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6 (토)
서울 국립극장 공연
[1930~50년대의 영화속에 우리가락 우리춤] 1.1936년[미몽]무용가 조택원 2.1938년[군용렬차]북춤 3.1939년[어화]쾌지나칭칭나네 4.1939년[사랑과맹세]우리가락 5.1939년[대단한금광]북춤 6.1939년[사려깊은부인]조선악극단 7.1940년[수업료]농악 8.1941년[반도의 봄]망향초사랑 9.1941년[반도의 봄]가야금연주 10. 1944년[병정]조택원 11. 1957년 북한영화[형제]장구춤
공훈배우 왕수복민요독창회(1997)
2020 제14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 수상팀 groove&의 ‘살 part.2’ 2020년 수상팀의 또 다른 명품 창작곡 영상 "독보적인 리듬으로 세계를 사로잡을 여성 타악팀 groove&!” [groove&] 같은 학교 타악 전공 선후배로 만나 음악적 고민을 나누며 만들어진 여성 타악 앙상블 팀으로, 여성의 섬세함을 더욱 꼼꼼하고 탄탄한 짜임새로 무대 위에서 발현시켜 나가고자 한다.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사라져가는 장단을 다시 세상 위에 올려놓고, 아티스트로서의 재능과 역량을 풀고 ...
[국악콘서트 판] 매화타령 - 이춘희 & 이미리 & 최정아
소놀이굿은 황해도 · 경기도 · 충청북도를 비롯한 중부지방과 강원도 영서지방에 분포하는 소먹이놀이에서 나왔다. 이것은 정월 대보름과 팔월 한가위에 벌인다. 대보름에 농사의 풍년을 빌고, 한가위에 대풍에 감사를 올리는 것이다. 소는 궁둥이를 마주 대고 허리를 굽힌 두 사람 위에 멍석을 덮어서 꾸민다. 앞 사람은 두 손에 쥔 고무래로 머리를 삼고, 뒷사람은 작대기나 싸리빗자루를 꼬리대신 휘두른다. 소 머리에 짚을 두툼하게 씌우고, 소 얼굴을 그린 종이를 붙이기도 한다. 몰이꾼이 소를 데리고 마을의 집집을 찾아다니며, 이들의 뒤를 ...
기회송림에서 촬영된 밀양백중놀이 1982년판 백중놀이의 초창기 모습이 그대로담긴 자료
밀양 백중놀이는 국가무형문화재 제68호로 지정된 밀양의 대표적 문화예술이다.매년 음력 7월 보름경에 경상남도 밀양 지방에서지주들이 마련해준 술과 음식으로 하루를 즐겁게 노는 데서 유래한 성인남녀놀이이다. 머슴들이 7월 보름경 진(辰)에 해당하는 날(용날)을 택하여 지주(地主)들이 마련해준 술과 음식으로 하루를 즐겁게 노는 데서 연유한 두레굿이다. 농사일을 한고비 넘기고 난 뒤 마을사람들과 한데 어울려 풍장을 치며 풍년 들기를 비는 고사와 위안잔치로 구성되는 한판의 마을축제 마당이다. 잡귀막이굿과 농신제로 이루어지는 유교식의...
전라남도 진도지역에서 전승되는 천도굿으로 망자의 극락왕생을 위해 행하는 무속의례.천도굿이다. 망자의 극락왕생을 빌고 천도하는 굿은 전라도에서는 씻김굿, 제주도에서는 귀향풀이, 경상도에서는 오구굿, 황해도에서는 진오귀굿, 서울에서는 새남굿, 평안도에서는 다리굿 등으로 다양한 명칭이 사용된다. 진도씻김굿은 죽은 이의 영혼이 이승에서 풀지 못한 원한을 풀고서 즐겁고 편안한 세계로 갈 수 있도록 기원하는 진도지역의 굿을 말한다. 1980년 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로 지정되었으며, 2001년 채계만, 김대례, 박병천, 박병원...
김병섭 선생 25주년 추모 설장구보존회 정기공연 해설 : 최수경 제1부1. 동해안별신굿2. 살풀이춤3. 회심곡4. 우도 소고춤5. 우도 부포놀음제2부김병섭류 설장구김병섭(金炳燮)1921~1987년1921년 정읍시 북면 출생1930년 김학순에게 장구 사사1935년 싱카포르 함락 기년 축제 참가1937년 징용으로 아오지 탄광으로 끌러감1956년 전국농악경연대회 개인상 수상1964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개인상 수상1975년 한양대, 서울예고, 선화예고 출강1986년 서울국립극장 명무전 출연 1...
판소리의 발생 판소리의 발생에 관해서는 아직 뚜렷한 정설이 없다. 다만 무가기원설, 육자백이토리설, 판놀음기원설, 광대소리기원설 등 여러 가지 학설들이 쏟아져 나와있다.어진 화랑제도에서 판소리의 뿌리를 찾는 것이 타당하다고 한다. 화랑제도가 과거제도로 바뀌면서 예능에 능통한 일부 화랑들은 남사당을 조직하여 유랑하기도 하였고, ‘광대’란 말 역시 화랑의 방언이기에, 판소리의 근원을 신라의 화랑에 두는 게 옳다는 주장이다.한편, 전라도 무속을 배경으로 한 무가에서 판소리가 비롯되었다는 설도 있다. 특히 판소리의...
(밀양북춤-하용부.행사:임수정전통춤판_동동(動動). 일시: 20130604, 장소:국립국악원 우면당, 출연:하용부, 원본소장처 : artskoreatv.com) 북춤이란 주로 북을 몸에 걸치고 북을 치면서 춤을 추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춤으로 밀양북춤과 진도북춤이 있으며, 각 지역을 대표하여 명인 명무들이 명작무로 추는 북춤 등도 있다. 밀양북춤이 끈을 어깨에 걸어 손으로 북을 잡고 한 손으로 북을 치며 추는 춤이라면 진도북춤은 어깨와 몸에 북을 고정시켜 두 손으로 북채를 들고 추는 춤이다. ...
논문초록Abstract People used to call Unsan Song Soon Seop Master of Pansori, a man of never give in to adversity or tenacity singer. Relatively late age in his 22, he started practicing Pansori and learned from various renowned Masters like Gong Dae Il, Kin Joon Sup,Park Bong Sul, Kim You Su, c...
논문초록 판소리 명창은 소리의 실천을 통하여 문화의 정수를 계승·창조함으로써 민중 측의 평가와 선택을 받아 민족문화 총체의 형성에 기여하는 사람이다. 판소리의 사설이나 그 음악적 특성 등을 알아보는 것도 좋지만, 판소리의 전승자요 연주자인 명창을 논하는 것도 판소리 연구의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판소리는 구두전승예술이기 때문에 후계자에게 전수하고 죽으면 그 전수한 것 이외에는 각 명창에 대한 것은 모두 사라지고 만다. 그리고 대단한 명창이었다는 말만 몇 가지 에피소드와 더불어 무슨 전설처럼 전해진다. 그래서 옛 명창을 논하기가 ...