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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문경새재아리랑제 베트남예술단

‘아리랑고개, 함께 넘다’
동아시아 한자권 ‘산과 고개의 노래’ 문경새재에 모이다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4국 21명) 해외예술단 중 베트남예술단

김동국
기사입력 2020.06.14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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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국악신문] 문경시가 주최하고 문경문화원과 아리랑연합회가 공동주관한 제13회 문경새재아리랑제가 13일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단짠 연주와 안토니 (Le Anh Ton)와 라황짜우 (La Hoang Chau)의 노래로 리 게이 봉 (lý cây bông)을 들어본다.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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