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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꿈꾸는 지속가능한 미래...벨롱벨롱나우 페스티벌 22일 개막

편집부
기사입력 2020.11.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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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롱벨롱 페스티발을 준비 중인 슬리퍼스써밋 예술가들. [벨롱벨롱 페스티발]  

     

    지속가능한 삶,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예술가들이 모여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행사가 제주에서 열린다.

     

    오는 22~25일 제주 동부와 서부 네 곳에서 열리는  '벨롱벨롱나우 페스티벌'이다. 벨롱벨롱나우 페스티발은 한국예술문화위원회(이하 문예위)가 주관하고 예술창작 집단 슬리퍼스써밋이 주최하는 행사로, 문예위가 추진해온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 중 하나다.  페스티벌 제목은 '반짝반짝'을 뜻하는 제주 방언 '벨롱벨롱'과 현재를 뜻하는 '나우(Now)'를 합쳐 만들었다.

     

     페스티발은 환경, 전통문화, 예술계의 생태, 교육 등 크게 네 가지 주제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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