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9.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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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뉴스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청춘가악> 9.23-24

  • 관리자
  • 등록 2016.09.2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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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소년국악단 제45회 정기연주회 ‘청춘가악’ 1. 일시 : 2016년 9월 23일(금) 오후7시 30분/ 9월 24일(토) 오후 5시 2. 장소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3. 주최 : 세종문화회관 4. 티켓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5. 문의 : 02-399-1181~3(서울시청소년국악단) 6. 공연소개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청소년국악단(단장 유경화)은 9월 23(금), 24(토) 양일에 걸쳐 <청춘가악>을 세종M씨어터 무대에 올린다. 본 공연은 신진 연주자들의 끼와 재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로, 젊은 국악연주자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열린 무대와 다양성을 추구한다. 서울시청소년국악단과 함께 협연을 펼칠 연주자들은 공모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30세 이하의 국악 전공 지휘, 작곡, 연주자들로, 70여 팀의 지원자 중 최종 선발된 총 15팀의 출연자(작곡, 연희, 연주자)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틀 간 개성 넘치는 끼와 열정으로 가득한 대금, 생황, 가야금, 판소리, 양금, 소금, 모듬북 등 악기 연주자들이 각기 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대학국악제 대상 문화부장관상 수상이 빛나는 앙상블 ‘경지’팀의 <보물섬>과 주목받는 신진 국악팀 ‘절대가인’과의 협연 무대 뿐 아니라, 흔히 볼 수 없는 양금과 동해안 별신굿의 협연 또한 기대해도 좋다. 또한 판소리 수궁가 중 ‘토끼 세상 나가는 대목’을 하루는 남성 소리꾼이 하루는 여성 소리꾼이 불러 색다른 재미를 줄 것이다. 역대 <청춘가악> 공모를 통해 발굴된 세 지휘자 장태평, 유용성, 채길룡이 함께 해 이번 무대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