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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이 오늘(31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썸머 페스티벌`을 연다. 해설과 영상을 곁들인 클래식 프로그램으로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공연이다. `썸머클래식`과 `앙상블 콘서트`의 두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썸머클래식`은 음악가 임헌정이 객원지휘자로 나서 생상스의 음악을 들려준다.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에서는 피아니스트 이화경이 두 명의 피아니스트 역할을 혼자 맡는다. `앙상블 콘서트`는 현악 프로그램 `앙상블 콘서트ⅠStrings`과 관악 프로그램 `앙상블 콘서트Ⅱ Winds`로 진행된다. `앙상블 콘서트ⅠStrings`에서는 지휘자 최혁재와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의 연주로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10번 G장조` `제9번 A장조 크로이쳐`등을 선보인다. 하모니시스트 이윤석은 국내 초연으로 무디의 `다른 날로부터`와 실베르센의 하모니카와 현악오케스트라를 위한 `참나무` 중 `평화를 찾아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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