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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3일 오전 6시 국악계의 거목, 권오성(향년 79세) 선생께서 노환으로 별세하였다.
한국국악학회 이사장, 국제전통음악학회 한국본부장, 아·태 민족음악학회장 등을 지냈다. 1970년 옥조근정훈장과 2010년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저서로 ‘한민족음악론’ 등을 남겼다.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02-2268-5940) 8호실이며 발인은 2020년 11월 5일 오전 6시,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이다.
상주는 아들 권혁상, 권혁수 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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