합창, 대중음악,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와 테마로 진행되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아온 시리즈는 2017년의 첫 무대로 넌버벌 형식의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을 선보일 예정이다. 넌버벌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은 2011년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국내외 누적관람객 60만명을 끌어드린 화제의 공연이다. 지난 2012년 싱가포르 공연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 터키 이스탄불 공연, 홍콩 공연 등에서도 성공적일 무대를 선보였으며,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7”에도 참여해 국제적인 인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플라잉>은 난타 이후 우후죽순 생겨난 많은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들 속에서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신선한 스토리로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플라잉>은 사고뭉치 신라도깨비를 찾아 현대로 넘어 온 화랑과 고등학생들의 에피소드를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인다. 본 공연은 국가대표 선수 출신 배우들이 리듬체조, 기계체조, 치어리딩, 마샬아츠, 비보잉의 고난이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눈을 뗄 수 없는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은 마포구민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일상의 활력을 선사하고자 2015년부터 시작된 마포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7년은 마포문화재단 출범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이를 기념하여 시리즈는 한층 더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를 통해서 1인 4매까지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48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다. ◉ 시놉시스 서기 609년 신라 진평왕시대, 화랑 무술대회장에 도깨비가 나타나 대회를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시간의 문을 통해 현대로 도망간다. 21세기 한 고등학교에 도착한 도깨비는 우연히 대회를 앞둔 치어리딩팀을 만난다. 시간의 문을 통해 현대로 넘어온 화랑과 도깨비는 치어리딩팀의 연습을 돕고, 화랑과 뚱녀는 사랑에 빠지게 된다. 화랑과 도깨비의 도움으로 치어리딩팀은 전국 응원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된다. 하지만 우승의 기쁨도 잠시, 화랑과 도깨비가 다시 시간의 문을 넘어 고대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