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2021년 여성가족부 주요정책, 한 눈에 알아보기!
다함께 누리는 성평등 사회
·여성 일자리 기반 강화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성 일자리 대책(가칭)」 수립, 노동시장 성별임금 격차 조사·발표, 기업 성별임원 현황 개선도 조사·공표
·튼튼한 여성 고용안전망 구축 : 경력단절 예방 지원 기관 확대(60→75개소), 새일고용장려금 신설(80만원), 경력단절여성 원스톱 취업지원
·일상 속 성평등 환경 조성 : 법령·사업 등의 성차별 요소 개선, 거점형 지역양성평등센터 신규 운영, 공공부문 성평등 조직문화 혁신 추진,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 추진
여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여성폭력 방지 기반 구축 : 여성폭력방지 전담부서 신설, 여성폭력 실태조사 신규 실시, 고위직 폭력예방 별도 교육 의무화
·여성폭력 유형별 대응 강화 : 디지털 성범죄 특화상담소 신설(7개소), 아동·청소년 ‘온라인 그루밍’ 처벌 근거 마련, 성매매 피해 아동·청소년 종합지원 제도 도입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 강화 :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사업 공공성·투명성 강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건강 치료비 등 지원금액 확대, 일본군‘위안부’ 문제 조사·연구 체계화
다양한 가족 차별 없는 촘촘한 돌봄사회
·아이 돌봄 지원 강화 :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시간 확대(연 720시간 → 840시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비를 확대(저소득, 5%p 증), 코로나19 돌봄 공백 등 추가 지원(요금의 최대 90%)
·한부모가족 양육 지원 강화 : 생계급여 수급자도 아동양육비 지급(월 10만원), 저소득 청년한부모(25~34세) 추가 아동양육비 지급(월5~10만원), 비양육자의 양육비 미이행제재 강화(처벌, 명단공개, 출국금지 등)
·가족 지원 기반 구축 : 가족 개념 확대 등 「건강가정기본법」개정 추진, 가족센터 확대(70→97개소), 공동육아나눔터 확대(331→395개소), 아동학대 예방 부모교육 등 확대
청소년이 안심하고 참여하는 사회
·청소년 안전 사각지대 해소 :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정보시스템 구축(’21~’23), 청소년 안전망팀 확대(9→15개소), 쉼터청소년 자립한통비 및 자립지원 수당 신규 지원
·청소년 보호 강화 : 랜덤채팅앱 상시 모니터링,청소년유해물건, 약물, 온라인 대리구매 행위 점검, 국립청소년치료재활센터 확대
·청소년 활동 및 참여 확대 : 청소년특별회의 온라인소품팀 확대,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확대, 청소년 합동시설 유형 개편
지난 회에서 가곡과 시조의 차이를 이야기하였다. 가곡은 5장 형식, 시조는 3장 형식으로 구성되었다고 설명하였다. 현재 불려지는 전통가곡의 효시는 고려가요인 ‘정과정’이라는 곡이라...
쌀에 대한 명상 내게 그리고 우리에게 쌀은 무엇인가? 나는 그리고 우리는 쌀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했던 것인가? 여기서의 쌀을 문화나 문명으로 바꿔 읽어도 크게 어긋나지 않는...
작지만 문양이 이채로워 이규진(편고재 주인) 명품 청자를 생산했던 강진과 부안이 쇠퇴한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를 들 수 있다. 그 중에는 고려 말의 혼란한 정국이라든...
원주어리랑을 쓰다. 한얼이종선 (2024, 문양지에 먹, 34 × 34cm) 어리랑 어리랑 어러리요 어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봄비가 촉촉이 땅을 적시는 4월,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지 6개월이 된 채치성 예술감독님을 만났다. 그는 국악방송 사장, KBS 국악관현...
2024 쿼드초이스_틂 (사진=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 나승렬)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대학로극장 쿼드의 ‘쿼드초이스’...
지난 4일, 국립국악원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KBS국악관현악단,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 118명으로 구성된 연합 관현악단 무대 ‘하나되어’를 국...
칠순을 넘어서는 길목에서 중견작가 김경혜(영남이공대 명예교수) 작가의 열번째 작품전이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대구시 중구 슈바빙 갤러리에서 열린다.전시되는총 50여 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관현악시리즈 III ‘한국의 숨결’이 KBS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박상후의 지휘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펼쳐졌다. (사진=국립국악관현악단...
한상일(1955~) 대구시립국악단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는 국악에 입문한 지 올해로 60여 년을 맞는다. 때 맞춰 지난 1월 25일 서울문화투데이 신문에서 선정하는 제15회 문화대...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난 3월 22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서울시국악관현악단 2024 명연주자 시리즈 ‘공존(共存)’ 무대가 펼쳐졌다. ‘명연주자 시리...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난 12일부터 22일, 국립정동극장은 대표 기획공연 사업 ’창작ing’의 두 번째 작품, 소리극 ‘두아:유월의 눈’을 무대에 올렸다. ‘두아:...
한국을 대표하는 음곡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라는 노래다. 각종 스포츠 대회나 정상회담 만찬회 등 공식 행사에서는 어김없이 연주되...
봄바람을 타고 13일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개최되는 네번째이즘한글서예가전에서 출품한 30명의 작가 중 가장 젊은 신인작가라고 한얼 회장이 소개를 한 3분의 작가 중 이광호(4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