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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민요

편집부
기사입력 2021.01.1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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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서도(황해도, 평안도) 민요

      콧소리를 섞어 떨며 애수적이고 감상적이다. <몽금포 타령>, <수심가>, <영변가>, <긴 아리> 등

     

    ② 경기민요
      가락이 맑고 부드러우며 경쾌하고 서정적이다. <늴리리야>, <도라지 타령>, <아리랑>, <풍년가> 등

    ③ 동부 민요

      태백산맥 동쪽에 위치한 강원도, 함경도, 경상도 지방의 민요다. 동부 민요는 해당하는 지역이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어서 같은 동부 민요라도 각 지방에 따라 노래하는 방법 등이 약간씩 차이가 있다.

     

    - 강원도 민요

       높은 음에서 낮은 음으로 내려오는 구조가 많고 애절하며 순박하다. <정선 아리랑>, <강원도 아리랑>, <한 오백 년> 등

    - 경상도 민요
       쾌활하고 활동적이며 억양이 강하다. <밀양 아리랑>, <옹헤야>, <쾌지나 칭칭 나네> 등

     남도민요
      격렬하게 떠는 음과 꺾는 음을 사용하며 가락이 구성지다. <농부가>, <육자배기>, <강강술래>, <진도 아리랑> 등

    ⑤ 제주민요
      제주도 지방 특유의 방언을 사용한다. <오돌또기>, <해녀가>, <이야옹 타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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