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국립부산국악원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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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뉴스

국립부산국악원 <왕비의 잔치Ⅱ> 4월 22일

  • 관리자
  • 등록 2016.03.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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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왕비의 잔치Ⅱ> 4월 22일(금) OPEN RUN! 출연단원들의 구슬땀, 공연 앞두고 연습매진! □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 출연단원들이 4월 22일(금) 오픈인 <왕비의 잔치Ⅱ> 공연을 앞두고 궁중정재 및 민속무 등 다양한 전통무용을 이습중이다. □ 이번 이습은 <왕비의 잔치Ⅱ>의 안무를 맡은 국수호(前 국립무용단 예술감독)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최경자 (국립국악원 안무자)가 춘앵전, 일무 등 궁중무용을, 이성훈(동래학춤 보유자)과 김온경(동래고무 보유자), 전광렬(고성오광대 전수조교) 등이 지역민속무용 을 지도한다. □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무용단, 연주단 등 34명의 출연단원들은 매일 이어지는 강도 높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정규이습시간이 끝난 시간에도 별도 연습을 진행하는 등 공연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 춤의 명무 국수호, 그의 안무를 새로운 전통 콘텐츠로 해운대에서 만나본다 □ 이번 왕비의 잔치Ⅱ 안무는 한국 남성춤의 대가 국수호(68)가 맡는다. 국수호 명무는 중요무형문화재 제 27호 승무 이수자로 사단법인 디딤무용단 이사장 겸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올 초 제 2회 한성준예술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 전통춤의 대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국내․외 다양한 관객들과 만나고자 하는 국립부산국악원과 뜻을 함께 해 이번 작품에 참여한다. □ 왕비의 잔치Ⅱ는 궁중정재를 비롯 동래학춤, 동래고무, 고성오광대, 북의 제전 등의 지역민속무용과 국수호 안무가의 창작춤이 추가되는 등 달라진 모습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왕비의 잔치Ⅱ> 4월 22일(금), 해운대 전용극장 무대에 오른다. □ <왕비의 잔치 Ⅱ>는 4월 22일(금)부터 12월 25일(일)까지 해운대그랜드호텔 왕비의 잔치 전용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수요일 - 금요일 저녁 8시, 주말 및 공휴일 오후 4시로 월, 화는 공연장 점검으로 휴관한다. 문의)051-811-0114.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