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루트머지 9.22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악뉴스

루트머지 <“국악, 새로운 흐름을 입히다.”> 9.22

  • 관리자
  • 등록 2016.09.19 11:43
  • 조회수 1,081
루트머지 “국악, 새로운 흐름을 입히다.” 1. 일시 : 2016년 9월 22일(목) 7시 30분 2. 장소 :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3. 주최 : 전석 2만원 4. 문의 : 010-3610-0767 5. 공연소개 월드뮤직그룹 ‘루트머지’가 이번달 22일(목) 7시 30분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국악의 새로운 흐름을 입힐 연주를 하게 된다. ‘네오아리랑’ 5번째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네오아리랑 시리즈’는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각기 다른 색의 아리랑을 더욱 대중적이고 친숙한 아리랑으로 재탄생 시키는 시간을 마련하여 새로운 세대의 민족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하나의 도전이다. 루트머지는 가야금 연주자이자 그룹 대표 홍윤진과, 소리 박혜진, 박혜선, 해금 김현경, 대금 임황철, 국악타악 김희성과 재즈 건반·작곡 김현화, 보컬 최강, 드럼 황성훈, 베이스 조중현 작곡 이상민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로 구성됐다. 소리 김산옥과 랩 이상철은 이번 공연의 게스트로 함께 참여한다. 이번 공연 연주곡으로는 박경훈 위촉곡 ‘하늘을 날다’, 최진경 위촉곡 ‘이화우 흩 뿌릴제’, 이상민 편곡 ‘씻김’, 이수정 위촉곡 ‘삼포세대’ 루트머지 편곡 ‘방아타령, 김현화 위촉곡 ‘Viaggio’, 최강 위촉곡 ‘춘면곡’, 김호주 편곡 ‘소로코스(Sorokos)’와 광주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삶을 그린 ‘Don’t Forget !’, ‘산(散)’ 등 루트머지의 대표곡들과 가야금의 초연곡들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